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때도 잠깐 해본적은 있지만 우주시대 확장팩 출시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해봄.


현재 불카누스까지만 간 상태고 향후 나우비스로 돌아가서 풀고라 갈 준비할 예정


사실 스샷들 자체는 며칠 전에 찍어뒀는데 정리하기 귀찮아서 이제올리는 감도 좀 있음



맵세팅은 크게 건드린 건 없고 디폴트에서 '풍부한 자원'이거만 바꾸고 시작함



나우비스 공장 전경, 철도로 연결된 멀티기지들이랑 중간중간 철도 방어용 감시초소들 운영중


먼저 메인베이스부터


나우비스 메인베이스. 주먹구구식으로 성장해서 구조가 좀 많이 개판이긴 함. 북쪽으로 이어지는 철도는 제1금속멀티랑 이어져있고 오른쪽 열차는 돌 멀티에서 돌을 수송하는 열차임


아래 스샷의 열차는 제2 석유멀티에서 원유를 퍼나르는 역할을 함



메인베이스에 주 전력을 공급하는 증기기관이랑 터빈들, 원자력 발전은 좀 급하게 시작하게 된 감은 있지만 그래도 코바락스 농축 연구 이후 넘쳐나는 우라늄235로 안정적으로 쓰고 있음


원자로는 현재 '유일하게' 회로로 연료 투입 제어로 연료소모량을 조절함. 태양전지판 옆의 조립기들에선 우라늄탄창을 생산함



원자로 바로 밑에 있는 제1우라늄 채석장, 원래는 메인베이스 밖에 있었지만 위치가 가까워서 기지가 확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메인베이스의 일부가 된 구역임.

이곳 매장량은 거의 고갈되고 있고 그래서 열차를 통해 후술할 우라늄 멀티에서 채굴한 우라늄 광석을 가져오고 있음



우주공항. 원래는 로켓 격납고 3개만 운용하다가 우라늄235를 동시에 100개씩 쏘아올리기 위해 5개로 증설함. 로켓 부품 재료들은 요청 상자를 통해 공급받음


격납고들 옆 전기용광로들은 강철 부족할때 흰팩정거장에서 과생산된 금속판 내려보내서 강철 급조할 때 쓰는거. 우주플랫폼 토대 만들때 강철이 너무 부족해서 임시로 썼음


녹칩조립기 옆 우주플랫폼은 강철판이랑 구리선을 수동으로 넣어서 플랫폼 토대를 만드는 용도임



메인베이스 서쪽의 정유화학 공장구역, 그야말로 난잡함의 끝판왕이라 설계적 결함이 있어도 어떻게 건드리기가 어려울 지경. 열차 정류장은 제1석유시추장으로 이어짊


열차 정류장 오른편에는 연구소들이 있는데 모자란 생산력을 과학팩 비축을 통해 해결함. 어차피 연구비용이야 정해져있으니 연구가 끊기지만 않는다면 아무리 오래걸려도 완료는 할 수 있으니깐


과학 팩 말고도 다른 여러 핵심재료들(금속판, 강철판, 회로류, 전기엔진유닛 등)은 일반투입기랑 보관상자를 이용해 비축해놓는데 글레바 재료들은 비축이 안된다기에 나중에 글레바 가면 고민 좀 많이 하게 될 듯



이제 메인베이스랑 이어지는 멀티들


제1 금속 멀티, 옆에 석탄도 같이 붙어있어서 아얘 금속판을 구워서 가져가겠다는 느낌으로 만든 멀티지만 지금은 철광석도 1칸 정도 할애해서 가져감. 현재 대형 채광 드릴 뚫었는데 저걸 갈아야하나 고민중임



구리 채석장, 매장량이 별로 많지 않아 새 멀티를 파야 할 판임. 이상하게 맵에 구리가 많이 없는 느낌임



석탄 채굴장, 본진 석탄이 말라가서 세운 멀티인데 원자력 발전 이후 증기기관이 풀파워로 돌 필요가 없어서 석탄이 많이 남아도는 편



제1 석유멀티, 열차의 화물칸은 기지건설용 부자재들을 실어나르기 위한 화물칸임. 불카누스 가기 전 원격으로 멀티들 유지보수하려고 각 멀티들이랑 이어진 열차에 다 저거 달았는데 구리멀티 열차만 예외적으로 구리 싣는 화물칸을 씀



