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전체 전경과 ups. 플레이한지 한달 반 정도 지났고 (9월 15일 시작) 연구는 화학팩(2.5팩)까지 왔어. 이게 진행도 41%임.


일단 모드는 파이 풀팩, 사이버씬, 팩토리시모, 크레인 모드 등등이 주력 모드고 그 외 간단한 편의모드 넣어서 하고 있어.

기차는 187대 정도 쓰고 있고 정거장 수는 대기역도 다 합쳐서 약 1300개정도.


py 악명이 자자해서 서버 시작부터 나름대로 ups를 계속 관리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ups를 쫓아가기 어려워하는 유저들이 좀 있어서 게임 속도를 10% 낮춰서 하고 있는 상황임.


원래 서버 초기에는 사이버씬이 크래시 이슈가 심해서 LTN을 썼었는데 LTN의 기차 이용률이라던지 피크 업데이트 타임이

좀 많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더라고. 근데 때마침 사이버씬 개발자가 돌아와서 모드 업뎃을 해줬더라?


개인적으로는 섭장으로써 일은 많이 못할지언정 서버 전체에 관한 일은 다 내 몫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당시에 이미 LTN으로 그리드를 상당히 키워놨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총대매고 싹다 사이버신으로 갈았음.

좀 의견이 갈릴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드 자체의 평균 피크 업타임과 기차 이용량 모두

LTN에 비해 큰 이득을 봤다고 봐. 특히 기차 많이 남더라.


ups 빡시게 관리한다면서 팩토리시모는 왜넣었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팩토리시모는 시설들을 좁은 공간에 때려넣어서

그리드 규모를 축소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음. 특히 파이는 시설 크기에 비해서 너무 생산성이 떨어지는 템들이 많아서 더 효과가 크다고 봐.

그리드 규모를 줄이면 기차의 이동거리가 줄어들고 이동거리가 줄어들면 필요한 기차 수도 줄어들기 때문에

그것도 마찬가지로 ups에 유의미한 이득이 있음.


그리고 팩토리시모 낫낫멜론 버전 같은 경우는 벨트 연결이 링크드 벨트라서 ups 소모가 걍 지하벨트하고 비슷하고 알고 있어. 회로도 마찬가지고.

근데 유체는 예전처럼 모드가 직접 옮겨주는거라 팩토리시모 건물에 유체가 들락날락하는건 확실히 안좋음. 그래서 가급적 유체 출입은 피하려고 하는 중.

그렇게만 해도 팩토리시모 건물은 쓸모가 많아. 그렇지만 너무 의존하면 시설 티어 관리가 어렵고 문제가 생기거나 시설 재설계를 할때

골치가 아파지기 때문에 좀 신중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음. 어차피 그리드 크기도 엄청 큰 편이기도 하고.






처음 사진으로 보면 규모가 감이 잘 안오는데 그리드 크기가 8x8로 아주 큼.

그래서 상대적으로 좀 공간이 덜 필요한 시설들은 이렇게 4조각이나 16조각으로 분할해서 쓰고있어.


그리드 크기를 크게 하면 이후에 대규모 시설을 넣기도 유리하고, 분할을 하더라도 철도길이 내선만

들락날락 하기 때문에 좀 성능 확보에도 유리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이렇게 시작했음.


그리고 보다시피 아이템의 종류가 정말 무시무시하게 많기 때문에 유체도 포함해서 다중상하차는 기본으로 쓰고 있음.


투입기가 워낙 쓰는 숫자가 많아 ups를 많이 쓰기 때문에 크레인으로 상하차를 하고 있어. 이거 개좋더라.

근데 원체 느려서 스택이 작은 템들은 AAI 로더를 써서 상하차를 하고 있음. 그나마도 빠투 크레인 양산되면 로더도 다 들어낼거 같아.






다이소 전경. 파이는 봇 성능이 진짜 뒤지게 안좋아서 저렇게 초단거리로 밖에 못쓰겠더라.

그래도 크탐모는 기본 로보포트 성능이 바닐라 그대로라 그리드 전체를 커버하는게 가능은 했는데

파이는 봇도 더 구데기고 로보포트 성능도 개쓰레기라 너무 비효율적임. 그래서 포기하고 다이소에 집중시켰어.


왼쪽은 생물 다이소인데 파이 에일리언라이프가 mk2 생물 같은 애들을 초기생산할때

극히 비싼 레시피를 몇백번 돌려서 뭐 0.5% 확률 이따구로 뽑기를 해야하더라고.

설령 뽑더라도 제데로 쓰려면 좀 증식을 시키기도 해야되고. 그럴때 저 공간을 쓰고 있음.




아래부터는 여기저기 시설을 좀 찍어음




파이는 좀 전력 시스템의 스케일이 큰편이라 아직 절반도 안왔는데 벌써 전력 소비량이 10기가가 넘더라.

그리고 좀 에너지 계산이 이상해서 대부분의 발전시설이 연료를 1 넣으면 전기가 10 나오고 이럼.

그래서 발전소마다 효율이 들쭉날쭉해서 주의해야됨.





고효율 제련 레시피 같은데에 많이 들어가는 열기 생산소. 만든 애가 이런 시설 모듈화를 엄청 잘해서 깔끔함.





트리츠 키우는덴데 전구모양 수조가 어질어질해서 찍었음





통나무 바이오매스 발전소. mk2 시설들 열리면서 더욱 소형화되고 고성능으로 진화해슴. 파이가 좀 공짜로 템 창조하는 레시피가 있어서

물로 흙 푸고 흙으로 흙탕물 만들고 흙탕물로 목재 만들고 목재로 바이오매스 만들어서 바이오매스 발전기 돌리기

이런식으로 전기를 창조하고 있음 ㅅㅂ ㅋㅋ





이것도 바이오매스 발전소인데 여기는 나무 대신 수액으로 발전함. 통나무보다도 훨씬 작아졌는데 마찬가지로 창조전기.





기차들과 각종 화력시설의 밥줄인 섬유 원료를 만드는 키칼크 시설. 섬유 원료 소비량이 상당해서 여기하고 한군데 더 있음.





초중반에 지어진 기초 회로 기판 시설. 여기도 꽤 많은 재료들이 창조경제로 만들어져서 요청역에 생물 관련 자재들을 생략할 수 있었음.

마찬가지로 만든 애가 워낙 잘해줘서 아직도 이 시설이 현역임.





아르카드 양산시설. 이거 지을때 담당하던 애가 좀 고생했던거 같은데 그래도 잘 해내서 고맙더라. 아르카드들 뱃살 포동포동한게 아주 징그러워.





이것도 초중반부터 계속 쓰는 유체 생산 시설인데 지은 애하고 얘기가 잘 안돼서 유체인데도 팩토리시모를 마구마구 써버렸음...


그래도 아직은 서버 성능에 큰 타격을 주지는 않아서 쓰고 있어. 뭐 여기 관련해서 사건 사고가 많았지만

아직까지 쓰고 있다는건 나름대로 잘 돌아가는 시설이니까 그런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좀 최근에 지어진 연료유 시설과 석유발전소 mk2. 얘 짓고 순식간에 전력 생산량이 2배로 뛰었음. 아마 주력으로 쓸듯?





고무 생산시설. 이것도 나름 최근에 지어진건데 어질어질하다...

이렇게 시설 짓는 것도 진짜 대단하지 않냐? 난 이거 만든 놈 재능이 진짜 부럽더라. 난 이렇게 쌈박하게는 못만들거든.






다른 시설들도 궁금하면 직접 와서 보면 더 재밌음!!


제온의 팩토리오 서버 / 1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