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초를 다룰라 했는데 유체 다중 상하차가 기초가 맞나? 아무튼 LTN 옛날에 갤에서 굉장히 많이 썼었다.

요새는 CyberSun인가 뭔가가 나와서 2개로 파벌이 갈리는 분위기인데, 저건 안써봐서 뭐가 더 좋거나 기능이 많은지 모름.



아무튼 공략 시작합니다.


0. 필요한 모드


빨간 박스는 LTN 돌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거

파란 박스는 LTN 돌릴때 여러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모드

사실 LTN 자체는 본체만 있으면 돌릴 수 있는 모드인데 그럼 물류가 어케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하기 힘드니 웬만하면 파란모드도 넣어서 해보자.

하나는 언어팩이긴 한데 솔직히 별로 필요 없음 대충 뭐가 뭔지만 알면 됨(어차피 신호는 번역 안해주더라)


0-1. LTN Combinator

LTN 입력에 필요한 신호를 모아놓은 조합기 친구다. 한눈에 척봐도 공급역에 어떤 신호 줘야하고 요청역에 어떤 신호 줘야하고 일반 신호로 뭐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좆고전 공략 보면 이런게 없었어서 기본 신호 조합기로 하는데, 어떤 신호가 어디 필요하고 그런걸 알기 힘들어서 이거 쓰면 신호 설정하기 좀 더 수월하다.



0-2. LTN Manager

Ctrl+T 단축키로 LTN Manager 창을 열 수 있는데, 현재 열차 정보, 운송 정보, 각 역 정보, 운송 내역, 경고(에러) 내역 등을 GUI를 통해 편하게 볼 수 있다. 이거 있으면 오류 찾는 시간 5배 이상 줄음 ㅇㄱㄹㅇ




1. 대기역


대기역에 들어가는 신호는 기본적으로 다음 3개가 들어간다고 보면됨. 신호에 대한 설명은 항상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되, 같은 열인거는 위에서 아래로 설명할거임.

1 3 5 ...

2 4 6 ...

이 순서대로 설명할거 ㅇㅇ


최대한 확대해서 찍긴 했지만 잘 안보일 수도 있는데, LTN Combinator(여기선 일정 신호 조합기)랑 LTN의 Input(전등 부분)을 연결함. 색은 상관없음.


첫번째 신호는 Depot 신호임. 이 신호를 받은 LTN역은 LTN이 대기역으로 인식 함

두번째 신호는 LTN Network ID 신호다. 이거는 기본편에서 안 다룰거임. 왜냐면 당장 상차가 안돼요 하차가 안돼요 상하차가 이상해요 하는 사람을 위한 글인데 이거 안다고 해결되지 않음. 그냥 -1 박고 따라오면 됨.

세번째 신호는 LTN 기차 수 제한임. 그냥 역에서 기차 수 제한 하는거랑 다르게, LTN에서 스케쥴 생성을 할때 사용하는 값임. Depot의 경우 이 값은 그냥 1로 고정해주면 된다.


대기역의 역할은 말그대로 기차가 대기하는 곳인데, 보통 여기서 연료 공급을 많이 함. 활동 안하는 기차는 죄다 여기서 대기하고 있으니까 ㅇㅇ. 그래서 그리드를 짓는경우 한칸에 몰아넣고 연료 하차역을 따로두고 연료를 충전하는 경우가 많음.


대기역에 관한 내용은 이게 끝임



2. 단일 고체 품목 상하차

2-1. 공급역



잘 안보일 수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LTN Combinator(여기선 일정 신호 조합기)랑 LTN의 Input(전등 부분)을 연결함.

회로는 아래와 같은데 이해의 편의성을 위해 선 색을 구분했는데 같은 색 써도 상관 없음.

LTN Input/LTN Combinator/창고 끼리 하나의 선으로 묶음

기차역(LTN Output 아님/기차 화물 읽기만 체크하면 됨)/ *-1연산하는 산술조합기 입력부 끼리 묶음

LTN Output(기차역 아님)/*1연산(걍 항등 연산이면 뭘해도 상관없음)하는 산술조합기 입력부 끼리 묶음

각 연산기 출력부/선별 묶음 투입기 끼리 묶음.


