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미포 할땐 열이라는게 좆같으면서도 흥미로운 상호작용을 계속 발생시키는 개꿀잼 컨텐츠였는데 팩토리오나 여타 공장겜은 열이라는 요소가 너무 정적이라서 재미가 없음...


평소에는 완벽하게 단열되고 과열이 발생하지도 않으면서 열파이프와 교환기 같은 극히 한정적인 도구를 활용해야 열을 활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사용하는 열도 여타 눈에 보이는 다른 물질 자원 마냥 활용하는거라 심심한 느낌?

사실 이전까진 별 생각 없었는데 아퀼로 올때마다 열 부족으로 인한 기동 정지는 있으면서 열 과다에 의한 과열이나 폐열은 없는가 생각을 자주 하게 되더라고

열로 발생가능한 컨텐츠가 저온과 고온 양측 모두 있어야 하는데 신규 컨텐츠가 저온 한쪽방향으로만 열려있으니까 뭔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