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시스템이 별로인 이유는, 이 갤에 올라오는 분석글만 봐도 알 수 있음.
전설 등급이 일반의 56배라고 가정했을 때 생산모듈과 어떤게 나은지 계산하는 글들 많이 올라오지? 계산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수치 조정이 필요하고 말고를 떠나서, 사람들이 그런 계산을 하고 있다는거 자체에 주목해야 함.
이 게임은 생산량이 유일한 핵심임. 다시 말하지만 “유일한” 핵심이야.
현실이었다면 생산량과 퀄리티가 서로 다른 스펙트럼의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서 선택을 받을 수 있기에 박리다매 전략을 펴는 기업도 있고 고급화 전략을 펴는 기업도 의미가 있다.
하지먼 팩토리오에서는 spm이라는 과학팩 생산량이 유일하게 의미있는 숫자이므로 퀄리티 시스템을 도입한다 한들, 생산량이라는 최종 결과를 위한 중간단계가 하나 추가된 것일 뿐 그게 별다른 추가적인 게임의 재미를 주지 않아.
왜냐고? 그냥 계산해보고 생산모듈이 촤종생산량이 많으면 생산모듈 박고, 퀄리티 모듈이 최종생산량이 많으면 퀄리티를 박으먄 되니까. 지금 갤에 올라오는 글들이 다 그거다.
퀄리티는 생산량에 영향울 미치는게 아니라 사용자의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쪽으로 가야 한다.
우탐모가 왜 재미있는 고평가받는 모드인지를 생각해봐. 과학기술이 해금됨에 따라 주어지는 새로운 보상들, 즉 우주선이나 변전송전탑 같은 높은 티어의 건물들과 기능들이 새로운 사용자경험을 선사하면서 기술 개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편하고 강력한 경험도 잠시, 그만큼 다음 과제는 그만큼 더 어려운 걸 내주기 때문에 지나치게 후반이 루즈해지는 것도 아니야. 흔히 난이도 곡선이 적당하다고 하지.
이렇게 사용자에게 중간중간 뽕맛을 부여함으로서 분명한 동기부여를 해주기때문에 어려운 과제도 해결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고, 그 어려운 과제를 해결했을때 보상도, 사용자의 만족감도 크다. 그렇기에 단순 어렵기만 한 다른 모드들에 비해 높은 퍙가를 받는거야.
퀄리티 시스템이 위와 같은 동기부여나 경험을 줄 수 있을까? 아니라고 봐.
크탐모에서 눈물의 스파게티 볶으며 크라이오나이트 행성 개척해서 마침내 로봇물류 뜛었을때의 그런 동기부여나 짜릿한 걍험을 퀄리티 시스템이 제공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본다.
왜냐면 전설템 = 56일반템 가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계산해보고 더 나은 모듈을 박기만 하면 되는 선택의 문제인데. 뽕맛을 느낄게 있어?
56개의 벨트가 로봇물류를 대체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 이게 “퀄리티”라는거다. 양적으로 변환 불가능하기 때문에 양이 아니라 질이 되는거야. 1개의 전설템이 56개의 일반템으로 변환 가능하다면. 이건 “퀄리티”가 아니야.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 똑같은데 재미를 느낄 부분이 있을까?
3줄요약
1. 퀄리티 시스템은 말만 “퀄리티”지 생산량과 그대로 대응되는 시스템이다.
2. 게임의 재미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에서 온다. (우탐모)
3. 따라서 퀄리티 시스템은 계산해보고 어떤 모듈 박는게 나은지 선택만 하면 되는 문제일 뿐,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다.
반박 반대 모두 환영.
근데 니가 안쓰면 되지 않냐는 멍청한 소리는 하지말자.
개인적으로는 지금처럼 전신주를 박을 여유공간을 주기보다 좀 더 조립기계같은 거에 전신주가 빽빽하게 들어가서 퀄리티작이 되어있는 전신주가 아니면 해결할 수 없는 공장같은 게 나오지 않는 이상에야 의미 없음
게임 전체 플로우의 관점으로는 우라늄하고 비슷하다고 봄. 아예 배제하고도 겜은 가능한데 고기에 후추 양념해서 먹으면 더 맛있잖아? 그런 느낌
아니 존나 새로운 공장경험 아님? 다른 어떤 공장겜에서도 없던 개념인데 - dc App
니는 그냥 새로운 생산모듈 하나 추가된거라 착각하는거 같은데 그런거 아님 - dc App
fff 읽어는 봄? - dc App
새롭다는건 재밌다는거랑 다른건데.