선별 묶음 투입기의 경우 회로설정은 필터 설정으로 해야 함


신호 설명

첫번째 신호는 공급 임계값(Provide Threshold)임. 이 신호보다 큰 값이 입력되야 LTN에서 인식을 한다는 의미임. 이 수치가 너무 적으면 열차의 통행량이 많아질 수 있고, 너무 크면 물류가 원활하지 않게 이뤄질 수도 있음. 근데 이 신호는 고체에선 잘 안씀

두번째 신호는 공급 스택 임계값(Provide Stack Threshold)임. 위에거랑 역할은 비슷한데, 물건 개수가 아니라 스택수로 계산 함. 그래서 기차 몇 칸을 채울지 계산하기엔 이쪽이 훨신 편해서 이 쪽을 많이 씀. 개인적으로 적당한 값은 (화물차 수)*(화물차 크기)/2 정도라고 생각함. 위의 경우 1*40/2니까 20이겠네

세번째 신호는 LTN Network ID임. 마찬가지로 설명 안할거임. 일단 -1 박으면 됨.

네번째 신호는 공급 우선순위(Provide Priority)임 이 수가 높은 역일수록 먼저 스케쥴이 생성 됨. A요청역에서 철판 4000개를 요청을 했는데 B역(공급 우선순위 1)에 철판이 5만개 있고, C역(공급 우선순위2)에 철판이 3천개 있으면 C역으로 가는 스케쥴이 생기는걸로 알고 있음.

다섯번째 신호는 사용제한할 화물칸 수(Locked Slots per Wagon) 신호임. 언핏 들으면 아니 기차 효율이 낮아지는데 그딴거 왜씀? 할 수도 있는데 이게 없으면 이제 다중 상하차 하면서 꼬이기 시작하는거임. 어떻게 설정해야하는지는 다중 상하차 설명할때 함. 단일 품목의 경우 0으로 놔도 문제 없음

여섯번째 신호는 LTN 기차 수 제한이다. 공급역에서 (대기할 수 있는 열차 수)+1 하면 된다. 위에처럼 지으면 대기할 수 있는 열차가 0개니까 1로 설정해주면 됨


일단 똑같이 짓고, 공급 임계값(혹은 공급 스택 임계값), 공급 우선순위 정도 수정하면서 놀아보면 됨.



2-2. 요청역



잘 안보일 수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LTN Combinator(여기선 일정 신호 조합기)랑 LTN의 Input(전등 부분)을 연결함.

회로는 아래와 같은데 이해의 편의성을 위해 선 색을 구분했는데 같은 색 써도 상관 없음.

LTN Input/LTN Combinator/창고 끼리 하나의 선으로 묶음

기차역(LTN Output 아님/기차 화물 읽기만 체크하면 됨)/ *1연산(걍 항등 연산이면 뭘해도 상관없음)하는 산술조합기 입력부 끼리 묶음

LTN Output(기차역 아님)/*-1연산하는 산술조합기 입력부 끼리 묶음

각 연산기 출력부/선별 묶음 투입기 끼리 묶음.


선별 묶음 투입기의 경우 회로설정은 필터 설정으로 해야 함


신호 설명

첫번째 신호는 요청 임계값(Request Threshold)임. 이 값보다 절대값이 이거보다 큰 음수값이 신호가 들어와야 LTN에서 요청으로 인식함. 마찬가지로 고체운송에선 자주 안씀.

두번째 신호는 요청 스택 임계값(Request Stack Threshold)임. 첫번째의 스택버전임. 마찬가지로 적당한 값은 (화물차 수)*(화물차 크기)/2 정도라고 생각함.

세번째 신호는 요청 우선순위(Request Priority)임 마찬가지로 클수록 먼저 스케쥴이 생성 됨. A역(요청 우선순위 1)에서 철판 4천개, B역(요청 우선순위 2)에서 철판 1만개 요청을 했는데, C역에 철판 4천개가 있을 경우 C역에서 B역으로 철판 4천개를 옮기는 스케쥴이 생성 됨.

