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진짜 고민고민해서 정성을 다해서 교차로 설계부터 시작해서 그리드 만들고


야심차게 파이 시작해서 어느정도 진행했는데


고민 끝에 그리드부터 다시 만들고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함.


드론 날리는게 싫어서 드론 없이 기차랑 벨트로만 하고 있었는데 재료 12종씩 들어가는 공장들 계속 나오니까


좁은 공간에서 벨트 정리하다가 시간 다보내는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음.


이대로 가다간 하면 할수록 하기 싫어질거 같아서 과감히 리셋 결정.


그리드 내부에서는 드론 쓰는걸로 결정.


1-4-1 기차로 확장 및 그리드 크기도 더 키우기로 하고 요청역 설계부터 다시 시작.



* 파이 시작하려는 형들에게 하고 싶은 말

1. 그리드 크기는 최종 결정한 크기에서 1.5배 더 크게 해라

   - 난 내부 4x4 로 시작했는데 공간부족이 계속 시달렸다.


2. 그리드 양쪽에 최소 10개씩의 역을 배치했을때 가운데 충분한 작업 공간이 나올만한 사이즈로 만들어라

   - 연결 공정 몇개를 한 그리드에서 같이 처리하려고 하면 인아웃 재료 수가 많으면 20종이 넘기도 한다.

   - 다중요청역으로 역 숫자를 줄여보려고 해도 유체종류가 많으면 답이 없다.



밤새 쉬엄쉬엄 다시 만든 요청역



주요 기능

1. 창고별 잔량 밸런싱

2. 공급상자에 지정한 수량만큼 이동(품목은 cybersyn 요청 품목에 자동 연동, 다중품목 반영)

3. 요청 상황에 따른 램프 점등 (창고 수량 충분하면 녹색, 1회 요청 수량만큼 빠지면 노란색, 그 이상 부족한데 보충 안되면 빨간색)



하고보니.... 역시 처음 시작하려고 그리드 만들때가 제일 잼있는거 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