내가 계산글들 올려서 그러니? 저런걸 고민하는게 나한텐 새로운 경험이었단다 - dc App
공장 디자인에 영향을 안준다고 생각하는거같은데 퀄리티를 어느 단계에서 올릴지 고민해서 물류를 어떻게 연결하느냐하는 과제를 새로 던져주니까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단순히 새로운 모듈하나 추가하는게 아니야 너의 글을 보면 퀄리티에 대해 잘 이해하는지 모르겠네 - dc App
너가 안 올려줬어도 결국 게임 하면서도 헬모드 때려서 대충 알아볼 거고 어느정도 되면 정립될 것인데 나는 이것이 얼마나 큰 재미를 가져다 줄 수 있느냐가 의문임.
대댓보고나니 헬모드개발자 대가리깨지겠네 ㅋㅋㅋ
해줘
행렬계산이라 할만할듯? 조작하는게 거지같을거같음 ㅋㅋㅋ 품목이 5배라 - dc App
그런 계산은 한번으로 끝난다는게 문제임. 바닐라에서 12신호기가 가장 효율적이라는게 밝혀지고 나면 죽 그렇게 쓰지, 그리드 한칸 늘릴때마다 계산하고 쓰지 않아. 지속적인 게임내에서의 재미를 보장하는 시스템이냐는거지.
글쓴이는 퀄리티 높은 템이 그냥 수치 조작이라 별로 다를바 없다고 하는것 같지만 팩토리오에서는 그러한 템을 얻는 과정이 더 중요한 경험이지 않을까? 그리고 그 과정이 기존 공장 설계와 다른 방식이니까 개인적으로 좋은 업데이트라고 생각해 - dc App
사실 반박거리는 많는데 얘가 이해를 못 한 건지 알면서 일부러 어그로를 끄는 건지를 잘 모르겠네
판단은 알아서 하고 반박거리가 있다면 얼마든지 환영함.
어그로 빼박임
이런글특) 통피임
이런글(특) 메세지를 공격할 능력이 없어서 메신저를 공격함
그냥 내가 재미없다는걸 길게 늘여적은거같은데 개인취향인거임 이건 니가 재미없다고해서 나도 재미없어야할까?
뭔소리야 니가 재미없어야 한다고 내 글 어디에 써있는데? 내가 재미없다는거 길게 쓴게 맞음.
퀄리티 시스템이 위와 같은 동기부여나 경험을 줄 수 있을까? 아니라고 봐. 뽕맛을 느낄게 있어? 게임의 재미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에서 온다.
모든 사람의 재미포인트가 보편적이라는걸 절대적 명제로 놓고 쓴글이잖아
의미없는 말꼬리잡기같은데. 모든 사람에게 재미포인트가 100% 똑같지는 않지만 보편적인 재미포인트라는건 분명히 존재해. 다시 묻겠는데 내가 재미없음을 너한테 강요했어?
이글 댓글만 봐도 너가 생각한 보편적인 재미의 기준이 전혀 보편적이지 않아보이는건 맞는거같노 ㅋㅋㅋㅋ
보편적인 재미포인트가 존재한다고 해도 그게 너가 제시한 새로운 경험에서 오는건 아닌거같음
그렇게치면 바닐라 팩토리오는 씹노잼 병신겜임. 중간에 유체 추가되는거 외에는 새로운 경험이랄게 있나? 결국 다 똑같은 3*3 조립기계에 벨트 꼬아서 라인만드는거의 연속인데
난 우탐모라는 보편적으로 인기있는 모드를 근거로 보편적인 재미가 어떤것인지 제시한거고, 네 재미포인트가 그것과 다르다면 개인차인거임. 계속 답을 피허는데 내가 재미없음을 강요란적이 있어?
니 생각을 명제마냥 적어놔서 너희도 무조건 이럴것이다라는 주장으로밖에 안보임. 니 글의 흐름 자체가 너희도 내가 주장한 이러이러한 이유때문에 개노잼으로 느낄거니까 퀄리티 시스템은 별로다 이거잖아. 난 재미있다고 그게
아니 퀄리티 시스템이 도입되어도 바닐라랑 별 차이가 없을거같다는 말인데?
니가 재미있으면 재미있는거임.내가 재미있는 이유를 쓰면 쓰는거고. 거기에서 강요를 느꼈다면 그냥 니 착각에 불과한데.
