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시에 태양광 주력으로 쓰다가 전기 부족하면 비상 발전기 돌리는 방식으로 지었는데
전기 부족이 천천히 발생하면 의도대로 돌아가다가
짧은 시간에 갑자기 엄청 부족해지면 비상 발전기가 제대로 활성화되기도 전에 축전기가 방전돼버림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비상 발전 단지에 펌프가 들어가는데
펌프가 방전돼버리면 비상 발전기가 비상시에 안 돌아가는 상태가 됨
이걸 고치려면 펌프 안 쓰는 구조로 다 뜯고 새로 짓거나 전력망을 분리해야 되는데
구조상 둘 다 간단하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좀 귀찮아짐
그냥 무조건 많이 지으셈 이겜은 섬세하게 조정하고 뭐 그런겜아님
대충 하기엔 원자로 연료 낭비가 넘 아까움... 비상 발전기가 원자로임
원자로 연료가 왜 낭비됨 증기터빈이랑 태양광이랑 같이 두면 자동으로 태양광 100% 쓰고 남는 부분만 터빈이 채우는데
회로나 자동화 같은게 전혀 필요가 없는데 지금 무슨 상황에서 어떤 고민을 하는중인지를 잘 모르겠음
원자로는 전기 충분해도 전지 들어가 있으면 계속 쓴다 아님?
아 보통 원자로에 증기양 체크해서 추가연료투입 안하는 구조로들 만들어서 당연히 그렇게 되어있는줄알았음 원자로 온오프 제어는 방금 말한대로 하면됨
원자로가 무지성으로 연료전지 안 태우게 하려면 원자로-증기탱크-터빈 이은다음에 증기탱크 증기양이 일정 이상일때만 원자로에서 다쓴전지 빼내는 투입기를 활성화하는 식이면 됨
이상 -> 이하
원자로 자체는 지금도 (보통의 상황에선) 연료 관리 잘 하고 있음 문제는 열교환기 -> 증기터빈으로 연결되는 펌프가 방전됐을 때 증기가 계속 만들어지긴 하는데 전기가 실제로 생산되지는 않으니까 전기 부족이 해결이 안 되거나 원자로가 공회전 하는 거임 근데 열교환기랑 증기터빈을 직렬로 너무 많이 연결해둬서 펌프 안 쓰면 유속이 따라가질 못 함
지금 기지를 구체적으로 못 봐서 무슨 상황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펌프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터빈이 풀가동해도 파이프 유속제한에 안 걸리게 적절히 병렬로 나눠야 할거같아
펌프용 축전지를 두고 주 전력망이랑 끊어놓으면 되지 않을까
답은 더 많은 축전지다
이것도 정답이긴 한데 이미 5만개임 ㅋㅋ...
비상발전기가 원자로면 열교환기랑 증기터빈 사이에 유체탱크 놓고 그거 출력 펌프를 조절하셈
증기를 축전지 대용으로쓰는게 비상발전에는 더 유용함
그 출력 펌프가 방전돼서 귀찮아졌다는 말임
펌프용 비상발전기를 또 만들면 되겠네 - dc App
화력으로 펌프용 비상 발전기를 만들자
그냥 펌프정도 전기라면 태양판만 몇개 지어서 연결해놔도 될듯 당연히 축전지 회로 구리선 온오프되게 연결잘하고 - dc App
근데 애초에 스위치랑 축전기를 제대로 안쓰고 있어서 이런문제거 생기는거 같음 - dc App
전기 없을때를 대비한 비상발전기의 펌프가 왜 전기가 모자라 증기터빈은 전기라인 끊어놓고 펌프는 또 전기라인을 이어놓은거?
게다가 비상발전기를 진짜 전력 바닥쳐서 키는거 아니면 펌프가 돌아가서 증기 옮길정도는 될텐데
전기가 기지 전체의 알파이자 오메가고 잘못 손대는 그 순간의 블랙아웃이 무서워서 전기는 무조건 과생산 하고있음... 사용량이 절반만 넘어가도 조심하는편
터빈을 일부만 펌프 앞쪽으로 옮기면? '펌프-터빈-터빈...'에서 '터빈-펌프-터빈...'으로
자원이 아깝다면 생산이 부족한 건 아닌지 의심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