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뉴비의 느긋한 PY
· 뉴비의 느긋한 PY 2일차

3일차 PY에 들어섯다.




오늘은 어제의 스파게티를 잠깐 정리하는것부터 시작한다.

원탄 캐는것부터 처리하자.

우선 재 처리와 원탄 처리를 다음과 같이 조금 바꿧다.


원탄을 다시 자신에게 넣고, 재를 밖으로 빼게 만들어줬다.



어제 술먹고 깜빡햇는데, 소각로는 플로라나 목재같은걸 쳐먹는다.

강철판에 이어 철판에 사용하려고 뜯었다.

근데 문제는 이거 왜 회전안댐??????



초기 구상 자체를 잘못했다.

그래서

그냥 기존 방식으로 롤백했다.

기존 방식과 차이는 재가 안나오는 이점이 있는데... 그거 말곤 없다.

번거롭다.


바닐라랑 똑같이 왼쪽에는 원탄, 우측에는 철광석이다.

암석 레시피를 사용하면 비율은 1:3으로 깔금하게 나온다.


다음으로는 어제 진행했던, 나무 키우기를 도전한다.

우선 이끼를 키워야 하는데, 증식을 위해선 이끼가 필요하다.

바위를 캐면 10%확률로 이끼를 준다.



???

본진부터 해당 위치까지 존재하는 모든 바위를 싹 다캣다.

돌이 네상자가 나왔고, 이끼가 한개나왔다.

10% 어디?


언제 집 가냐....


집에 와서 일단 간단한 스파게티를 볶았다.

흙탕물 이랑 이산화탄소를 이용해서 이끼를 마구 불려주자.

제작속도가 극악이니까 불어날때까지 딴일이나 하자.


철판이 너무부족해서 철판 라인을 다시 갈아엎고 있다.


투입기에 필터로 원탄을 라인 여기저기 옮기자


한번 정리후에는 다음과 같이 되었다.

옆으로 쭉쭉 확장해나가야겠다.

철판이 엄청 많이 필요한데 사실상 필요량의 1/10도 생산을 못 하고있다.


중간에 전기가 터져서 보일러 라인을 다시 뜯어 고쳤다.

뒤쪽으로 재료를 넣고 앞으로 재를 뱉어낸다.

근데 재가 너무 많이 나와서 자꾸 라인이 막힌다.

재 처리장치랑 그을음 처리 장치를 통해서 처리하는데 생산량을 감당 못하고있다.

한 세트 더 지어서 처리해야할것 같다.



이때까지 돌은 그냥 바위 부순걸로 썻는데

직접 캐려니까 유체가 필요하다.

돌 캐면 케라틴과 돌이 1:1 비율로나오고,

케라틴은 연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많이 필요하진 않으니까 대충 스파게티 볶아두자.




전자공장과 점토 채취장이 해금되었는데,

전자공장 하나 만들려면 철판이 540개가 필요하다.

철판 라인이 점점 감당이 안되어 보이는건 착각은 아닌거 같다.


조립 기계도 연료를 먹어서 일단 간단하게 필요한 것들만 돌아가는 다이소 라인을 만들었다.


이것저것 작업하는사이 이끼가 잔뜩 만들어져서

드디어 나무까지 증설했다.

식물원은 나무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끼를 이용해서 묘목을 키우고, 나무를 키워서 식목원에 박았다.

나무 부수는 애니메이션이 있어서 열심히 나무 부수는걸 구경할 수 있다.


뚝딱뚝딱 소리도 난다.

근데 보고있으면 시끄러움




식목원에서 얻어진 통나무를 목재로 바꾸고,

목재를 이용해서 나무 종자를 얻어서 다시 심는 과정을 이용해서 계속 목재를 뿔려주자.

통나무 하나당 전신주 하나다...

많이 필요함.


py는 특이하게 손으로 엔진 유닛을 만들수 있고, 재료도 알루미늄 판이 들어간다.

드디어 2일차에 만들어둔 알루미늄 판을 이용할수 있다.

엔진 유닛으로 일단 펌프를 만들어 쓰자.


그와중에 전기가 또 터졌다.

전력은 충분했는데 터져서 확인해보니


또 이런다.

일단 남는 재는 상자에 다 쳐박아버렸다.

어디에 쓰이는건지 아직 잘 몰라서 상자 여기저기에 다 쌓여있다.

언제 정리할까..


위의 목재 자동화를 통해

드디어 원하던 연구의 자동화를 할 수 있다.


멀리서 재료끌고 와서 재배상자랑 합쳤다.

플로라가 시간지나면 썩어서

안 남기고 그냥 다 상자로 만들어두는 방법을 택했다.


오늘은 딴거하느라 PY를 많이 못했다.

모처럼 쉬는날인데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