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서 많이들 쓰는 셀틱노트 스타일 3x3 그리드입니다.
이걸 뜯어서 4x4로 개조하는 작업 하면서 겸사겸사 철도 신호 공부도 하는 중인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철도 신호의 대원칙은 '앞 구간에서 기차가 멈추면 안되는 경우 연속신호, 그렇지 않으면 일반신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래 1번 위치에는 일반신호가 아닌 연속신호가 박혀야 하는거 아닌지요?
2) 2번 위치에는 일반이든 연속이든 하나 신호를 박아두어야 정류장 방향 철도 (하늘색 라인)과 교차로 방향 철도 (분홍색 라인)을 분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없는 이유가 있나요? 만약 신호를 박는다면 일반신호가 좋나요, 연속신호가 좋나요?
거길 연속놓으면 기차하나가 교차로사용할때 역으로 진입을 안해버릴수있을걸 문자그대로 해석하면 그게맞긴한데 사실 박아서 막혀보고해야 감이잡힘 나도 설명하긴어려운것같음 나도 너처럼 저게 연속으로 바꿔보고 문제생겨서 알게된거라 - dc App
2와 관련된 신호는 한 역에 기차 몇대 대기시키고싶어서 대기역여러개만들때 대기역에 입구 신호랑 같아보임 역시 왜 필요없는지는 설명이 어렵다.. - dc App
답변 고맙습니다. 이게 그리드용이다보니 한번 문제생기면 기지 전체의 철도를 다 업데이트해야하는데 해보고 이상하면 바꾼다는 식으로 접근하기엔 리스크가 크네요ㅎㅎ
1번 정확하게는 중간에 멈추면 안된다라기 보다는 중간에 멈추면 다른 방향의 열차통행이 막히는곳이라고 보는게 맞음. 열차에서 데드락이 생기는게 A는 B가 길을 막고, B는 C가 길을막고, C는 A가 길을 막는 그런경우인데, 이걸 A가 B를 막을때 B는 무조건 C를 막지 않는다로 만든거임. 그럼 그 순환이 어디에선가는 분명히 끊김. 한번 입장하면 어차피 다음 연속신호를 통해 교차되는 부분에 진입하기 전에 멈추고, 다른 일반신호들로 멈추게 되어있음 만약 1번이 연속신호가 된다면 메인 철도에서 오던 차량이 1번 전 연속신호에서 멈출것이고, 길을 막은 열차가 다 지나가고 나면 저 멀리서 느릿하게 출발하기 시작함. 이건 어떤 원리에 의한것보다는 정지후 출발시간을 줄여서 철도 활성 시간을 늘리는쪽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음
와 진짜 1번 2번 모두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이해되었어요. 신호 어느정도 마스터했다고 생각했는데 택도 없었네요ㅋㅋ
2번 박아도 차이가 없으니까 필요가 없어서 안박는거임. 교차되는 부분만 보면 그 전에 연속신호가 있어서 교차부분에 진입하지 않고, 좌회전이나 정류장은 일반신호를 통해 제어되고 있음. 그러니 저기를 굳이 분리할 의미가 없음. 어차피 기차가 멈춘다면 교차로에 차가 빠질때까지 잠깐 멈출것이고, 정류장으로 들어가는건 기차 제한을 통해 멈추지 않고 들어갈거임. 멈춰도 문제가 안되니까, 멈추기보다는 움직이는것에 더 집중해서 2번은 큰 차이가 없다는 결론이 남
만약 2번에 일반신호를 박으면? 그 앞구간에 다른신호로 인해 멈춘 열차의 길이보다 구간이 짧아서 신호를 넘어서 신호 전후 2개 구간을 모두 차지하기 때문에 쓸모가 없음. 만약 2번에 연속신호를 박으면? 교차로 글자가 적힌 좌회전구간은 어차피 구간 시작과 끝에 일반신호가 있어서 구간안에 열차가 없다면 진입하니 쓸모가 없고, 교차되는 구간에서는 1번과 같은 원리로 멈추는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쓸모가 없음
1: 연속 박아도 되는데 안박는게 정답 2: 역시 안박는게 정답
1: 길 두갈래에서(A,B) 기차가 들어고고 각각 세갈래로(1,2,3) 빠져나가잖아. 중간에 일반신호가 있으면 A>1로 갈 기차가 대기하고 있을때 B>2 기차가 못지나감 신호가 없으면 A가 대기하고 있어도 B가 지나갈수 있지 2: 1이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됨
1번은 이미 일반신호가 박혀있는데 안박는게 정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