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저장기능 편하네 ㄷㄷ
연재 절반 손해봤다
플탐 25시간 15분
일단 풀고라에서 자원을 늘리기 위해서 간단히 자원 분해 시설을 만들어 봤는데
확실히 자원이 엄청나게 나온다
불카누스에서 가져온 대형 채굴기는 초당 6개의 고철을 채굴하고
분쇄기는 초당 2.5개를 분쇄하다보니 작아보여도 자원 생산량이 미쳤다
근데 만들고나니 재미있는게 있었는데
투입기 성능이 묶음 상태인것보다 단일인게 더 성능이 좋은 경우가 있었다
물품이 단일로 오다보니 여러개 가져가려고 대기하는 시간이 병목이 되어버림
또하나 재미있는점은 재활용기가 써져있는 만큼의 물량을 해결하지 못하는건데
이론상 초당 2.5개라 * 6 = 노벨 한줄
의 고철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하는데
위의 스샷에도 보이듯이 노벨 하나의 고철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생산이 밀리는 느낌은 아닌데... 이상하내
모르겠다
일단 가장 간단한 형태의 필터링 구조를 만들어 줬다
노벨로 만든건 투입기가 못집고 넘어가는 경우를 최소화 시키기 위함이고
마지막에 있는 히오스는 혹시나 빠져나오거나 꽉 찬 물품이 있을경우를 대비해서 만들어 놨다
4개의 분쇄기가 ㅁ 방향으로 맞물려있어 고철들이 25%확률로 살아남아도 없어질때까지 무한히 없애도록 되어있음
근데 더이상 생각하기 귀찮아져서 줄대고 쭉쭉 그어버렸다
라인 너무 긴거 보기 싫어서 두개씩 합친 애들도 있었는데
이거 분류할 생각하니 그냥 하나씩 메인버스 그어버릴껄 그랬음....
빨칩의 경우에는 쓰는곳이 없을 것 같고 부산물인 녹칩, 구리판,플라스틱 이 필요해서 나오는 족족 분쇄기에 갈아주기로 했다
원래 로켓발사용으로 묶은 파칩, 저밀도 랑
정제 콘크리트 생산을 위해 묶은 콘크리트, 강철 이 있었는데
이거 쓰겠다고 똥꼬쇼 해서 나온 결과물이 이거
이제 하나라도 고갈되는 순간 공장이 터진다
이게 다 전자기 공장 만드려고 뻘짓하는중
그래도 이런 트롤링 같은 뻘짓 할때마다 팩토가 즐거우니 된거 아닐까?
전자기 공장은 주조소 처럼 생산량 +50를 가지고 있는데
대충 이런 것들을 만들 수 있음
칩들과 모듈의 생산성이 추가 50%인 미친 건물인데
이놈도 불카누스의 주조소와 마찬가지로 제작은 해당 행성에서만 가능하며
우주선으로 올릴 때 5개밖에 안올라간다...
과학팩과 전자기 공장을 무한히 쏴올리는게 풀고라의 목표가 되는 셈
그나저나 홀뮴이 너무 모자란데 주조소를 가져올껄 그랬다
예상은 했지만 0.02는 너무 적다
어쩔 수 없다
적으면 뭐다? 늘린다
정확히는 필요없는걸 갈아버린다
이거 말고는 지금 너무 많아서 필요가 없으니 다 갈아버리고
남는것만 쓰면 될 것 같다
근데 히오스 보다 이게 더 나은거 같아서 한번 써보는 중
부산물이 나왔을때도 잘 동작하냐가 관건인데 좀 돌려보니 잘 작동 하는듯 하다
근데 그냥 처리량이 못따라갈때가 있네... 속도모듈 박아주면 좋을듯 함
대충 물량을 늘린 뒤엔 필요한 재료들로 과학팩 재료들을 만들어주면 된다
그리고 아무튼 날림으로 과학팩 만들어주면 완성
근데 이제 탈출해야 하는데 까먹고 로켓을 안만들어놨다...
대충 만들어주면
로켓도 완성
놀랍게도 나우비스가 반죽음 상태라 그런지 이제야 대포 연구가 끝났다.....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로보포트와 상자들을 박아주면 끗
다음에 또 보자
그리고 이제 나우비스에 있는 바이터들 다 뒤졌다 ㄹㅇㅋㅋ
기지 전체 전경
마지막 전기 사용량
풀고라 후기
솔직히 말하면 여러모로 아쉬웠던 행성
축전지 사용? 컨셉 잘잡혀서 좋은 느낌
스크랩 -> 아이템? 완전 좋음
상위 아이템 -> 하위 아이템? 컨셉은 좋았으나....
느낌임
나한테 풀고라 자유롭게 다시 깨라고 하면
바로 이렇게 만들고 모든걸 로봇으로 처리할 것 같음
로봇으로 다 하면 다른행성도 똑같은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풀고라는 성격이 좀 다르다고 생각되는게
불카누스의 숙제는 용암을 통해 대량생산이 가능한지 + 데몰리셔를 잡을 수 있을지 이고
아직 안가봤지만 글렌바는 신선도 유지를 잘 할 수 있는지 이고
풀고라는 번개를 잘 활용하여 전기를 얻을 수 있는지 + 16개의 부산물을 잘 처리하여 물품을 잘 만들 수 있는지
라고 생각하는데
번개는 피뢰침만 잘 깔고 많은 축전지면 해결이 되고
부산물은 로봇이면 분류 할 필요도 없고 뭐가 남으면 다 갈아버리면 아무 신경 쓸 필요도 없어짐
마치 크라2에서 분쇄기 + 연소탑으로 부산물 다 날려버리는 느낌인데 체감이 훨씬 심하내
오늘 느낀게
플라스틱이 필요해 -> 빨칩을 갈아야지 -> 벨트 짜기 힘드내 -> 갈고나니 다른 부산물인 초칩이랑 전선은 어떻게하지? -> 갈자 -> 벨트짜기 힘드내....
였는데 재미 있는게 맞는데 로봇 쓴다고 생각하면
그냥 딸깍 딸깍이면 아무 고민없이 끝
고급 아이템을 그냥 주다보니 무언가 라인을 크게 짜는 뽕도 없고
채굴도 방해석, 텅스텐, 황산, 석탄 이 있던 불카누스와 다르게
중유(사실상 워터필급), 고철 밖에 없어서 더더욱 고민할게 없었음
불카누스는 기대 크게 안하고 갔는데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았고
풀고라는 아무래도 기대를 많이 한 만큼 아쉬웠던 행성인듯 싶다
감기기운 있어서 막 흥미도 좀 떨어진 영향도 있긴 할듯
그래도 아쉽지만 잼썼다
근데 그렇게 단순한 만큼 모드로 얼마나 복잡하게 될까 하는 두근거림도 있음
모드나오면 고철 재활용했을때 부서진 회로, 부서진 고급회로 같은걸로 나오고 거기에 약간 조립기에서 부품 몇 개 더 해서 수리해서 쓰는 컨셉으로 나오면 재밌으려나?
재활용기 맞물리는 구조 좋네..
고철 재활용품이 1:1이 아니라 1:다도 될 수 있어서 출력 밀리는 게 껴서 100퍼 쓰루풋 안 나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