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히고, 니가 하는 방법이 곧 정답임. 모든 그리드의 특징은 스파게티 기준.


그리드 하는 단 한가지 이유는 확장성 때문이라고 봄. 손쉽게 선로와 로보포트, 전신주, 공장들을 복붙할수있다는 것부터 엄청난 편의성을 가져다줌.


이런 확장성 때문에 그리드를 할땐 '직접 재료를 하차시키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간혹 그리드를 운영하면서 원재료(Ex.철광석)를 하차시켜서 2차이상의 가공(철판)을 거쳐 완성품(강철판)을 생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그리드를 잘못 이용하고 있다고 봄

'중간 재료(철판)가 다른 완성품(건전지)의 재료가 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결국 중간재료를 만들어주는 그리드를 다시 만들어줘야함.

물류관리가 쉽지않으며 확장성도 잃음. 손도 두번 가는 일을 하는 꼴

그렇게 해도 되는 특수한 경우(구리전선 등)가 있다고는 보지만 그마저도 그리드를 온전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함


그리드는 공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며 대신 확장성을 챙긴것인데, 개인적으로 공간낭비는 그렇게까지 와닿지는 않음.

오히려 스파게티가 더 낭비하는 경우도 종종있고.
하지만 그리드를 사용하며 공간집약적인 설계를 한다는것이 여전히 모순으로 다가오는건 사실.

유연하지 못한 공간의 한계상 하나의 그리드에서 공간의 낭비는 필연적으로 일어날수밖에 없다.


잘 만든 그리드는 지금도 멋있고 나도 여전히 그리드를 이용한다. 하지만 내가 그리드를 쓰는 이유는 쉽고 편리해서지 결코 재미있어서가 아님.

여튼 내가 생각하는 궁극적인 팩토리오의 모습은 그리드(1x1) 한칸 한칸 자원뿐만 아니라 공간까지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만든 팩토리임.

멋드러진 그리드 링크하면서 끝냄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actorio&no=55340&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7.B8.EB.A6.AC.EB.93.9C&pag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