네번째 신호는 LTN Network ID임. 마찬가지로 설명 안할거임. 일단 -1 박으면 됨.

다섯번쨰 신호는 LTN 기차 수 제한임. 마찬가지로 (대기 가능한 기차 수)+1 만큼 하면 됨,


중간에 철판 -8000은, 철판 8천개가 필요하다는 의미임.


맨 오른쪽에는 공급 임계값인데, 일단 21억 박으면 됨. 이것도 이유는 심화편을 쓰게 된다면 그때 설명함.


일단 똑같이 짓고, 요청 임계값(혹은 요청 스택 임계값), 요청 우선순위 정도 수정하고, 요청품목 값 수정해보면서 놀아보면 됨.


여기까지 할줄 알면 LTN을 이용한 가장 기초적인 물류는 해결 된 거임. 근데 이렇게만 쓸거면 바닐라 기차에 비해 큰 메리트는 없음.


2-3. 항등 연산 신호기는 왜 쳐박음???

대기역에 아이템이 잘못들어가섭 석탄이 실려있는 기차가 있는 상황임.


공급역에 갔는데, LTN Output에서 철판3.9k, 석탄 100신호가 나오네? 일단 철판을 다 실었다 치고 요청역으로 가보자


요청역의 경우에도 Output에서 마찬가지로 석탄 100이 나온다


LTN Output에서 기관차 모양, 화물차 모양 신호를 제외한 나머지 신호의 의미를 알 필요가 있는데,

스케쥴이 끝났을 때 기차에 실려있는 화물의 양이 신호로 출력 되는거임.

즉, 기차 내용물과 이 신호들의 차는 0이 나와야 한다는 거임.

근데 항등 연산 안붙이고 이거 바로 이어버리면 특정 신호만 1틱의 지연이 생기는데, 이게 기차에서 잘못된 화물을 역에 내려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거임.


오류가 안나면 좋겠지만 만약 난 경우, 역들을 뛰어다니면서 오류를 수정하는것보다, Depot에 있는 기차를 확인하는 편이 오류 수정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상수연산 그대로 박아주는 거임



3. 다중 고체 품목 상하차

LTN의 가장 큰 메리트는 당연 다중 상하차임. 엔밥, Py, 우탐모 등 부산물이건 요구 재료건 품목별 상하차역을 따로 만들기 껄끄러운 모드들이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임.

3-1. 공급역

공급역데 철판 8천개, 구리 8천개 저장하게끔 구성해줌.



그리고 이 Locked Slots per Wagon 신호를 수정해줘야함. 결론부터 말하면 최소한 다중 상차 화물 종류만큼 넣어라. 1스택에 72개 미만인 아이템에 대해 다중상차를 할경우 아래 글도 읽어 보는게 좋음


아니 이거 화물차 칸수 적어지는 효과인데 왜 넣음???? 할수 있는데

화물차 40칸을 꽉채운다 치면 기차가 떠났을때 이미 물건을 집고 기찻길에 쑤셔넣고 있는 투입기들을 볼 수 있음. 이걸 제한 하게되면 그 칸에 템을 안넣는게 아님. 스케쥴이 생길때 이 칸 수만큼 제외하고 스케쥴을 만드는 거임. 위 같이 입력해주면 값이 2니까 화물차당 38칸만 쓰게끔 스케쥴을 할당하는거지. 그러면 철을 38칸만큼까지는 똑같이 채움. 38칸이 꽉찼어도 화물차 자체에는 2칸이 남아있으니까 이 빈칸에 투입기가 들고있던 템이 들어감. 이렇게 되면 기차가 떠나도 투입기는 기찻길을 쑤시고 있는 경우가 사라지는 거지. 근데 이게 철판/구리판을 같이 상차한다치면 철판에 대해서 한번, 구리판에 대해서 한번 총 2번 칸이 넘칠 가능성이 있음. 그래서 다중 상차 화물 종류만큼 넣는거임.


