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나 몰래 소수점 밑에 서너자리를 숨겼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지만,
표기상으로 뜨는 수치만 가지고 계산을 해봤다.


우선 원자로 에너지 소비량은 40MJ/sec다. 열교환기는 이것의 25%가 최대 에너지 소모량이다.
증기 터빈은 증기를 빨아댕긴 뒤에 그걸 다시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다른거 깊게 생각할거 없이 이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없다고 '가정' 했다.

에너지 손실 나는지 안나는지 솔직히 잘 모른다.


여하간 입력 에너지가 100% 전기 에너지로 출력된다면, 에너지 소모량 5.8MJ/sec 에 해당하는 전력이 나올거 같다.


근데 원자로는 서로 붙이면 출력 에너지량이 뻥튀기 된다. 이전에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제일 무난한게 2*2 정방형 단위 배치를 병렬로 펼치는거 같음.

따라서 원자로는 되도록이면 4n개만큼만 설치하고 싶은거임.


그걸 위해서 일단 480(기본 에너지 소모량 *단위 배치 개수*효율(기본값+200%))과 5.8(증기 터빈 최대 출력량)의 공배수를 프로그램 돌려서 찍어봤다.



2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 각각의 값을 2로 나눈 240과 2.9는 서로소다. 근데 240은 원자로 0.5세트가 소모하는 에너지 양이다. 한편 2.9는 정수가 아니므로, 10배해서 29라는 수를 얻을수있다.
단순히 인접 보너스만을 위해 4를 29에 곱하면 116개가 나온다. 이때의 에너지 출력은 116*40*3=13920[MW]이다.

이걸 5.8[MW]로 나눈다. 그러면 2400개가 나온다.


검산하기 위해서 이 두개의 최대공약수를 구해봤다. 당연하게도 4밖에 안나온다. 즉, 인접 보너스 200%를 유지하기 위한 배율인 4로 전부 나누면 그 값은 전부 서로소라는 거고, 저 둘은 더이상 약분이 안된다는 소리다.



따라서, 원자로 116개에 증기터빈 2400개 심으면 풀로드 100% 뽑아서 먹을수 있을거같다.


계산 맞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