그건 당연한거 아님? 이게 확장팩 메인주제임? fff서두에 분명히 적혀있던거같은데 다시읽고와라. 애초에 니가 원하는걸 추구하는 시스템이 아닌데? 확장팩에 이 시스템만 추가되는것도 아니고 뭔
그리고 퀄리티 시스템도 충분히 수많은 선택의 폭을 가지고 있음. 니가 시작하자마자 치트로 레전더리 퀄리티 모듈을 뽑을게 아니라면 언제부터 퀄리티작을 시작할지도 전략의 일부임. 우연히 나온 더 넓은 전신주를 주요 공정에 적절히 사용해서 최적화시키는것도 니 선택이고
니가 말한 정해진 방식으로 모듈 박는건 그게 양산된 이후잖아. 양산까지의 과정이 애초에 새로운 경험 아님?
밑 댓글에도 썼지만 나는 퀄리티 시스템은 엔드게임 컨텐츠라고 생각해. 초반에 어쩌다 전신주 하나 좋은게 나왔는데 그걸로 뭘 할수 있는데? 로켓땡만 해도 수백 수천개 전신주가 박힐거야 그중 하나가 좀 넓다고 무슨 의미가 있어?
엔드컨텐츠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함 언커먼만 찍어도 활용처 무궁무진하게 늘어남 중형전신주 사거리 1차이로 포기했던 레이아웃이 얼마나많은데
그리고 계속 의미없는 말꼬리잡는데 난 확장팩이 맘에 안든다고 한적 없어 퀄리티 시스템이 맘에 안든다고 했지. 확장팩의 일부일 뿐이라는건 뜬금없는 헛소리인데.
그니까 확팩에 니가 원하는 수직적인 컨텐츠만 포함될 순 없다고
fff서두에 적혀있잖아... 읽었다며...
오 그건 좀 관점이 다르네. 난 초반에는 퀄리티작하는것보다 티어 시스템 (소형 ~> 중형전신주, 조립기계 1~>2와 같은) 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글을 쓴거.
FFF 읽었다는걸 봤으면 거기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도 봤겠네.
무조건 수직적이고 새로운 경험이 포함된 내용만 업뎃해야한다 이거임?
넌 생각이 굉장히 단순하고 극단적이구나. 그런말 한적 없는데? 업댓은 재미있으면 돼. 이번에 추가된 수평적(이라고 주장하는) 퀄리티 시스템이 재미없어보인다는 거지.
동의하지 않는대서 수평적 컨텐츠를 전부 포함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단 소린줄 알았지
위에 엔드게임 콘텐트 여부에 대한 반박은 없니?
흑백논리는 좀 버리는게 어때? 누군가에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그사람과 정반대 길을 걸어야하는건 아니야
흑백논리가 아니라 이미 글부터가 경계선을 갈랐는데
수직적인 콘텐츠 말고 수평적인 콘텐츠도 넣어야한다 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수평적인 콘텐츠는 넣으면 안된다라는 주장에도 동의하지 않으면 니의견은 뭐노
아래 다른사람과도 이야기했지만 이 글은 퀄리티 시스템이 엔드게임 컨텐츠일거라는 전제하에 쓴거임: 만약 로켓땡 스피드런 같은 특수목적이라면 네 말대로 어쩌다 나온 고급시설 하나가 큰 영향을 줄수도 있기에 다양한 경험과 루트를 재공할수도 있을듯
FFF는 수직적인 컨텐츠를 더 이상 넣기 싫다는 말이었고 거기 동의라지 않는다는건데. 좀 더 수직 컨텐츠 넣어도 된다는 말임. 이해함? 이거랑 앞으로 모든 컨텐츠는 수직적이어야 한다는 흑백논리 극단주장이랑 구분할 능력이 없음?
글도 읽었고 댓글도 읽었는데 fff 읽었으면서 왜 이런 결론이 도출됐는지 모르겠네. 오히려 퀄리티가 단순 테크트리 추가에 비하면 색다른 경험 아님?
