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가운데에 보이는 큰 대포는 우주탐사모드에서 나오는 '운석 국지방어장치'로


떨어지는 운석을 중간에 요격시켜주는 대포랍니다.


넓은 범위를 커버해 주지만 100% 완벽하게 방어해주지는 못해요.


나중의 이야기 이지만


'바이터 운석'이라는 것도 나온다고 해요. 이 운석이 떨어지면 그 자리에 바이터들이 생겨납니다.


스타쉽트루퍼스의 버그나 스타크래프트의 저그를 연상하시면 되요.








기지 여기저기에 대포를 쎄워 보아요.








붉은 원이 대포의 범위입니다.


기지 대부분을 커버하도록 잘 배치가 된 것 같아요.









이 와중에도 바이터들은 끊임없이 공격해옵니다.


오염이 심해지면서 바이터들도 요란하게 몰려오고 있습니다.







바이터들의 숫자가 너무 많아 단순하게 2중 벽만 치는 것으로는 방어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어요.








북쪽에 석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증기발전기 부지가 있다보니 오염도도 북쪽이 짙고 공격도 북쪽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요.









저는 그래서 병목현상을 이용한 방어를 사용합니다.


물론 그냥 무식하게 벽을 두껍게 여러줄 깔아버리는게 가장 좋을 수도 있지만


자원낭비가 심하죠.


이건 적은 자원으로 효과적인 수비가 가능한 방어전법이며 동시에 무척 재미있기도 합니다.



1. 적당히 떨어진 곳 (스피터의 사거리 부근을 추천)에 저렇게 좁은 길목을 겹겹이 배치합니다.


바이터들은 진행로가 완전히 막혀있으면 막고 있는 물체(벽)도 부숴버리고 전진하지만


좁더라도 길이 뚫려만 있다면 일단 그곳으로 진행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다수의 바이터들이 몰려올 경우 그곳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나며,


만약 스피터도 함께 온다면, 스피터의 사거리에 절묘하게 바이터의 병목현상이 함께 겹치면서 병목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적들은 한 곳에 뭉치게 됩니다. 때문에 우리는 적을 처리할 충분한 시간을 자연스럽게 벌게 되지요.


(또한 한곳에 뭉치기에 나중에 화염방사포가 능력을 발휘하기 아주 좋은 상태가 되요.)



2. 우탐모에서는 전투벨런스 조정을 통해 스피터의 공격이 벽을 뚫고가지 못하게 합니다. (대신 체력 공격력 속도 등 적들이 무척 강해집니다.)


하지만 포탑과 붙여서 한 겹으로만 칠 경우 스피터의 공격에 벽과 포탑이 같이 데미지를 받게 되어 버리는데


벽을 띄워서 두 겹으로 치게 되면 스피터의 공격을 앞에 있는 벽이 잘 막아주준답니다.











몰려오는 바이터들이 앞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나 우왕좌왕 하는 사이 포탑이 여유롭게 처리하는 모습입니다.











우왕 저 이제 제트팩 타고 다녀요!







우탐모에 있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시스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제트팩! 날아다녀요~ 이것만으로도 우탐모를 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제트팩 탄 상태로 그래플링건 쓰면?








우워우우엉어엉어마어리어어엉어어~~~~~~~~~~~!!!!!!!! 겁나 빨라요~~~~~~~~~~~~!!!!!!!!!!!!










여기는 기지 서쪽. 대장정을 처음 시작했던 곳입니다. 이제 여기도 정리하고 깔끔하게 자원만 캐는 부지로 만들때가 되었어요.


흑인신데렐라요정 그동안 고마웠어!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자원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곳을 채광할 때는 필터로 잘 걸러줘야 합니다.








요렇게 말이죠.






















어느새 연구소 숫자는 20개, 생산모듈도 모두 달아주었습니다.








이건 제가 따로 설치한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모드 입니다.


3단계의 공정이 필요하지만, 단순한 공정들이라 어렵지 않습니다.


나무 하나로 묘목 하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모은 나무들을 모두 묘목으로 만들어줬어요!


이제 나무를 심어서 공해가 퍼지는 것을 좀 막아볼까요?









북쪽이 가장 심하니 북쪽으로 가보도록 할까요?










황량한 황무지 입니다.


나무도 풀도 없어서 공해가 그대로 멀리멀리 퍼져버립니다.


그래서 바이터들의 공격도 심한 곳이죠.










열심히 묘목을 심어주었어요!









다음날이 되니 자라기 시작한 묘목들. 귀엽네요.


이곳이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 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겠습니다.








한 편 공해와 오염은 기지 남서쪽으로도 퍼졌고, 이곳 또한 바이터 기지들이 있어서 공격이 올 것이 예상되는데요.


큰 호수가 있어서 오는 길목이 하나고 좁아서


방어에 무척 유리해 보입니다.










포탑 몇 개로도 충분히 방어가 될 것 같습니다.









오오! 열씸히 공부한 덕분에 이제 드론 로봇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참고로 우탐모는 너무 많은 수의 드론을 운영하는 것을, 드론 끼리의 충돌, 행성 고유의 방해전파 등등의 설정을 통해 막아두었습니다.


많은 드론은 게임을 너무 쉽게 진행할 수 있게 해버려, 재미없게 만들어버리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드는 설정입니다.)









하루 이틀 후에 한 번씩 와서 보면 나무가 꾸준히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수 일에 걸쳐서 꾸준히 묘목을 심어주고 있답니다.











급한대로 원유 채굴 부지에 로봇공장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드론을 이용해 건설예약을 할 수 있고 블루프린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팩토리오가 더욱 재밌어지는 단계입니다!







오 마침 적들이 또 쳐들어오고 있네요.








우리가 노린대로 병목현상이 잘 이루어지는지 볼까요?







그 많던 적들은 타워 근처도 오지 못하고 모두 낑낑대다가 죽어버렸습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제 기차역과 기차길을 만들 차례입니다. 부지 주변을 정리하고 돌을 치우고 절벽을 없애야 해요.









기찻길 쭉쭉 연결!


단순 반복 작업이라 귀찮은 작업이면서도, 내가 직접 기차가 다닐 길을 만든다는 것이 참 재밌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기지에서 한첨 멀리 북서쪽으로 떨어진 철매장지입니다.


주변 바이터기지가 다수 있어서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으앙! 바이터 너무 많아요. ㅠㅠ 뉴비 무서워요 ㅠㅠㅠㅠㅠ









무서우니 독캡슐 얍!


그동안 한번도 독캡슐을 안써봤는데 할부지께서 추천해주셔서 처음으로 써봐요.


기지에 데미지를 주지는 못하지만 효과적으로 기지를 지키던 바이터들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수류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나머지 기지와 잔류 바이터들을 모두 정리해 주었습니다.








이제 채광기지와 기차역을 만들어 보아요. 투닥투닥투닥~









투닥투닥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군요.


베럴에 담아 경유도 옮겨와서 화염방사기에 연료도 공급해 주었습니다.


여긴 당분간은 바이터 걱정 없을 것 같아요.


이제 이대로 굴려보면서, 필요한 부분이 생기면 보강하는 방식으로 해 보아요~!








본진 기차역입니다. 지금은 한 대만 필요하기에 선로도 한 대만 연결시켰고 나머지는 위치만 잡아두었습니다.









이제 철과 강철의 대량 생산이 순조로와졌습니다.


뉴비는 여전히 최대한 나무를 베지 않고 기지를 짓고 있습니다.









본진의 기차역은 대략 요렇게 생겼어요!










조금씩 조금씩 발전해 나아가는 뉴비의 기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