제2 석유시추장, 제1 석유멀티 원유가 말라가자 대안으로 파놓은 멀티. 근데 막상 원유 자체를 많이 안 쓰는 게 함정



돌 채석장, 기지의 동쪽 끝에 위치하며 문자 그대로 돌을 캐옴. 돌 소모량이 그리 많진 않고 침공도 잘 없어서 존재감이 좀 떨어짊


동북쪽 끝단의 우라늄 멀티, 황산을 실어날라서 우라늄 광석을 캐오는곳임. 탄 보급 문제때문에 전력도 넘쳐나겠다 본격적으로 레이져포탑+화염방사포탑으로 방어벽을 세운 곳. 근처에 대규모 철이랑 구리 매장지도 있어서 제2공단이나 만들어볼까 생각도 하고 있음


다음은 불카누스 공장




원래 착륙지는 공장이 들어선 남쪽의 평야인데 어쩌다보나 용암 호수 근처 산악지대에 자리잡게 됬음



불카누스 메인베이스. 윗쪽에선 용암에서 나온 돌로 정제콘크리트를 만듦. 정작 나우비스에서는 정제콘크리트를 자동 생산하지 못한다는게 아이러니


텅스탠 광석 수급이 좀 불안정해서 그런지 탄화텅스탠 생산이 잘 안 되서 금속 공학 팩을 생각보다 많이 못만드는 느낌



녹은 철, 구리를 보관하는 저장 탱크, 보관이 목적이라기보단 다 차면 꾸준히 비워서 콘크리트 만들 돌 생산을 계속하게 만드려는 목적으로 만들었는데 정제콘크리트를 쓸 데가 별로 많진 않다보니 언제부턴가 잘 안 비우게 됨


그나저나 주조소는 진짜 혁신이네, 방해석 수급 문제만 아니면 나우비스에서도 대규모로 운용하고 싶을정도



메인베이스 남쪽, 산 중턱에서 어떻게든 공장을 만들어보겠다는 몸부림이 느껴지는 구역임. 경유랑 석유가스는 화학공장 열분해를 통해 생산함


아래의 조립기 3개는 디몰리셔 조질 독 캡슐 조립기인데 그냥 나우비스에서 우라늄 235를 200개씩 가져와 원자폭탄으로 잡는 게 더 편해서 의미가 없어짐


저 윤활유가 연결된 조립기계3은 파란벨트 생산용으로 둔 건데 그냥 주조소에 배정하고 저건 다른 용도로 쓰는 게 좋을듯


불카누스의 명물인 주조소 만드는 주조소


메인베이스 남쪽의 석탄 채굴지&태양광 발전시설. 막상 황산 중화 쓰니깐 태양광이 필요가 없음


텅스탠 멀티, 매장량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드릴 좀 늘리고 다른 멀티도 마련해야할듯


일단 현재 진행한 건 여기까지임



시간을 너무 많이 끌어서인지 바이터들 진화도가 벌써 0.89가 되어버림. 일단 불카누스 쪽은 얼른 정리하고 나우비스로 돌아와 슬슬 베히모스 바이터, 스피터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겠음


불카누스에서 처리유닛이랑 로봇프레임정도는 만들고 가고싶었는데 거기까진 힘들듯. 그나마 불카누스는 디몰리셔 영역만 안 건드린다면 딱히 공격을 오거나 하진 않으니깐


아마도 관통형 탄창은 이제 나우비스에서 완전히 퇴역하고 우라늄탄이랑 군사팩 재료로만 쓰일지도




+문제의 그 함선은 탄소 소행성을 자동공급할 수 없다는 문제를 해결함. 하지만 여전히 전방 6포탑 탄창은 수동으로 넣어줘야하고 금속판 생산능력이 떨어지는 문제는 여전히 남음


애초에 만들면서 성능보다 외형에 더 치중한 물건이라 어쩔 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