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누적될떄마다 조금씩 좋아져서 이번회차는 불카누스까진 정복(?) 했는데. 불카노스에서 만든 주조소랑 대형 채굴기 보고 주조소 시스템으로 나우비스를 바꿔보려는 시도가 악수가 됐음. 근데 뭐 지도 보면 알겠지만 주변에 바이터둥지 대비 이상할 정도로 자원 분포가 희박하고(옵션은 제법 올려놨는데) 본진에 있던 주요 광맥들이 슬슬 말라가는 타이밍인지라 자원 액화시켜서 효율 상승을 꽤해볼 타이밍이었던건 맞긴 한데... 바이터 방어하려 깔아놓은 성벽으로 그리 넉넉하지 않은 부지 내에서 익숙하지 않은 철도 건설이 기존의 건설해놓은 건물들과 영 부정적인 시너지가 발생해서 서로가 서로를 발목을 잡는 기괴한 상태가 되어 버림.


무엇보다 심각했던건 우주선을 통한 방해석의 수송이 생각보다 효율이 좋지 못했던거네. 다시 원복하고 모듈과 신호기를 통한 생산성 증대를 노려보려 했으나...


이쯤되니 완전 스파게티가 돼 버려서 어딜 어떻게 건드려야 할지 감도 안와서 좀 아깝지만 그냥 하차하고 다시 하기로 했다. 


근처에 대규모 자원단지라도 있으면 연구한게 아까워서라도 공장이전이라도 해 봤을텐데 머저리 주변에 자원이 없냐....기존 옵션에서 2배는 올리고 한거 같은데.


다음에 시도할때는 바이터 둥지 비율 절반으로 낮추고 자원도 눈치 안보고 무조건 최고 옵션으로 땡기고 절벽옵션도 걍 끄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