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0t급, 가로 폭 34칸, 세로 길이 180칸의 직사각형, 추진기 8코어에 원자로 2코어 탑재한 태양계 내부 순환선임.
아직 시운전중이고, 아퀼로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음.
사진은 디시 이미지가 안 올라가서 제외.
순서는 떠오르는 순서대로 쓴 거라 중요도 순이 아님.
나중에 우주 플랫폼 공략글로 정리해서 올려야지
1. 원전 2기의 경우, 터빈과 열교환기기가 충분하면 약 230MW의 전력을 만든다.
무사히 아퀼로를 가는 원자력 함선의 경우, 일반적인 전력 사용률은 5% 전후, 10%를 넘지 않는다.
따라서 남는 전력으로 속도 모듈을 때려박아, 좁은 공간에서 생산율을 높일 수 있다.
내가 만든 건 선두에 32터렛을 박았는데, 아직 최적화가 안 되고 불안정하여 낮은 확률로 긁히긴 한다.
2. 원전선이라도 태양광이 필요하다.
원전선이라도 소행성을 잡아 물을 만들어야 생산이 가능하다. 적어도 나우비스에서 소행성 포집기는 굴릴 정도의 태양광 시설은 갖춰야 마중물처럼 전기를 끌어올 수 있고, 아퀼로만 아니면 원자력 전지가 떨어져도 기동이 가능하다.
3. 로켓 자동화를 좀 해놔야 한다.
우라늄 전지는 10개에 1톤이다. 무겁기 때문에 로켓 쏘는 횟수가 많아서 보급이 어렵다. 로켓 자동화가 안 되면 사용이 어렵다.
4. 우주 플랫폼은 전신주가 필요없다.
어디던지 전기가 통한다. 공급과 수요만 생각하면 되지, 송전은 생각 안 해도 된다.
그래도 남는 공간에 전신주 하나 박으면 클릭해서 전력 바로바로 보기 좋다.
그게 아니더라도 우주 플랫폼 베이스 클릭하고 우상단에 보면 전력 현황 볼 수 있다. 맘대로 해라.
5. 레이저 포탑은 기관탄창보다 좋다
단, '소형 소행성 처리' 에 말이다.
중형 소행성부터는 레이저 내성이 90%가 생기기에 사실상 손 못 대지만, 어차피 중형~대형은 로켓을 써야 한다.
소형 소행성은 레이저 내성이 20%에 불과하여, 연구가 잘 되어 있으면 오히려 기관탄창보다 더 잘 박힌다.
원전선을 쓴다면 전기는 호언장담 가능할 정도로 남는다.
또한, 기관탄창은 보급을 위해 추가적으로 레일을 깔아야 하고, 레일 복잡함 증가, 함선의 크기 비대, 화력밀집도 저하로 이어진다.
반면 레이저 포탑은 2x2 사이즈 빈공간이면 어디던지 박을 수 있고, 사거리도 우월하다. 사속도 준수하여 밀리는 면이 없다.
6. 목표물 구분을 잘 이용하자.
로켓 터렛을 클릭하면 우선하는 적을 고를 수 있다.
때문에 터렛은 중형-대형만 타겟팅하고 소형은 무시하도록 하고,
레이저 포탑은 소형을 지져서 없애도록 계획하면 탄창을 아끼면서 갈 수 있다.
로켓 터렛이 소형에 탄약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게 효율적인 처리의 시작이다.
7. 기술 개발을 중시하자.
함선 항행하다 보면 가장 쉽게 맞부딪치는 것이 탄창의 부족이다.
글레바에서 과학팩을 캐서 폭발물 연구하지 않으면 아퀼로는 어렵다.
로켓 기본뎀이 200폭발이고, 30% 내성을 감안한 중형 소행성의 실질내구는 약 570대.
따라서 로켓으로 중형 소행성을 원콤내려면 285% 이상의 폭발물 보너스가 필요하다.
폭발물 위력은 180+50*(연구레벨-6)%에 해당.
따라서 폭발물 위력 연구가 9레벨은 되어야 중형이 원콤난다. 이게 되고 안 되고가 아퀼로 가는 난이도 문턱이라 봐도 좋다.
여기 필요한 농업 연구 팩은 7000개이니 참고.
좀 더 나아가면 대형이 3방컷에서 2방컷이 되는 폭발물 위력 연구 12레벨도 찍는 게 좋다. 단, 이건 농업 팩이 11만개 정도 필요하므로 글레바 생산시설을 정말 제대로 해 놓길 바란다.