ㄹㅇ 존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인데 나는 처음 보고 와 개쩐다 생각밖에 안들더라 - dc App
꼬우면 하지마 병신아 개발자 개발철학에 동의 안하면 여기서 글이나 싸재끼지말고 레딧이나 디코가서 병신같다고 건의라도 하던가 먼 초장문을 개소리로 채워놨네
퀄리티 시스템 재미없다 -> 정상 퀄리티 시스템 재미있다 ~> 정상 재미없으면 하지마라 -> 병신
재미없으면 고치려는 노력이라도 해보라고 병신아 여기서 개발에 좆도 상관없는 애들 설득한답시고 개뻘글 시간낭비하지말고
너랑 의견이 다른 글을 쓴다고 너를 설득하려 드는건 아닌데. 2연속 병신인증 잘 봤다
너는 왜 팩갤까지 와서 글쓰고 있는거냐 팩토리오만큼 답이 정형화된 게임이 없는데.. 그냥 팩 단계별로 연구해서 로켓쏘면 이깁니다 이거잖아 그치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틀 속에서 재미를 찾고 수천시간씩 하는건데 이 게임은 남들이 최적화한 청사진 박고 시작하는 직소퍼즐이 아니야 너가 그렇게 느낀다면 대단히 게임을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 같네 - dc App
그냥 네가 내 글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임. 넌 조립기계에 모듈 박을때 세 가지 모듈을 놓고 하나하나 계산하며 박아? 거기에 수천시간을 써? 아니잖아. 그냥 생산모듈 4개 박고 신호기 두르지? 답이 정해져있는건 고민할 필요가 없어. 퀄리티 시스탬이 수많은 선택의 폭과 자유를 보장하냐인데,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로는 그래 보이지 않아.
그 논리면 지금 팩토리오도 답이 정해져있고 mk3 mk4 어떤 테크트리를 추가해도 답이 정해져있으니까 게임이 재미가 없겠네.
왜 답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현재 내 공장의 발전 상황과 자원 현황, 목표와 현재 기술 수준에 따라 최적해는 항상 바뀜 생산3 도배가 효율은 물론 가장 좋지 근데 로켓땡이 목표인데 생산3만 비비고 있지는 않잖아 퀄리티 시스템도 똑같음 행성을 차례대로 개척하면서 계속 상위 티어가 열리고 그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방법도 계속 바뀔거야 말했잖아 직소 퍼즐이 아니라고 - dc App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로는 퀄리티가 매력적이지 않다가 아니라 퀄리티라는 시스템 추가를 가지고 어떻게 더 게임을 꾸밀 수 있을까도 분명 생각해볼만할텐데
좀 설득이 됐을까 - dc App
팩붕이2// 퀄리티 시스템은 일단 엔드게임 컨텐츠로 보야. 위에도 이야기했지만 초반에 전신주 퀄리티를 높이려고 애쓰는것보다는 소형 전신주를 중형 전신주로 올리는게 더 빠를테니까. 그래서 로켓땡은 생각에서 배제했고 spm 기준으로 이야기했던거. 만약 로켓땡 기준으로 스피드런같은걸 고려한다면 확실히 다양한 선택지가 나올수 있겠네.
팩붕이5 // 위에 누군가와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지만 qol이 얼마나 극적이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수도 있을듯. 현재 공개된대로 스피드 3.125 수준이라면 딱히…? 크라의 조립기계4 속도가 5인데.
너의 생각은 조립기계4에 퀄리티까지 적용해서 효율 업하는 것보단 그냥 테크트리 추가하는 게 낫지 않냐는 거임?
대충 맞음. FFF의 개발철학에 동의하지 않아.
테크트리를 추가하는 거는 퀄리티 시스템에 비해 우월함? 이것도 너의 말대로라면 테크트리 추가하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똑같이 재미가 없을 수밖에 없음
그래서 비효율적이더라도 틀을 깰 수 있는 퀄리티 시스템이 나왔다고 생각함 단순 테크트리를 추가하는 게 오히려 무의미에 가깝지 그리고 엔드 컨텐츠에만 국한됐다는 것도 동의하지 않음
글쎄? 우탐모는 테크트리 추가지만 재미있지 않아? 테크트리 추가한다고 왜 재미없어지는지 잘 모르겠는데.
엔드게임 컨텐츠라는거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이유는? 그건 의미있는 토론이 될 수 있을거같은데
우탐모는 단순 테크트리 추가 수준이 아니라 플레이의 다양성을 확장시킨 거니까 여기서 나올 얘기는 아니라고 봄. 내가 묻고싶은 건 지금 이 상황에서 mk3, mk4를 추가하는 게 퀄리티를 도입하는 거에 비해 어떤 점을 높게 치냐는 거지.
내가 엔드게임 컨텐츠라 생각하는 이유는, 초반에는 퀄리티작보다는 테크트리를 통한 티어업이 더 효율적일 것이므로 결국 티어를 풀업한 뒤에야 퀄리티작에 손을 대기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임.
