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5시간 이상 친구와 멀티를 하는데
스샷 찍는걸 자꾸 까먹어서 중간중간 세이브 데이터를 다시 불러와서
혼자 스샷 다시 찍는 경우가 있다.
또는 글의 재미를 위해 스샷의 시간 순서를 조금씩 바꾸기도 하는데
타임라인이 조금 뒤틀리더라도 이해부탁드림.
그리고 일주일에 한편씩 써보려고 노력은 해볼건데
글 쓰는 것보다 팩토리오하는게 더 재밌어서
글을 쓰려는 의지가 자꾸 증발함
[프롤로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actorio&no=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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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오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외계행성에 불시착한 공돌이로
공돌이에 배타적인 문과 외계인 사이에서 공장을 지켜
우주에 로켓을 쏘아올려 이 행성은 나의 것이라는걸 알리는 게임이다.
맨땅에서 우주선도 만드는 공돌이가 왜 우주선 불시착을 경험했냐고 물어본다면
늘 있는 일 아닙니까? ^오^
아무튼 시작하자마자 맵을 열어봤는데
생각보다 근처에 우릴 환영해줄 불친절한 이웃들이 많다.
이런 경우엔 초반에 둥지를 많이 밀어두고 확장할 공간을 미리 확보해야
차후에 게임진행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는다.
아직은 터렛 설치를 못하는 찐따니까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야됨.
하지만 선생님의 사피라이트는 정말로 탐이 나는군요 ^ㅅ^
엔젤 모드에서는 철&구리 광석을 직접 캘 수 없고
사피라이트&스피라이트를 캐내야 한다.
바로 용광로에 넣어도 철&구리가 나오긴 하지만
추가 공정을 통해 상위의 광석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연구가 필요하다.
대충 자리를 잡고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시작지점의 사피라이트가 너무 적어서 어쩔 수 없이
위의 사진에서 소유권 이전받은 곳에 공장부지를 확장해야한다.
저희가 우주선을 쏘아올려야 여러분도 편하지 않겠습니까? ^^7
과학팩 재료 공장이 어설프게 완성된 모습이다.
물론 자동화같은 고-급 기술에 대한 능력은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자원면에서나 연구면에서나)
재료를 과학팩 공장에 넣거나 손으로 만들고, 완성된 과학팩을 다시 연구소에 넣는 것까지 전부 수동이다.
잘 보면 연구소에는 전신주가 연결되지 않았는데
아아, 저건 《화력 연구소》라는 것이다. 연구를 하는데 나무나 석탄이 들어가야 연구를 할 수 있지.
맵을 열면 공돌이들의 LOVE가 멀리멀리 퍼지려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로부터 빨간색은 정열, 공밀레의 코피, 그리고 외계인이었던 것 등을 나타냈지만
여기서는 미지의 탐험을 사랑하는 공돌이들의 POWER인 것이다
이번엔 잘 받아봐 !
공돌이들의 친절의 알갱이야 !
터렛은 없지만 권총이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연구비를 원하는 연구생의 심정으로
부지확장을 위해 몸을 조금 더 혹사시켜 보았다.
친절한 이웃(이었던 흔적).
밥스에서는 회로를 만드는데 나무를 요구한다.
나무 -> (얇게 피는 공정을 한) 나무 -> 기본 회로 기판
이기 때문에 초반에 상당한 양의 나무를 수급하기 위해,
벌목하지 않고 임시 온실을 만들었다.
녹지 조성에 힘쓰고 있는 공돌이들을 응원하기 위함인지
자꾸 불편한 이웃들이 놀러온다.
아, 아직 완성 아니라구욧 !!
아무튼 사방에서 웨이브처럼 몰려오는 이웃들이 너무 불편한 나머지
터렛으로는 부족해서 돌벽과 함께 사방을 둘러싸보려고 했다.
뭔가.. 생각했던 미로형 벽과는 조금 다른 형태가 되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제법 잘 막는것 같아서 일단 1일차는 여기서 종료.
오늘 한 일
- 과학팩 만들기
- 과학팩 1 만들기 (More Science Pack)
- 터렛 연구
보기만해도 엔젤 겁나서 손도 못대겠네. 이거 완결까지 할꺼지 그치?
최대한 노력은 해보겠는데 방학 끝나면 쉬게될듯
연재 추 - dc App
ㄳㄳ
벽 저리 둘러치는거 효과 있음??
자동차 연재하는 애가 벽 두르는거 보고 비슷하게 꾸며본건데, 확실히 애들이 우왕좌왕하거나 미로 통과하느라고 벽이나 터렛을 덜 때림. 물론 스피터한테는 그런거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