어제 채집해서 쪼개서 생산한 분쇄된 이머사이트는 황화 이머슘을 만드는데 말고는 아무짝에 쓸모없다.
즉 이머사이트를 실질적으로 이용하려면 이걸 한참 더 가공해야한다.
황화 이머슘은 황산과 분쇄된 이머사이트를 섞어서 만들게되고, 만들어진 황화 이머슘에 다시 질산을 가해 '고운' 이머사이트 가루를 얻을 수 있다.
물리적인 분쇄 공정과 함께 화학 공정을 동시에 가해서 처음부터 이용가능한 상태의 이머사이트를 생산할 수는 없었던걸까??
어쨌거나 이제야 이머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사실 이 상태로도 현재의 과학 단계에서는 무엇에도 사용하지 못한다.
고운 이머사이트 가루를 또 한번 가공해서 이머사이트 결정과 이머슘 판을 만든다.
두 공정 모두 부산물로 황이 생산되는데, 황 상자가 꽉 차서 정작 필요한 두 물품이 생산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해당 공급역에서 발생하는 황을 우선적으로 소모하도록 역에 우선순위를 걸어둔다.
철도 모드 중 하나인 cybersyn을 이용하면 일정신호조합기를 이용해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다.
원래는 생산한 두 물품을 이용해 만드는 최적화 테크카드까지 제작하려고 했으나, 오늘부터 본업을 다시 시작하게되어 플레이 시간이 줄어들어 끝내지 못했다. ㅠ
그러므로 이머사이트를 이용하는 실용적인 물품을 만들고 마무리한다.
속도모듈 3은 새로운 종류의 자원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2에 비해 속도 증가량이 꼴랑 10퍼센트밖에 되지 않지만, 아무튼 이제 더 좋아진 속도모듈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속도모듈 3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의 진짜 의미는..
바로 고오급 외골격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ㅋㅋ개꿀
내일은 최적화 테크카드 마무리하고 홀뮴캘 생각중인데, 될지 모르겠다.
오늘 팩토리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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