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탐모+램펀트 진화율 80% 넘겼는데 이제 일반적인 만리장성으로는 안되는 시점이 오고있음.
1. 물리/화염/레이저 저항 70%대를 자랑하는 공성바이터 종족의 등장. 이놈들은 공격력이 낮지만 몸빵을 확실히 함.
2. 폭발 바이터 때문에 벽이 계속 날아감. 대형 폭발 바이터는 죽을 때 2~3타일에 뎀지를 주는데 워낙 많이 몰려오니까 웨이브 한번 올 때 마다 성벽이 날아감. 이놈들이 벽에 붙기 전에 죽여야 하는데 1 때문에 쉽지 않음. 벽에 붙은 후 죽이면 벽이 날아감...
3. 화염 바이터는 꾸준히 불을 지르는데 지속 뎀지를 주기 때문에 복구하러 가는 건설로봇들이 통구이가 됨. 위 스샷은 내가 가까이 간 상태라서 실수로 개인 로보포트의 드론 100마리 정도가 한번에 몰살당한 상황임. 전후 복구가 너무 빠를 경우 아직 남아있는 불에 타죽는 것.
차단벽을 세워도 차단벽에 비비던 폭발 바이터가 터지면서 차단벽 날아가고, 그렇다고 벽을 멀리 세우면 화염 바이터가 불지르는데 그러다가 벽 하나라도 터지면 건설로봇 가서 타죽는 것이 반복됨. 벽을 멀리 설치할 수도 없다는 소리.
해법은 벽에 붙기도 전에 다 죽일만큼의 화력을 가지거나, 장거리 터렛이 필요할텐데 아직은 없고 (크탐모에서 화방 터렛 사거리가 30인데 레이저와 같음)
하다 하다 안되서 지뢰매설 쪽을 연구중임. 지뢰를 띄엄띄엄 설치하는 것으로 건설로봇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꾸준히 소모하므로 결국 보급용 다품종 기차시스템을 구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그리고 절벽을 이용한 방어가 매우 매우 유효해졌는데, 벽이 종잇장처럼 찢어지기 때문에 절벽을 이용해서 일점 화력 집중을 하는게 중요해짐.
바닐라에서는 공해 안 닿는 범위까지 대포로 밀어내고 만리장성 치면 번식용도 외의 바이터는 아예 오질 않으니 평화롭지만, 램펀트는 공해가 닿던 말던 지들이 공격하고 싶으면 미친듯이 쳐들어오기 때문에 대포로 밀어내는게 별 의미가 없다. 전선만 넓어지고 둥지 부숴서 바이터 진화만 부추길 뿐이니, 평시에는 대포는 성벽 가까이에 멀티 뜨는 바이터 둥지를 응징하는 포톤캐논 같은 역활을 하게 됨. (그래서인지 크탐모 대포의 자동 사거리는 160정도밖에 안 됨.)
이래저래 어렵지만 재미는 있다. 테크업 해야 할 목표도 생기고, 존재감 없던 바이터들이 뭔가 제대로 유저를 잡아먹으려고 하는 것 같아서 보기좋다.
하루종일 공격만 하는 것도 아니고 공격에 텀이 있어서 한번 크게 오고나면 한동안은 좀 덜 옴 (그래도 계속 오긴 함)
램펀트는 포탑 종류 추가 안됨?
램펀트 아스날이라고 모드가 따로 있을걸
크라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해서 포탑으로 걍 가려고. 레이저 대포나 레일건 등 있으니까 (아직 없음 ㅠㅠ)
까딱 잘못하면 몰살되기 쉽상이겠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