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오 65시간 뉴빈데 매번 테크 어느정도 진행하면 상위 자원 모자르기 시작하고... 뭔가 공장은 너무 난해해져가고 다 띁어 고치려니 어지러워서 로켓 못 쏘고 접는 뉴비야. 그나마 가장 최근엔 드론까지 가봤는데 공장이 너무 복잡해져서 결국 또 접었어. 이번 DLC 우주 너무 멋져보이는데 로켓을 일단 쏴야 갈테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해.
이건 접기 직전 전체적인 모양 원해 메인 버스 위로 쭉 하면서 갈려고 했는데 뭔가 하다보니 자원이 계속 필요해서 버스는 버스대로 못만들고 벨트는 위아래로 꼬여버렸어.
이건 조금 클로즈업한 윗쪽 상위 테크라인 위쪽까지 보낼 자원이 없어서 라인들이 다 한 줄인데 내가 너무 쓸데없이 뭘 많이 만드나? 기초 철 구리 같은건 충분히 캐는 거 같은데 결국 한 줄 밖에 없고 상위 자원이 부족해. 그리고 테크 올라가면서 인풋이 계속 늘어나서 라인을 계속 추가해 줘야하는 싶고 아니면 중간중간에 중간 공장들 만들어야 할 거 같은데 자리가 너무 좁음.
이건 초반부 모습. 초록칩은 아웃풋이 너무 딸려서 인터넷에서 블루프린트 하나 베껴봤어. 제련소 꽤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금방 부족하더라고
+ 연구단지가 처음에 저기 지었다가 계속 상위 물약이 나와서 이리저리 물약 받아오느라 벨트가 복잡해. 연구소는 아예 멀리 지어야 할까?
이건 석유라인. 여기 자리는 많아 보이는데 은근히 벨트 / 파이프들 때문에 공간이 부족해. 그래고 여기서 만든 것들 저 위쪽 상위 라인까지 깔끔하게 끌고가는게 어렵더라. 벨트랑 파이프로 가지말고 기차로 가야하나?
두서 없이 올렸는데 어떤 조언도 고맙게 들을께. 보고 다시 도전해서 DLC 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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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용량 많다고 모바일로 볼까봐 B 빼먹었네
그냥 지움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스파게티 되더라도 그냥 로켓 쏘는데 집중해서 제조 시설 만들면 로켓 금방 날릴거같은데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건 아닌데 스파게티가 더 어렵더라고. 스파게티로 하면 너무 복잡해져서 뭐가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아예 공장 엄청 많이 만든다는 마인드로 하면 되긴될텐데 그래도 나중에 뭐 더 필요할때 쉽게 추가할 수 있게 공장이 생기면 좋겠더라고.
음 일단 가장 먼저 보이는건 버스가 철 구리 말고는 꽤 난잡하게 설계되어있고 애초에 철과 구리도 라인이 너무 얇아서 동맥경화가 온거같음
조금 더 자세히 보자면 1번의 전체적인 지도를 보면 열차의 실제 수송량에 비해 철도가 너무 규모와 수용량이 크고 그 결과 메인버스를 우측으로 밀어내고 공장의 공간도 제약하는 모양새가 되었고 그 결과 붙어있어야 할 공정들이 떨어져서 더 돌아서 재료를 운반해야 하는 상황임. 단기적으로는 그냥 철도라인을 다 뜯어버리고 재설계하는 쪽이 좋을거같고 철도중심으로 물류를 개편하는 그리드 방식으로 전환도 고려해봐야 할거 같음
철 구리도 4줄로 부족하구나. 더 넓혀봐야겠다.
맞아 철이랑 구리가 모자라서 철도 만들었는데 그 뒤로 공장이 너무 좁아짐.. 그리드 방식도 공부해 볼께. 공장은 DLC사고 새로 만들어야 할듯! 조언 고마워
아니 그냥 4줄 공간확보만 해놓고 실제 공급망은 벨트 한줄 기차 한줄 해서 두줄뿐이잖아
맞아. 철 4줄 풀로 채워서 보는 것도 쉽지 않더라고. 내 생각보다 철판 라인이 더 길어야 하나봐. 지금 공장은 빠른 벨트 하나면 산출 다 나르더라고. 훨씬 크게 철판 라인을 지어야 할까?
