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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봄과 동시에 1000시간을 찍었음. 솔직히 우주제일 혜자겜인듯 ㅇㅈ?



이건 엔딩보러 타고갔던 우주선

처음 나우비스에서 나갈때 만들었던 우주선인데 계속 개조를 거듭해서 마지막 엔딩까지 같이한 친구임

출발할때 인벤토리에 레일건 탄약을 가득 채워서 갔었는데, 그럼에도 돌아올때 탄약이랑 융합로 냉각제가 둘다 부족해져서 우주미아가 될뻔했다

다행히 융합로 꺼지기 직전에 아퀼로에 도착했음



나우비스 전경

dlc전에 하던것처럼 나우비스에서 만들 수 있는 건 다 만들어두고 가서 다른 행성에서 작업할때 죄다 나우비스에서 자원 끌어다 썼음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엔딩볼때까지 터보벨트를 안만들었다. 

불카누스에서 다시 노랑벨트부터 만들기가 귀찮더라


불카누스 전경

나우비스 나가서 처음 착륙한 행성

텅스텐 캐러가서 만난 디몰리셔한테 호기롭게 로켓만 들고 덤볐다가 기지가 통째로 한번 날아간 전적이 있다

도망치는게 아니라 그자리에서 죽었어야 했는데...

절벽도 많고 디몰리셔도 잡기 까다롭고 여러모로 귀찮은 맵


풀고라 전경

처음에는 벨트로 이리저리 끼워 맞춰보려 했는데, 고철 분해에서 나오는 생산품이 너무 많은데다 공간도 좁아서 gg치고 로봇으로 바꿈

탑다운으로 분해해가면서 만드는거 나름 재미있었다

그 외에는 적이 없어서 그런가 딱히 기억에 남는 게 없네




글레바 전경

글레바는 생산품에 신선도가 있어서 그냥 로봇베이스로 만듦, 그래서 탈출은 3행성중 제일 빨랐다.

처음에 멋모르고 폭발형 로켓으로 타워 채웠다가 대환장 파티 한번 하고 이후에는 얌전히 테슬라 깔았음


아퀼로 전경

개발자가 나같은 로봇 딸깍충이 싫었는지 저격맵을 만들었더라

처음에 좀 헤매긴 했는데 공장과 열선라인이랑 충분한 거리를 둬야한다는 거 깨닫고 나니까 쉽게 풀렸다.

그래서 다시 벨트로 깔쌈하게 꾸몄음

근데 양자처리장치 재료 6개씩 들어가는건 못참고 로봇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