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불나불 요청그룹은 불카누스에서 상차한 자원을 나우비스에서 하역하게끔 하려고 설정해뒀는데



수송선에서도 이렇게 해뒀고

원래는 양쪽행성 둘다에서 출발조건을 '모든 요청이 충족됨' 으로 해두었거든


그렇게해두면 불카누스에 갈때 요구량 만큼 배에 실어두고


나우비스에 와서 떨군뒤에 다시 불카누스로 가서 배에 여분을 실어두는 뭐 그런식으로 운용하고있었는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나우비스 착륙패드에 모든 요청이 충족되서 굳이 불카누스로 떠날필요가 없는 수송선이

그냥 연료랑 탄약조건만 보충되면 다시 불카누스로 떠나버림


불카누스가서도 요청은 꽉차있으니 그냥 상차하는거 없이 연료,탄약보충 기다리다가 땡 하면 다시 돌아오는

아무것도 수송하지않는 무지성 트립을 반복해버림



내가 원하는건 나우비스 행성 착륙패드의 요청에서 뭔가 부족한게 생겼을때만

평시에 나우비스 궤도에 주차되있던 수송선이 불카누스로 떠나게 하고싶은데

'어떤 요청이든 미충족됨' 같은 조건을 써봐도

짤에서 보이듯 나우비스 착륙패드의 요청이 빨갛게 부족하다는 표시가 떠도
수송선에서의 요청은 <불카누스에서 가져오기>를 해둔거 때문인지 요청들이 아예 비활성화 되버려서

그런 조건문이 아예 안먹히더라고..


이거 방법없나 그냥 인벤토리의 요청분 만큼의 여분 물량을 실은 우주선이 무지성 반복좌우로뛰기 하는와중에 드랍하게끔 할수밖에없는건가..

이제 막 불카누스 개척해서 수송 개시해서 아직 이런게 감이 잘 없음 우주물류에 익숙한 팩붕이들아 도움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