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니까, 스시벨트를 사용한 연구소 세팅 튜토리얼을 써보자.
사실 스시벨트 쓸 곳이 연구소 외엔 적합한 곳이 별로 없다.
스시벨트를 쓰려면 재료가 4종 이상인 구간에서야 좀 써볼만하거든.
벨트 양쪽을 쓰기 위한 벨트 배치.
스시벨트 사용시에는 두 종류 물약을 한세트로 묶도록 하자.
기본 배선 상태.
ㅗ 자의 양 옆이 투입구가 되고 가운데 두칸이 인식구간이 된다.
스샷으로만 보면 모르겠지만...
이와 같이 물약이 들어가도 더 진행하지 못한다.
벨트에 필요한 세팅을 안했기 때문.
스샷의 순서가 좀 꼬였는데, 먼저 세팅할 부분은 가운데 인식구간 2칸이다.
최초 세팅시에는 '활성화/비활성화'에 체크되 있는데, 그걸 '벨트 내용물 읽기->유지' 로 변경한다.
'활성화/비활성화'를 체크 해제하는 순간부터 벨트가 움직이기 시작할거임.
이제 좌우 투입구를 세팅하자.
'활성화/비활성화'는 그대로 두고, 아래의 조건을 수정한다.
여기서는 '빨간 물약'이 '0개 일 때' 로 세팅되어 있다.
위와 같은 세팅을 거치고 나면, 묶여 있는 4개의 벨트 중, 2개의 인식구간(빨간 박스)에 '빨간 물약이 0개일 때' 투입구가 작동하여
빨간 물약 1개를 순환 벨트로 넘겨주게 된다.
이를 7개의 물약마다 전부 세팅을 마치게 되면
물약이 '벨트 2칸당 1개'의 비율로 투입되는 스시벨트 연구소가 완성된다.
참고.
팩토리오 내의 물약 개수가 총 7개니까 하나가 남는데(보통 흰색 물약일것),
이 경우에도 인식구간을 두칸으로 지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인식구간을 한칸으로 지정하면, '한칸당 1개'의 비율로 투입되는 흰색물약에 의해 벨트가 막히게 됨.
내가 쓰던 연구소 세팅에서도 이런 이유 때문에 종종 막히던 걸 얼마전에 깨닫고 수정하는 데 성공했다.
참고 2.
사실 벨트에 물약이 투입되기 시작한 초기에는 위와 같이 투입속도가 다르다.
화살표가 가리키듯이 투입 위치가 달라서 생기는 일임.
녹색물약은 벨트의 아래쪽으로 투입되니 인식구간을 빠르게 빠져나가서 다음 물약이 투입되기까지의 간격이 짧고.
파란물약은 벨트의 위쪽으로 투입되서 인식구간에 머무는 시간이 기니 간격이 비교적 길다.
이는 벨트가 순환하면서 연구소가 하나두개 집어먹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벨트 2칸당 1개'로 맞춰지게 됨.
투입 비율이 '벨트 2칸당 1개'가 아닌 부분도 역시 순환과 소비로 해결된다.
사실 스시벨트가 릴레이 넘겨주기 방식에 비해 유리하다 싶은점은 '공간 활용에 유리' 정도고, 그것도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다.
다만 나는 스시벨트 확대해 놓고 멍하니 들여다보는게 취미인 변태라서 늘 스시벨트를 쓴다.
어차피 팩토리오는 자기 맘에 드는 방식으로 하는 게 장땡인 법이지...
회전초밥 멋지네 인식구간을 2칸에서 3칸으로 늘리면 팩들이 좀더 널널하게 들어가는건가
스시추
왜 봐도 이해안되지
해봐야될듯 ㅋㅋ
전선 연결을 어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