엔드게임 컨텐츠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는 건 fff에서 이미 얘기가 어느정도 나와있는 거고
너가 위에서 말한 중형 전봇대를 예로 들면 비교적 초중반에 해금되는 건물이지만 후반까지 계속 사용함. 근데 얘의 상위호환은 없는 상황이고 얘가 한두칸 더 넓으면 심시티가 깔끔해지는 상황이 존재함. 그 상황에서 퀄리티를 사용하는 게 이상한가?
바로 그거임. 우탐모는 테크트리를 통해 다양성을 확장시켜서 재미를 주는거임. 근데 퀄리티 시스템이 어떤 다양성을 제공하는지 모르겠다는거.
아니 그니까 내 말은 우탐모는 단순 테크트리를 확장한다는 개념이 아니라는 거임. 내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내가 묻고싶은 건 지금 이 상황에서 mk3, mk4를 추가하는 게 퀄리티를 도입하는 거에 비해 어떤 점을 높게 치냐는 거임.
그 전봇대 논리릉 모든 곳에 적용할 수 있음. 조립기계도 그렇고 용광로도 그렇고. 그런식으로 퀄리티작을 해야겠다고 마음먹는 순간은 결국 대부분의 건물에서 이미 티어업이 된 상황, 즉 엔드게임이라는거임.
mk3, mk4 를 퀄리티에 비해 높게 치는게 아니라, mk4라는 흔한 선택지를 거부하고 퀄리티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그게 우탐모같는 다양한 경험과 선택지를 제공해야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거임
테크트리를 끝까지 올려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엔딩이 나왔다면 엔딩 이전 퀄리티가 무의미해질 수도 있는데 난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을 안 하는데...
그럴거먄 걍 ‘mk4나 만드는게 낫지 않느냐는거
어떤 시스템을 추가한다 했을 때 그게 꼭 우탐모급의 밸류가 나와야한다고 하면 좀 너무하지 않나. mk3 mk4 흔한 선택지는 흔하니까 괜찮다는 거임?
나는 mk3 mk4를 계속 추가하는 게 오히려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거임. 그냥 새로운 자원 추가하고 새로운 공정 추가하고 좀 더 효과가 좋고 다 갈아치우는 거에 불과하지 않음? 그래서 퀄리티가 더 할말이 많다는 거임.
내가 말하는 엔드게임은 모든 테크업이 된 상태, 즉 로켓 발사 직후 메거베이스 위해 모듈 양산하기 시작하는 때 정도릉 이야기하는거.
거창한 개발철학 들먹이며 평범한 선택을 거부해놓고 그 결과가 평범한것과 다를게 없다면 실망스럽지 않겠어?
새로운 공장 새로운 자원을 추가하는거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재미있게 추가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얼마나 많은 고민거리와 얼마나 많은 다양한 선택지, 경험을 제공하는지 등등
평범한 것과 다를 거 없다는 거는 딱 지금 시점에서의 너의 생각이잖냐...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이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가 없다만은
너가 아까부터 말하는 거는 결국 얼마나 재미있느냐인데 그럴거면 흔한 선택지를 고르는 게 낫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해. 흔한 선택지는 뭐가 재미있는 거지
그리고 나는 spm이니 메가베이스니 뭔가에 관심이 없어서 거기에 대해서는 뭐 할말이 없긴 함... 나는 엔딩 전 컨텐츠라고 말하는 거고 너는 엔딩 이후 컨텐츠라고 말하는 거고 거기게 견해 대립은 있는데
동의 안되는 이야기가 산더미라 어디서부터 지적을 해야되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위에서 나온얘기지만 니는 뭐 '그냥 난 이런이유때문에 재미없어 보인다' 라고 쓴거겠다만, 위에서 얘기 나온대로 니 글이 '내가 재미없으니 보편적으로 니들도 재미없어야된다' 라는식으로 보일 여지 존나게 많다. 닌 그렇게 안써서 말꼬리잡기니 착각이니 그러는데, 착각도 말꼬리 잡기도 아니고 역으로 그냥 니가 글을 그렇게 썻어.
