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32시간 걸려서 첫 로켓발사했는데, 여기까지 하면서 이렇게 즐겼던 게임이 있나 싶다.
여기저기서 공략 찾아봤는데 완전 똑같이 하기보단 메인 개념만 익히고 세부적인건 직접하려고 했는데
효율적이면서도 나름대로 고민도 할 수 있있던 게임방식이었던듯
방어까진 신경 못 쓸 거 같아 바이터는 끄고 함
전체 맵. 하단이 처음 스타터베이스고 나중에 자원 더 필요해질 것 같아 중앙으로 옮겨서 기지 새로 지었음
첫 베이스에서 초록팩자동화 까지의 기지.
사실 이것도 공략보고 대부분 따라 지은거라 쌩뉴비치고 나름 효율적이었다고 생각함
부딪히면서 하는게 팩토리오의 재미라곤하지만,
워낙 돌대가리라 공략보고 따라 짓는데도 잘 안돼서 뭐가 문제였지? 하고 고민하는게 나한텐 재밌었던거 같음
공장이 커야할 필요성을 깨닫고 눈물을 머금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
그리고 이 시점에 메인버스에 대한 개념을 주워듣고, 어떤거 올리는지, 분배기로 아이템 어떻게 빼내는지에 대한 정보만 찾아보고 메인버스 만들어보기로 결심
다이소도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도저히 벨트 구성 이해가 안가서 걍 내가 하기 편한 방식으로만 만듦.
다이소에 없는거 만들땐 왼쪽에 원재료 박스에서 와장창 꺼내서 손으로 만들었음ㅋㅋ
어차피 대기열 걸어놓고 할 거 하고 있으면 알아서 완성되니 굳이 모든 아이템 다이소 만들 필요는 못느꼈었음
빨강, 초록, 파랑, 검정팩 자동화 및 연구 시설 구역
사실 바이터 없어서 검정팩 할 필요없었는데 나중에 벨트에 색깔 여섯개 채우면 이쁠것 같아서 그냥 만듦.
나중에 보라, 노랑팩까지 추가로 생산. 이쯤되니까 재료 나오는 속도도 너무 느린데, 하위재료 잡아먹는 양이 엄청나서 버스 텅텅 비고 그랬음.
멀리 새로운 광물덩어리에서 철, 구리 추가로 보급해서 간신히 공장 살림.
그렇게 채굴기지랑 생산시설3 돌아가니까 이번엔 파워가 부족해서 블랙아웃 당첨.
이때까진 화력발전만 돌렸는데 진짜 무서운게 한번 느려지니까 점점 더 악화되더라.
전력 부족 -> 보일러에서 석탄 넣는 팔 느려짐 -> 더 부족 -> 더 느려짐. 이런 원리로 이해했음
그래서 올스탑하고(발전구역하고 공장구역 전신주 차단) 태양열 판때기 엄청 만들어서 도배해두니까 괜찮아졌음
원자력이 효율 좋다던데 내 대가리로 도저히 이해를 못해서 못하겠더라.
팩토리오 하면서 제일 도움됐던 정보는 인풋2, 아웃풋1 형식인듯.
이거 안써먹은 곳이 없다
고급원유 시설.
신호 가지고 뭐 자동으로 중유 경유 변환하고 하는게 있다는데 역시 돌대가리라 나만의 방법을 쓰기로.
뭐 하나 가득차서 멈추기 전까지 많이 돌아가게 걍 물탱크 도배하고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직접 내용물 비웠음
이 시점부터 경유로 로켓연료 미리 만들어서 쟁여둠
플라스틱이랑 황은 걍 원유시설에서 바로 만들어서 벨트로 쭉 보냈음
아이템이야 벨트 쓰면 되지만 윤활유 보내는게 도저히 감도 안오고
그 먼 거리를 펌프+파이프로 보내는것도 힘들 것 같아서
원래 기차없이 깨려고 했는데 기차 딱 여기서만 썼다.
원유정제시설에서 윤활유 가득 차면 공장까지 와서 비우고 다시 채우러 가는 로직.
+ 황산, 배터리, 전기부품 공장
이쯤 만들어놓으니까 생각보다 로켓부품 제작은 진짜 얼마 안걸린듯.
진짜 팩토리오 너무 재밌었다.
이제 인공위성 만들어서 하양팩 얻고, 모든 연구과제 클리어 목표로 해야지.
+ 모드 설치해서 더 즐기기 보단 새로운 공장 겜하고 싶은데 비슷한게 뭐 있음?
둘중에서는 다이슨스피어가 더 나음
다이슨 스피어 프로그램, 새티스팩토리, 캡틴산업(captain of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