근데 여기서 철광석 같은건 한스택이 50개인데 선별묶음투입기 풀업기준 6개면 한번에 72개를 옮김. 이런 경우엔 사실 이 신호값을 더 크게 잡아야함. 극단적으로 인공위성 같은 경우는 스택 크기가 1이라서 재수없으면 투입기 5개가 철도를 들쑤시니까 인공위성에 대한 Locked Slots per Wagon 값을 5를 잡아야하는 일도 생김. 이런 경우는 애초에 역을 다중 상차역으로 꾸미는걸 권장하지 않음 ㅇㅇ..


3-2. 요청역

요청역은 딱히 수정할거 없음. 근데 철판, 구리판 동시에 실어 나르는거 보여줄라고 혹시 몰라서 요청 좀 작게 잡아봄. 근데 Stack Threshold 지우고 찍었어야했는데 까먹음 ㅎ;;


3-3. 운송 과정


철판 15칸(찌꺼기+a) , 구리판 15칸(찌꺼기+a)해서 32칸을 먹게 했음. 요청은 분명 30칸이 이뤄졌는데 말이지

이게 40칸 요청이 들어왔다면 저 찌꺼기들이 남았다는 얘기임. 그래서 저 2칸만큼 여유를 주기 위해 Locked Slots Per Wagon을 설정하는 거임 ㅇㅇ


템 지우는 거 때문에 수량이 약간 이상하긴 한데 다중 상하차가 문제없이 이뤄진 모습을 볼 수 있음.

회로 설명 이 없었다는건 회로는 수정된게 하나도 없음.

신호만 다중 상하차 맞춰서 수정된게 끝임.


4. 단일 유체 품목 상하차

4-1. 공급역

간단한데 신호는 크게 변한거 없고, 펌프에 (해당 유체)>0이면 끝임. 연산기가 유체 양을 조절해주기때문에 떼면 안 됨 ㅇㅇ.


4-2. 요청역


더 간단함. 화물차에 유체가 남으면 사고 나기 때문에 펌프에 조건 조차 없음. 유체 요청역에 한해서 연산기들도 필요 없음. 걍 역 복붙하다보니 따라옴. 어차피 유체 화물차에 유체가 남아있는 순간이 재앙이기 때문 ㅇㅇ

걍 요청할 유체 음수 신호만 잘 물려주면 된다.



5. 다중 유체 품목 상하차

유체 1만 이하로 공급/요청 할때만 쓰자... 많이 나를려다 유체 제대로 안빠지면 재앙이 따로 없음.


그리고 절대로 펌프와 펌프 사이에 유체를 저장할수 있는 오브젝트가 2칸 이상 있으면 안됨(유체가 남을 위험이 굉장히 높음)


5-1. 공급역

공급역은 비교적 간단함.. 중간에 파이프말고 탱크로 하는게 유속엔 더 도움 되는데, 걍 이뻐보이라고 파이프로 함. 아니면 크라2처럼 90도 돌려도 안달라지는 탱크 쓰면 좀 더 이쁘게 만들 수 있음.


최종 탱크에 유체가 남아있으면 마찬가지로 재앙이기 때문에 반드시 유체를 다 빼줘야해서 기차랑 연결되는 펌프는 회로 없음.


연산기 출력부랑 이은 펌프들은 각 유체>0 연산 입력해주면 됨. 사실 틱당 유속 고려하면 더 복잡하게 설정해야하는데 그건 심화편에서 다루게 된다면 다뤄봄..

5-2. 요청역

얘는 중간에 파이프 못씀. 파이프는 회로 연결을 못하기 때문...

마찬가지로 유체 요청역이기에 연산기 필요 없음. 걍 복붙한거 떼기 귀찮아서 그대로 냅둠


회로는 각 탱크마다 유체 빼는 곳은 해당 유체>0, 유체 통과하는 곳은 해당유체=0으로 회로 설정해서 각각 독립적으로 회로 이어주면 됨.


일단 쓰긴 했지만 LTN이라도 유체 다중 상하차 같은 짓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