너말마따나 새로운 경험만이 게임의 재미였다면 일정 이상의 팩토리오는 다 좆노잼 아님? 어느순간부터 mk2 mk3 가 되버리는데, 이걸 일괄적용하면 팩토리오는 2/3단계 이상즘 부터는 단순 반복의 좆노잼게임이라는 소리밖에 안된다. 그게 아니니 사람들이 끝까지 재밌게 하는거겠지? 분석글 관련해서도 분석 자체가 재밌어서 하는사람도 많으니. 주어진 자료들을 분석해서 최상의 결과를 이론적으로 뽑아내고, 실전에 적용해서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는걸 재미로 삼는사람도 굉장히 많음. 계산상 답이 나오니 재미가 없다 라고 하면 애초에 팩토리오랑 맞지 않는 성향의 유저라는얘기로밖에 안들린다. 팩토리오만큼 계산상으로 정답이 뻔히 나오는게임이 어딨냐
가장 견해차이가 많이나는건 넌 퀄리티 부분을 엔드게임 이후에나 쓸모 있을거라는 생각인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오히려 mk3 mk4 이런거 늘리는것보단 퀄리티 시스템이 유저가 생각할 요소가 많아질거라 봄
예를 들어서 소형 전신주를 사용하다가 이걸로 커버가 안되는 시점이 올 경우 방법은 하나뿐이야. 중형 전신주를 만들러가는거. 그치? 근데 만약 소형 전신주의 높은 등급템이 있고, 대충 레어 전신주가 있다면 공장을 커버칠 수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니가 볼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얘는 중형 전신주 만들러가지 않겠냐 하는데, 사실상 이때부터 유저에게 고민거리가 생길수밖에 없음
그치? 중형 전신주를 만들거냐 vs 소형 전신주의 등급을 올려서 양산을 해볼거냐의 고민. 왜냐? 중형 전신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철도 많이 들어가고, 무엇보다 강철라인을 새로 깔아야돼. 하지만 고등급의 소형 전신주를 만드는건 확률에 기대는 방법이지만 라인은 더욱 간단하지. 이미 만들어진 라인을 쓰면되거든.
여기서부터 얘기는 계속 달라질수밖에 없음. 누군가는 아직 철생산이 별로니 레어 소형전신주를 어캐 비벼보겠다 라고 할 수 있고, 누군가는 나무캐는게 귀찮아서 중형전신주 테크를 탈 수 있고. 중형 라인을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철이 너무 많이 들면 다시 소형전신주 레어 만들어볼까 하고 고민할수도 있고, 레어 전신주 만들겠다고 지랄해보니 일반 소형전신주가 존나 쌓여서 어캐해야되지 하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고... 그치?
다른걸 들어도 마찬가지임. mk2 는 mk1 에 비해 성능은 좋지만, 자원을 많이먹는건 둘째치고 자원의 종류가 고급이고 그에 따라 라인이 복잡해져. mk12345방식이라면 공장의 성능업을 위해선 고민할거 없이 반드시 mk2로 가야하지만 퀄리티 시스템이 도입됨으로 중간과정에서도 '간단하지만 확률에 기대는 좋은 물품에 베팅해볼거냐 vs 어렵지만 확정적으로 좋은 물품을 만들거냐' 라는 고민이 반드시 나게 되있어.
어쨋거나 결론을 내보자면 mk3 상태에서 mk4나 낼것이지 mk3(전설) 같은걸 준다해도 mk4랑 다를게 없는데 뭣하러? 라는게 너의 주요 논지같은데, mk1(전설) 과 mk2(노말) 을 비교해볼 수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경험을 낼 수 있다 보는게 맞음. 넌 퀄리티가 엔드게임용으로 생각하는데 이건 엔드게임용 컨텐츠가 아니야.
이렇게 쓰면 전설이란 단어에 꽃혀서 뭐라 할수도 있겠는데 굳이 전설이랑 비교할 필요도 없음. 모든 유저가 mk1 에서 mk2 로 갈 필요 없고 mk1.3 mk1.6이 필요하다면 굳이 전설 만들필요도 없이 고급 희귀선에서 만족하겠지. 이정도면 전설에 비해서 자원도 썩 괜찮게 먹는 수준일거고 ㅇㅋ?
이새끼 알피지게임할때 새스킬배울때만좋아하고 딜쌔지는장비먹었을때는 안좋아함? 뭔소리지이게 당장 크탐모할때만해도 고급붙은공장열릴때 개같이 행복한데 당장 확장팩에 퀄리티만 추가된다는것도아니고 니말처럼 게임을만들면 당장 조립기계 마크1빼곤다없애고 새로운기능만생겨야되는거아니냐
당장 생산량만 중요하면 걍 청사진 복붙이나계속하지 게임을왜함 고퀄리티 아이템을 만들기위한 공장설계 자체가 재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