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제 500시간을 넘어가는 슬슬 팩린이 졸업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 팩린이야

갤에서 이런저런 정보도 많이 얻어갔고 질문 답변도 많이 받아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볼까 해




일단 메인버스에서 로켓을 쏜 후 메가베이스를 도전해보기로 했어

메인버스때는 공략을 보고 한지라 너무 정형화 된 느낌이 들어서

메가베이스는 되도록 공략을 참고하지 않고 스스로 진행해 보기로 했지


그래도 전에 갤에서 읽은 글 덕분에 그리드 자체는 알고 있었기에 그리드 방식을 도입해보기로 했지...


그래서 적당한 교차로를 고른 후 전신주 다섯개 길이로 정사각형을 만들어봤지.... 이거 너무 크게 만든듯..




그리고 열차는 헤드가 두개면 더 빠르겠지? 라는 생각에 기관부를 두개 달고, 

그러면서 스탠다드인 1-4와 같은 길이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2-3을 선택했지- 이것도 잘못된 선택이었던듯 해


그리고 우선 만든것은 제철소 - 철판과 구리판을 만드는 용광로존을 만들었지 

위치선정은 그냥 광석 근처, 이거 디자인은 전에 유투브에서 본 적이 있어 그에 따라갔음

초기


현재


지금은 모듈을 박아 용광로가 좀 줄어들었지만 처음에는 저 윗쪽까지 뻗어있었지


그리고 다음엔 뭘 만들어야 할까 생각하다가 회로 공장들을 만들기로 함


우선은 녹칩 공장 - 용광로처럼 비컨을 주욱 박을수 있는 디자인은 없을까 고민해봤는데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더라구


결국은 고른 모듈 분배를 위해서 분배기 수를 줄이기로 하고 생각해낸 디자인이 이거


처음엔 이렇게 세줄로 시작했지..


그다음 만들 공장은 빨강회로 - 여기서부터 머리가 아프더라

일단 그 준비를 위해 정유공장 및 플라스틱 생산 라인을 대강 지어주고




레드칩 공장을 디자인하는데 세가지 재료를 먹고 벨트 양쪽으로 뱉어줄 수 있는 컴팩트한 디자인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더라구..


그래서 비콘을 늘리고 공장을 듬성듬성 짓기로 함



그렇게해서 생각해낸 디자인이 플라스틱과 녹칩은 아래서 위로, 구리선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생산품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나오는 12비컨 공장이야


생각해보면 이때가 가장 열정이 넘쳤던것 같아..

필요한 물품을 요청해 받겠다는 생각에 회로 구성을 열심히 해서, 이진법을 이용해 녹칩을 1의 자리에, 플라스틱을 2의 자리에, 구리를 4의 자리에 넣어서

0부터 7까지의 R신호를 전역으로 보내, 허브에서 해당품목을 상차하기 위한 열차가 출발하고, 석유화학공장에서는 플라스틱을 요청상자에 담기 시작하는등

회로를 여러모로 사용해보았지..


이때 열차의 대기 및 보급을 위해서 허브도 만들고



석유화학공장에서는 상차와 하차를 한곳에서 하겠다고 한참 고생을 했지..

원하는 시스템은 플라스틱이 부족하다는 신호가 오면 미리 요청상자에 플라스틱을 담아놓고, 기차가 와서 싹 가져가는 그런 것이었는데

요청상자에 물품이 떨어지면 물류로봇이 즉각 보충하려 해서 차량 적재수량과 비교하여 요구량을 줄이는 시스템도 만들어봤다가..

이건 열차가 하차를 해야 요구신호가 없어져서 열차가 떠난 뒤 요청상자를 열심히 채우기 시작해서 폐기하기도 하고,

감각적으로 sr래칫을 사용하면 될것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어떻게 적용해야할지를 모르겠어서 한참 생각하다 포기했지...

그래서 그냥 소량의 요청을 하고 상차하는 동안에도 물류로봇이 열심히 일하는 시스템으로 정착했었음.

그런데 그렇게 만든 빨칩 공장에는 치명적인 문제점이있었는데..... 이때는 모르고 그냥 넘어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