2번은 보면 보라팩 생산라인이 재료 생산라인과 크게 동떨어져 있어서 벨트가 메인버스를 크게 건너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도 메인버스의 공급망에 부하를 주는 구조임.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그 자리는 보라팩이 재료공장과 가까이 있었으면 그 건널목을 다른 자원을 위해 할당할 수 있었을거란 말이지. 그리고 파란칩이 초록팩을 대량으로 집어먹기 때문에 모듈공정에 초록팩이 공급되지 않아서 생긴 문제도 있어보이는데 이건 초록칩이 두줄이었으면 한쪽 라인만 파란칩에 할당하고 한쪽은 모듈로 가도록 설계가 가능했을거 같고
3번을 보면 철이 왜 공급이 안되는가의 근본적인 해답이 있는데, 보면 철 녹이는 용광로의 절반이 광석 공급이 안되서 놀고 있음. 거기다 밸런서도 뭔가 이상하게 잡혀서 철 라인이 아니라 강철 라인으로 더 많은 광석이 공급되도록 설정되어있고, 이건 철 쪽이 더 광석을 많이 할당받게 고치거나 아니면 외부에서 철광석을 더 가져와야됨. 마지막으로 좀 이상한게 저 지도에는 메인 용광로 말고는 철 공급원이 안보이는데 기차는 어디서 철을 가져오는거임? 설마 메인에서 빼다가 공급하고 있는거면 그것도 철 공급 교란의 원인중 하나라고 봐도 됨
좀 요약하자면 다음 나우비스에 갈때 챙겨갈만한건 메인버스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 철로 설계는 가능하면 직접 해보기 정도?
디테일하게 봐줘서 고마워! 메인버스 대충 모양만 따라해본건데 좀 더 제대로 알아봐야겠다.
1. 너무 어렵다면 자원 설정 좀 건드려서 풍족하게 해보기 2. 메인버스를 처음부터 몇 번 라인에 어떤 물품을 올릴지 설계하고 시작하기. 가령 4줄 철판 , 4줄 구리판, 2줄 강철판, 2줄 초록칩... 등등. 자연스럽게 메인버스도 훨씬 두꺼워질텐데, 이건 오히려 좋은거니 걱정 ㄴㄴ. 이게 미리 설계가 안 되어있다보니 괜히 기차로 철판을 중간부터 다시 넣어주게되고, 이게 몇 번 반복되니 스파게티와 메인버스 그 사이의 어중간한게 되어버리는 것 3. 유튜브에 'factorio megabase' 치면 재밌는 영상들 많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좋아보이는 구조가 있다면 시도해보기. 개인적으로 Nilaus 영상을 매우 추천함. 65시간 유저가 이 정도면 충분히 잘 하고 있는걸로 보임..!! - dc App
응원 고마워! 메인버스 처음부터 그렇게 크게 하면 자원이 금방 마르던데.. 자원 풍족하게 하고 할 수도 있긴한데 일반 설정에서는 그 큰 메인 버스 어떻게 채워?
더 많이 끌어오는 것밖에 방법이 없지 당연히 바이터도 더 많이 건드리고, 시간도 없고 정신없어질 수 있지만 그 과정을 잘 최적화하는게 실력인 듯 - dc App
내 경험상 시작지점 자원만으로도 빨초 과학팩까지는 문제없고, 멀리서 1~2군데만 더 끌어와도 로봇 뚫는데까지는 지장 없어. 이 과정에서 바이터를 잘 솎아주는 게 중요한데, 나는 시작하자마자 기관단총 나오면 탄창 손으로 만들어서 정리하고, 빨초팩 뚫으면 바로 자동차 나오니까 자동차 타고 또 한 번 대규모로 정리함. - dc App
그리고 무기과학팩 만들어서 빨간탄창까지만 자동화해두면 바이터 둥지에 공해가 닿을 때마다 자동차 타고 가서 정리하는 식으로 운영해도 로켓 쏠 때까지 큰 지장 없더라구. - dc App
바이터 오는 놈들이랑 기지랑 겹치는 애들만 간간히 정리했는데 다음 런에서는 무기쪽 테크 더 일찍 열고 좀 더 일찍 정리해봐야겠다. 조언 고마워!
원래 하는 과정에 시행착오가 있게 일부러 만들어둔게 이겜임 그 과정속의 게임이니.
시행착오가 재밌긴해ㅋ 이번엔 로켓도 쏘고 우주도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