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 깨고나서 할 일이 없어서 적어봄


pY 모드 시작하기 전에 클리어 해본거 라고는

바닐라 로켓 2번 뿐이었고

과거 팩갤에서 우탐모였나 크탐모였나 모드 중반 정도 까지 밖에 진행한 것 밖에 없었다

회로의 회자도 모르고 코바렉스도 제대로 못 굴리던 때였음


팩토리오 접은지 1년쯤 되고 다시 눈팅을 하다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actorio&no=57953&search_head=90&page=2

1.1.87 24시간 파이 풀스택 제온서버모드 구성은 py 풀팩 + CyberSyn + AAI 로더(윤활 안쓰게) + 밥투입기 + 기타등등 직접 봐라.바이터는 공해 확장 켜져있고 진화도 팩터는 전부 1%. 그리고 시작지점에서 최대치로 멀리 떨어뜨렸음.그래도gall.dcinside.com


이 서버가 있어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공정 복잡도가 심상치 않아서 멍때리던 도중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타일을 깔음




내가 이 서버 들어가서 맨 처음 비율 맞춰서 지은 정제된 콘크리트 공장


조금의 코크스만 넣어주면 물에서 콘크리트가 창조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맨 오른쪽 자동화 공장 한개가 10만 번 뽑았음 (1회 생산 정제된 콘크리트 10개)




내가 깐 정제된 콘크리트 개수 1300만개

처음엔 2만개씩 손으로 옮기면서 깔았다가


600만개 정도 까지는 10량 쯤 되는 기차로 옮기면서 박고


나머지 외곽은 편법 비슷하게 팩토리시모 갖다가 깔았다.


내 첫 업적이라 클리어까지 공장 안 부수고 산화 철 공장으로 쏠쏠하게 써먹음..




그 외 회로 연습한다고 유체 12종 다중 상차역을 만들어서 기차 몰림 때문에 데드락 발생하고

유리 공장에 들어가는 열량 유체가 부족하고 통합이 안돼서

한 파이프로 BTX, 여과된 천연 가스, 휘발유 3개를 쓰는 회로를 만들었다가

0.0이 남은 유체가 파이프를 가로막는 버그 때문에 가아~끔 가다 멈추는 사소한 찐빠가 생겨

쿠사리를 듣기도 했지만 뉴비 야한 냄새에 반응한 고인물들의 발정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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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부터는 플레이 과정 중 인상적이었던 점을 적음


pY 하면서 좆같았던 점


일단 내 불평불만부터 들어라


허접이 pY 유체를 접하면서 처음 만나는 벽



그것은 분해 증류탑과 유동상 원자로이다.


두 건물의 특징은 더럽고 냄새나는 역겨운 구멍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 또한 대칭이 아닌 점을 들 수 있다.


나도 이 건물을 마주하고 얼마나 긴 억겁의 시간을 고뇌했는지 모르겠다.


먼저 좆같은 씹해 좆류탑을 보자



1. 그래픽이 구멍을 가림


무엇이 수치스러운지 자신의 치부를 가리는 모습이다.


기껏 다 지어 놓고 저런 거 안보여서 유체 제대로 안 이어진 경우가 허다함. 파이프 비쥬얼 라이저 사용 권장

2. 유체 간 잦은 간섭


수소(하얀색)를 바깥으로 빼려고 파이프를 이었는데


그 옆에 나프탈렌유인지 안트라센유인지 좆같은 유체가 간섭하고 싶어한다.


3. 유체 대각선 설명이 필요한가?


4. 파이 하면서 제일 좆같은 가시성 (1번과도 문제를 공유함)


pY모드의 퀄리티는 인정하는데 그와 별개로 직관적이지 못함



잘 보자 왼쪽이 나프탈렌유 오른쪽이 안트라센유이다.




이런 좆같은 건물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다.


5. 붙여서 짓기 어려운 건물 구조


"걍 붙여서 지어도 저기로 유체 통과 안하니 ㄱㅊ은거 아님??"


응 아니야



사진에 나와있듯이 다른 유체 파이프에 이어져 있지도 않은데


연결할 수 없다고 뜬다.


이게 왜 이러는지 처음 왔을 땐 한참 생각했지만..