참고로 폭발 로켓은 아무리 몸비틀기 해봐도 현실적인 연구수치가 안 나올 뿐더러, 소형 처리는 레이저가 탁월하기에 쓰지 마라.
8. 태양계 항행시 로켓은 최대 600개/min
이건 내가 아퀼로 왔다갔다 하면서 순간 최고치를 계산한 거다. 중형 원콤, 대형 3방컷 기준이다.
다른 지역은 이것보다는 낮기에, 평균적으로 300/min은 만들어놓고 로켓을 저장했다 풀어놓는 식으로 운영하던가, 아니면 피크 지역에서도 감당 가능하게생산력을 500/min 정도는 갖춰두는 게 편하다. 피크는 오래 안 간다.
또한, 생산력이 있더라도 로봇팔이라던가, 탄약을 바로바로 보급해주는 건 다른 문제다.
9. 그 붙이는 창고는 로봇 팔 상호작용이 안 된다
메인 베이스에만 로봇팔로 넣고 빼고가 되더라
만들고 어 왜 안되지? 할 수 있으니 참고해라.
10. 운석 넣고 빼는 팔은 필터 제대로 걸어둬라.
이거 하나 까먹으면 갑자기 소행성들 사이에 얼음이나 탄소가 레일에서 같이 뺑뺑이 돈다. 제대로 걸어둬라.
11. 측면 무장은 빈약해도 ok
측후면으로 적이 온다->정박시 한정. 로켓 터렛 최대 반경이 선체를 덮지 못하는 사각이 있지 않다면 거의 무조건 막을 수 있다.
항행시에는 사실상 운석의 비가 오면 된다고 보면 된다. 측면 무장의 사거리에 들어오긴 해도 실제로 그게 긁고 지나가는 일은 5천톤급 이상의 엄청 긴 빼빼로 함선이 아니면 상관없다.
대신 그만큼 다 모아서 위에서 쏟아지고, 빠르게 쏟아진다.
따라서 함선 전면부에는 어떤 시설도 넣지 말고, 최대한의 화력밀집도를 구현하기 위해 벨트 트릭이고 뭐고 다 써서 무장의 최대한의 빽빽함을 구현하는 것이 좋다.
이것이 감당 안 되면, 함선 폭을 넓혀라.
화력은 늘어나고 함선속도가 줄어서 운석 비의 밀도가 내려가므로, 좀 더 이지한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
12. 플랫폼 하중은 위에 올린 물건에 구애받지 않는다.
플랫폼 위에 묵직한 원자로를 2개 올리든 200개 올리든 플랫폼의 총면적이 같으면 무게는 동일하다.
다른 모든 물건도 마찬가지.
단, 최고속도에는 영향이 적다.
내 함선이 1250t급인데, 시뮬레이션으로 추력은 유지하고 중량을 2배 해도 최대속도가 330km/s에서 20km/s밖에 안 떨어진다.
단, 최대 가속도는 줄어든다.
13. 함선속도는 가로길이의 제곱근에 반비례한다.
이건 이전에 정보글 올렸으니 패스
정확이는 좀 다른데, 대충 함선 길이가 좌우로 2배 되면 최고속도는 약 70퍼가 된다. 4배 되면 50%.
히히 나도 볼꺼야
근데 플랫폼에 원전 올리는건 쓰는 타이밍이 굉장히 한정적이던데 아퀼로 처음 갈 때만 쓰고 결국 그담부턴 핵융합로 올리게됨
핵융합로도 결국 연료 교체 텀 긴 핵분열로 아니야? 아직 아퀼로에서 뭐 해보지도 못해서 잘 모르겠네.
대신 핵융합로는 물을 안끌어와도 되서 편하고 출력이 높음
원전 두기가 어떻게 230을 뽑음..?
나도 계산상으로는 160 정도 나와야 하는데 태양광 출력 빼고 계산해보니 230 정도 나왔음. 왜인지는 모름.
혹시 축전지가 낼 수 있는 것도 최대 출력에 같이 계산됨?
축전지는 모르겠고 터빈을 160보다 많이 지어서 그냥 많아 보이는거고 계속 최대출력으로 유지는 안될거같은데
설계할 때 계산 오류가 있어서 터빈을 좀 많이 넣은 것 같다. 터빈 개수로 재계산해보니 그렇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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