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수정 완료)

100시간 돌파! 이제 한 1/3쯤 하지 않았을까?


어제 황산 베릴륨을 본성으로 보내준 상황. 베릴륨을 가공하기 전에 돌이 부족한 관계로, 돌 광산을 우선 늘려주자.

멀리 있는 곳에 갈 때는 이렇게 대기 역에 있는 기차 아무거나 붙잡고 임시 정류장 추가 기능을 쓰면 편하다.

크라 위성이 블랙아웃이 왔었다고 했는데, 격납고에 14k가 있어서 이걸 먼저 활용하기로 했다. 물론 홀뮴 가공하기 전에 크라 위성에 가서 조치해야 될 듯.

원래 대기역에 있는 아무 기차 타고 다녔는데, 그냥 전용 기차 만들었다.. 이러니까 훨씬 편하네 진작 이렇게 할 걸.

크라 막대도 받아왔으니 베릴륨 가공 시작. 우선 황산 베릴륨을 크라 막대와 같이 물에 넣어서 반응시키면 베릴륨 수산화물이 나온다. 벨트 위에 초록 노랑 파랑 알록달록 예쁘네

얘를 건조시켜서 베릴륨 가루로 만들어준다. 물은 절반을 돌려 받음. 다시 수산화물을 만드는 곳에 쓰면 된다.

이 가루를 용광로에 넣고 파이로 플럭스를 부어주면 고온의 베릴륨 용융액이 만들어진다.

용융액을 틀에 넣고 성형을 위해 모래를 약간 첨가하면 베릴륨 주괴가 만들어진다. 이 주괴는 사용할 때는 다시 베릴륨 판으로 잘라서 쓰면 된다. 원래 분당 40 목표 였는데, 소행성대에서 넘 많이 캐와서 80으로 해놨다.

전체 공장 샷. 특히 저 산업 용광로 불들어오는거 예뻐서 다 만들고 멀리서 쳐다보게 됨.

베릴륨은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기 때문에 로켓의 재료로 적합하다. (근데 발암 물질임) 화물 로켓 부품 제작시 베릴륨 판을 이용하면 생산량이 무려 2배가 됨 개꿀. 이 때부터 화물로켓이 배달대포 보다 스택당 운송 비용이 더 작아짐.

천문 팩을 만들려면 준비 재료가 필요하다. 망원경이 관측한 걸 기록할 프레임이 필요한데, 여기에 우리가 고생해서 얻은 베릴륨이 들어간다. 이 재료들은 따로 로켓으로 보내줬다.

근데 석탄이 부족하네. 프레임에 대체 석탄이 왜 들어가는 지는 모르겠지만 얼른 캐주도록 하자.

벌목을 하고 나니 나무가 꽤 쌓였다. 그냥 태워버리는 것 보다는 재활용해서 전자 회로를 만들면 환경 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지 않을까??

유리도 부족하니 파이로 플럭스 해줬다

또 중간과정 안 찍음;; 암튼 망원경 관측 및 슈퍼 컴퓨터 돌리는데 열이 굉장히 많이 들기 때문에 영하 100도씨 까지 냉각시켜 준 열유체가 필요하다. 이 초냉각기의 파이프 작업이 신호기랑 합쳐져서 굉장히 짜증난다..

본성에서 보내 준 자료들로 빈 관측 프레임을 만들고, 망원경으로 파장 별로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을 관측할 수가 있다. 이 관측한 것들을 모아서, 천문학 실험실에서 데이터 카드에다가 기록을 해준다. 열유체가 부족해서 좀 안 돌아가는 상황.

이 관측된 데이터들을 한데 모아서 슈퍼 컴퓨터에 넣었다가 뺐다가...를 반복하면 천문학 연구가 된다고 하네요~ 저번에 생산/다용도 과학 팩이 분당 15였는데, 얘 부터는 분당 10으로 잡았음.

로켓 재사용성 쭉쭉 올려서 운송비용을 팍팍 낮쳐주자. 이제 열유체 공급을 좀 원활하게 하고 홀뮴 캘 준비를 해면 되겠다.



총평: 아직까지는 우주에서 뭘 작업하는 게 공간도 좁고, 파이프 배치도 그렇고 매우 불편하다. 언제 쯤 표면 같은 편안함이 찾아 올까.


맵 설정: 우주 탐사 모드 기본값 + 적 기지 끄기, 공해 끄기

편의 모드: cybersyn, miniloader, auto deconstruct, module inserter, far reach, fill4me, even distribution, squeak through, bottleneck lite, afraid of the dark, helmod, recipe book, xmk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