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한지는 90시간정도 됐고. 본 도시(?)를 플레이한건 51 시간을 막 넘어서고 있네요.


어휴.. 풍부한 자원 안하구 그냥 기본값으로 시작했더니 중간에 자원 다 말라서 죽을뻔했습니다.

튜토리얼, 캠페인 딱 깨고 처음으로 바로 기본설정으로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싸우다 죽은걸 제외하고, 계속 이어서 플레이 하고 있네요.


철 확보하니 석탄 마르고, 석탄 확보하니 구리마르고. 근데 그사이에 바이터 둥지들은 엄청 생겨서 진출하기도 어렵고.

으아 너무 어렵더라구요. 진심 그대로 자원 다 마르고 멸망할뻔 했습니다.


그래도 뒤늦게나마 탱크라는게 있다는 걸 발견해서 그걸로 영토확장 열심히 하고 있네요.

최근엔 북쪽 철, 구리, 석탄, 동쪽 돌 새로 확보했고,

이제 마지막으로 더 북진해서 원유까지만 확보하면 당분간 자원 걱정은 없을것 같습니다.



첫 도시다보니 이곳저곳 지었다가 다 꼬여서, 조금씩 부분부분 뜯어내고 재개발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특히 맵 자체가 원유가 되게 멀리있어서. 원유를 드럼통에 담아 배달시켰는데.

아무생각없이 메인 기차역 옆에 석유단지 건설했다가. 파이프 엄청 꼬이고 있어서 지금 답이 없습니다.

싹 뜯어내던지. 아예 새로 기지 밖에다가 석유단지를 새로 디자인해야겠어요.

다행히 기차라인은 복잡하긴한데, 어떻게든 꼬이지 않고 돌아가고는 있네요. (원리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벨트회로는 벨트자체는 스파게티까지는 아닌데 각자가 너무 분산되어있어서 옮기는데 너무 오래걸리네요.


노랑(일반)까지는 철은 서쪽에서 구리는 동쪽에서 제작한다음에 복합부품은 내부에서 개발하며 성장했는데

그 다음 빨강으로 가니 이미 내부가 꽉차서 둘데가 없네요. 여기 저기 되는데로 지었더니 서로 너무 멀어서 생산량이 너무 안나오네요


조만간 싹 밀고 다시 짓든 해야할것같습니다.

무엇보다 어서 빨리 연구단지를 새로 밖에다가 신도시처럼 지어야겠어요. 지금 너무 힘듬니다.ㅠ

일단 물류로봇으로 어떻게든 연명하고는 있습니다. 연구 엄청 찔끔찔금 진행중..


연구는 지금 물류 4인가. 속도팩 4개까지 들어가는 제조기 연구해서 쓰고는 있네요.

(p.s.. 속도, 에너지 절감, 생산량 증가 세가지 있는거 같은데. 생산증가 v.s. 속도 중 어떤게 더 좋나요?)

파란 벨트라인도 연구는 했는데, 석유라인이 다 꼬여서 아직은 생산 엄두가 안나내요.

자원 확보하면 주변 둥지 다 밀고 거기에 새로 지어야 겠어요.



여튼.. 최근에 개인적으로 좀 울적해있었는데.

완전 몰입해서 미친놈처럼 계속 하고있네요. 넘넘 즐겁.

ㅋㅋ 첫 후기이고 아직 겜에 푹빠져있어서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적었내요. 일기겸, 보고서겸ㅋㅋ

몇번 질문글 올린적은 이미 있습니다. 그때마다 친절한 답변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좀더 열심히해서 이 맵에서 첫 로켓까지 가보고 싶네요. 스스로 파이팅해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