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스피어 쏘다가 근본 공장게임 해보고싶어서 왔다






따로 공략은 안보고 하려고 해서 사전 준비에 시간좀 많이쓴듯


말이 노공략이지 인게임 내 튜토리얼 도움말 확인하고


기차 신호같은거 직접 설치하면서 테스트하는 튜토리얼 플레이도 있길래 그것도 했음 기차가 존나어렵더라 이겜


그리고 게임 메인화면에서 미리보기 플레이 보면 개발자가 만들어둔 배치나 그런게 있다보니 메인화면 구경하면서 참고한것도 있음






게임 적응도 안된 상태로 몹 상대하면서까지 하긴 좀 힘든거같아서 3면이 물로되게 맵 조정하고 시작함















지리 좀 쩔지않냐


그래도 양심에 찔려서 바이터 둥지 안건드리고 공해 계속 먹고 쳐들어오게 냅뒀음













그랬더니 너무 끝도없이 쳐들어오고 점점 코앞에 집차리길래


결국 눈물을 머금고 물 설치하는 모드 깔아서 입구 반절 잘라내고 석탄채굴장도 섬으로 만들어버림


게이같지만 어쩔수없었다.......







이겜이 진짜 설계를 물흐르듯 하게끔 밸런싱 한게 느껴짐


초반에 쓸모없는 악성재고였다가 나중에 갑작스럽게 필요로 한다던지 이런 뒷통수 때리는 상황도 없고


대부분의 제작에 들어가는 기본 자원이 철 구리로 이루어져서 유저가 스스로 정리정돈만 잘하면 깔끔하게 굴러가게끔 설계가 딱딱맞아떨어지는 느낌?


아 유체는 처음에 뇌정지 오긴했음 ㅋㅋ






이거 해보고나니까 다이슨이 진짜 캐주얼하고 쉬운 게임이라는걸 느낌


아무래도 거긴 성간정거장이라는 개씹사기 건물때문에 벨트 갖고 라인 최적화하느라 대가리 굴릴일도 없고


투입기도 따로 공간을 마련하지 않고 벨트랑 건물사이에 이어지게끔 해놓는거라 진짜 여기와서 대가리 좀 얻어맞은 느낌임ㅋㅋ






진짜 재밌네 왜 명작인지 알겠다


모드질하기도 좋게 인게임내에서 모드 다운로드, 정리하기 좋게 다 준비되어있고 ㄹㅇ 갓겜






다 깨고나서 공략보는데 아무리 스스로 샌드박스 들어가서 이거저거 실험해보고 해도


고수들이 얻어놓은 트릭이나 노하우는 절대 못따라간다는걸 깨달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