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탐모에서 악명놓은 아코스피어 변환의 차례인데
요새 팩토리오 지쳐서 우탐모 엔딩만 보자 라는 생각으로 플레이중인데
아코스피어의 복잡한 계산식을 붙잡고 머리아프게 시도하기에는 열정이 없고
그렇다고 지금까지 타인의 블프를 쓰지않고(원자로 제외) 플레이해왔는데
이제와 아코스피어를 타인의 블프를 쓰는것도 좀.

팩토리오에 발생하는 문제들의 많은 부분은, 충분한 자원의 힘으로 뭉갤수 있으니
일단은 아코스피어를 잔뜩 수집하기로 함

그러기 위해 만든 아코스피어 수집선

컨셉은 충분한 전원, 빠른 속도, 그리고 신호기 내장
속도를 위해 꼬리를 달아줘봤음
처음으로 중량1000이 넘는 우주선을 만들어봤는데 소행성이 너무 아프네...
실드 한겹으로 만들었더니 맥없이 부서지고
그래서 실드 둘둘 해줬는데 그래도 뚫리는 경우가 있어서 소행성 밀도가 높으면 속도를 떨어뜨리도록 함

1차로 200개의 수집기 및 로켓을 들고 소행성대를 돌아서 244개의 아코스피어를 수집하고 돌아옴



그런데 작업 끝내고 돌아오는길에 연료가 오링...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다른 우주선 부르고 그냥 해체하기로 함



그 후에


2차 수집기 113개 - 기존의 자가용 우주선을 사용해서 돌음


수집한 아코스피어 88개 - 개당 1개도 안나오네... 효율이 떨어져 수집을 멈춤. 총 332개? 


그리고 트라이  에러 방식으로 아코스피어 변환기를 만들어봄


생각처럼 안돌아가서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가, 지금은 일정수 이상의 것을 무조건 변환하도록 세팅했음

그냥 돌리니 한번에 다 돌아가며 제대로 변환이 안되길래 1초에 한번씩 타겟을 변환하도록 덧붙임...

당장은 제대로 작동하는거 같은데 어찌될줄 모르겠네....

더 고민을 해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