중앙에 수소와 중합체가 이어져서 그렇다는 것을 한참 후에나 알게됐다


이건 분해 증류탑 뿐만 아니라 모든 건물이 이럼





다음 좆동상 씹자로




포름아미드의 레시피이다.


씹해 좆류탑이랑 대다수의 단점을 공유한다.


구녕 꼬라지봐라 누가 더 더럽고 추악한지 대결하고 싶어하는 듯 하다


덤으로 이새끼는 크기도 좆만해서 투입기 건설, 파이프 잇기가 쉽지가 않음




역겨운점은 이 새끼의 일부가 본인이 암컷인 척을 한다는 것이다.


후타나리치고 정상인 새끼가 없다더니 참으로 과학이 아닐 수가 없다.



덤으로 효율모듈도 안들어가서 좆같음에 조금이라도 더 기여하자는 점이 인상적이다.





생산모듈이 들어가는 레시피를 단 한개도 찾을 수 없는 이 새끼도 겸사겸사 욕해야겠다.


하이테크 주요 생산품의 대다수를 분자조립기계가 만드는데 너무 괘씸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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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의 꽃 생물


꽃이라고 해서 꽃 아니고 좆임 pY의 좆같음은 대부분 여기서 옴


BioFluid Network는 좃버그 투성이에


반복 플레이 한다고 느낀 80%는 여기서 받았고


재료는 10가지 종류가 우습게 넘어가고, 규모는 우주로 가기 시작하고


생물이 모듈로 들어간 건물은 신호기는 일체 안먹는데다가


생산 속도는 극도로 느려서 중반까지는 생물 들어간 레시피는 이 악물고 안쓰고 우회했음


후반 부터는 밸런스를 잘못 잡았는지


그리드 5~6개 분량만 지어도 30종인지 40종인지 되는 생물이 전부 커버가 되더라



셀룰로오스, 아라미드 섬유 뽑겠다고 지어 놓은 요토이 알로에 과수원 규모

(섬유 원료로 뽑는 레시피가 개방 안됐을 때)


사진 중앙에 그리드 1.5개 분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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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건물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을 모듈로 삼아서 작동함

보통 04까지 있음 (정로어 03, 보닉스 03 , 슈뢰딩거의 영양 01까지)

모듈 MK01~04까지 각각 추가 속도가 다르고

건물 MK01~04까지 들어가는 모듈 개수가 다름



위 짤과 같이 Mk01로만 이루어진 건물과


MK04로만 이루어진 건물의 제작 속도와 모듈 개수가 아득히 차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천시간 째에 탈주한 배신자가 지어놓은 생물 북관

생물은 모듈 최초 생산-> 모듈 양산-> 생산 건물에 모듈 박고 실제 양산 순서로 이루어지는데


모듈을 최초 생산 및 양산 하는 곳이다.


공정의 재료가 너무 자잘하고 복잡하고 반복적이어서 다이소 옆에 붙여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생물관 왼쪽 위에는 양산이 끝난 모듈의 종자 보관소와


그 아래 티어 생체 폐기물들을 보관 중인 팩토리시모


원래는 파이프와 보관 상자가 난립 해서 뭐가 뭔지 알아볼 수 없었는데


내가 일주일 정도 시간을 들여서 아래와 같이 유체까지 로봇 물류화 시켰음











위와같이 모듈 최초 생산은 확률적으로 이루어 지는데


제작속도도 굼벵이같고 기껏 만들어놓은 모듈이 증식 과정에서 깨지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양산이 극도로 느리다는 특징을 갖고 있음. 재료도 아주 비쌈




이건 양산 레시피


한 건물에 모듈이 수십 개가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제작시간은 더럽게 느려서 24시간 서버인 점을 이용해 돌려놓고 자러갔다 ㅍㅌㅊ?




거지같은 생물 하나 꼽자면 아르카드도 있지만


pY 서버가 자주 터지게 만든 이유인 족같은 보도쓰를 소개한다


괘씸하게 연료봉을 쳐먹는데다가


0.5% 확률로 힘들게 뽑아놓은 종자를 25%확률로 날려버린다


재료도 만만치 않은데 수천 회 생산 완료한 건물이 보도스 한마리 없어서


살펴보니 레시피가 정말 괘씸하더라 버그인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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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도 공장충인 적이 있어서 글재주도 없고, 하소연 들어줘서 고맙대


항문 아파서 좀 쉬고 쓰든가 할게


질문받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