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나 원유 같은 비압축성 유체를 파이프에 흘리는 작업이 어떻게 파이프 말미로 갈수록 이렇게 급속도로 유체의 속도와 유량이 떨어질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됨...
석유 가스나 증기 같은 압축성 유체는 펌프에 가까울수록 그 압력 자체가 매우 크니까 이해가 되는데 비압축성 유체는 이해가 안 되네
이 설계가 유체역학에 부합하는 게 맞음?
물이나 원유 같은 비압축성 유체를 파이프에 흘리는 작업이 어떻게 파이프 말미로 갈수록 이렇게 급속도로 유체의 속도와 유량이 떨어질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됨...
석유 가스나 증기 같은 압축성 유체는 펌프에 가까울수록 그 압력 자체가 매우 크니까 이해가 되는데 비압축성 유체는 이해가 안 되네
이 설계가 유체역학에 부합하는 게 맞음?
의도적으로 그렇게만들었다기보단 게임엔진의 한계때문에 나타난 증상이였다고 봐야지 2.0에서는 완전히 갈아엎지만
1km짜리 빨대로 물 빨아먹는거 상상해보셈
유속이 내려가는건 이해되는데 모든 구간의 유속이 똑같이 안 내려가는게 이상하다는거지? 팩토리오 파이프의 경우에는 거기에 새로운 파이프 길을 만들었때의 예상 유속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현실에서도 파이프가 엄청 길어서 유속이 느려도 초입 부분 파이프에 구멍을 뚫으면 분수로 나올테니
정도의 차이지 물에도 이론상 부합함 근데 팩토리오에는 그 '정도의 차이' 까진 반영 안했지 굳이 그런 요소가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것도 아니니
근데 무지성 파이프 연결해도 크게 문제 생기진 않더라.
이게임은 유체역학 딱히 구혀 안함 단순히 인접한 유체보관소끼리 균등분배를 함. 쉽게 생각을 해보자. 다들 빵을 반개씩 받았어 그리고 반개가 남아서 일렬로 선 뒤에 제일 앞에 1번에게 절반을 줬어. 그리고 1번이 절반(1/2)을 반(1/4)으로 나눠서 2번과 나누어 가졌어 그다음 2번이 또 반(1/8)으로 나눠서 3번과 나누어 가졌어 그리고 1번이 남은 절절반(1/4)과 2번이 가진 절절절반(1/8)을 합친뒤 반으로 나누어(3/8 /2 = 3/16) 가졌어 이런식으로 반복되다보니 실제와 달리 속도가 느려짐
처음 연결했을때 빈 파이프가 유체로 차오르는걸 표현하다보니 일어난 고증 오류인거 같음 현실에선 파이프가 길다고 파이프 끝에가서 유량이 0이 되진 않음 들어온 유량과 나오는 유량은 같아야 하니까 유속은 변해도 유량은 변할수 없지
그냥 유속이 느려진다 정도만 있으면 되는데 유체역학까지 가는건 시뮬레이터를 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점성유체라서 파이프가 길어지면 점성을 극복하기 위해 소모되는 힘이 든다고 생각하면 받아들이기는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