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가는 자원이 좆같이 많기 때문에 전기 부족하다고 어거지로 만들 생각 말고 생산라인 제대로 갖춰서 만들길 바람.
막 옛날처럼 3단게 사팩부터 배터리같은 자잘한거 들어가는 그런 수준이 아님. 1레벨 조립공장 하나랑 엔진,빨간 회로 하나씩 드심...
그리고 원자로랑 그 구성품들도 요구하는 재료가 정신 나갔음.

구성품은
1.원자로
2.열교환기
3.원심분리기
4.스팀 터빈

이렇게 되는데 스팀 터빈은 스팀 발전기로 대체할순 있지만 스팀 터빈 하나에 5메가와트 짜리니까 그냥 팀 터빈 쓰셈.
원자로 하나에 열교환기 4개 터빈 8개 해안펌프 하나 정도가 딱 맞을거임.

일단 다 만들었다고 치고 먼저 우라늄을 캐야됨.

우라늄에다 마우스 올렸을때 아래에 10황산당 10개 나온다는 그 문구를 볼수있음. 진짜로 드릴을 그 위에다 설치하면 황산 집어넣는 입구 생김.
다만 공장처럼 황산을 드릴에 일일이 다 파이프로 연결해서 넣을 필요는 없고 보일러에 물넣듯이 하면 됨.
그러면 예쁜 우라늄 광석이 나옴.

여기서 그걸 핵연료로 그대로 쓸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라늄 235 뽑아야됨. 원심분리기에서 한번 돌릴때마다 광석 10씩 먹고 거기서 0.7% 확률로 연료로 쓸 우라늄 235가 한개 나옴. 우라늄 광석이 존나 많이 필요하니까 황산이랑 드릴 많이 챙겨서 아주 많이 캐서 아주 많이 돌려야됨.

그렇게 힘겹게 연료를 뽑아내면 238 19개랑 235 1개로 연료 10개를 만들수 있음. 연료 하나에 8GJ이니 한번 만들때마다 석탄 만개 분량이 나오는거임.

원자로를 설치하면 일단 열교환기랑 터빈,전깃줄 설치하고 물대놓고 공간이 괜찮은지 체크해야됨. 연료 집어넣으면 보일러랑 똑같이 연료 하나 타고 게이지 줄어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연료 먼저 집어넣고 움직이면 석탄이 천개씩 증발하는거임.
열 교환기는 원자로를 하나만 놓을땐 그냥4개 다 원자로 옆에 붙여도 됨.( 열배관 비쌈...) 열배관 빼고 나머지는 석탄 보일러랑 같음.  

연료를 집어넣게 되면 원자로 온도가 무섭게 올라갈거임. 터지진 않고 1000도에서 멈춤. 멜트다운된 상태에서 돌아가나봄....
단점이 하나 있는데 석탄 보일러처럼 쓴 만큼 연료를 소모하는게 아님. 안쓰고 있어도 줄어들음. 그래도 10개에 1000초씩 가니까 연료 생산 속도가 어느정도 되면 별 문제는 없을것 같음.

재처리는 안해봄. 딴사람이 리뷰좀.

그지같은 Uranium Power 모드 생각하면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든듯. 특히 그 모드에서 핵연료 재처리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