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톤->167톤으로 줄이면서 창고 4개 늘림.

아퀼로 궤도에서 재처리 회로 이슈로 장기간 정차가 불가하던 문제 해결



예전에 만든거(좌측)에서 수집기 자리에 창고 붙이고, 묶투로 탄약 적재량 늘려서 잘 굴리고 있다. 이러면 주행 시 주조소 철판 모드를 강제할 필요도 없어진다.

업그레이드도 최소사양인 공7업에서 두 단계 정도 더 찍으면 대기시간 없이 5행성 순환이 가능한 것도 확인했다


그런데 묶투랑 초록벨트를 쓰지 않는 게 딱히 의미가 없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보기 좋지 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아서 전면 재설계하기로 했다.



묶투만 있다면 벨트를 저렇게 두 겹씩 두르지 않아도 되고

스시벨트는 덱회전이 빠를수록 좋아서 초록벨트를 쓰는 것이 항상 낫다.



채굴선도 아닌데 수집기는 너무 많이 달았고

아퀼로 가는 것치곤 저장공간이 너무 빈약하다.



쓸데없는 벨트 루프가 하나 더 있는 것도 싫다.



연료탱크는 아예 필요가 없다.


소행성 재처리용 분쇄기(위 사진 오른쪽)는 왜 2개나 달았는지 의문이다.

재처리는 시동과 아퀼로 정차 외엔 쓸모가 없다. 심지어 회로 조건도 엉성해서 실수로 아퀼로 궤도에 몇 시간씩 방치되면 고장난다.


전기는 충분하니까 탄소 분쇄기도 속도모듈 달아서 하나로 줄일 수 있겠다.



새로 디자인한 전면부. 포탑 배치는 그대로 가져왔고,

소행성 재처리 회로도 개선해서 정말 필요할 때만 작동하게 했다.



40개 이하인 소행성만 수집 필터가 걸리기 때문에 아퀼로 외의 행성에서 재처리가 돌아갈 일은 사실상 없다.


시동 단계에서만 금속/탄소 소행성 재처리 문턱값이 1/10으로 설정된다.



대충 구겨넣은 후면부


얼음이 뭉쳐서 돌지 않게 하는 장치가 위에서 언급된 것 외의 유일한 개선점

디스플레이는 그냥 달아 봤다. 레딧에서 레일건 쏠때마다 pew pew 띄우는 거 봤는데 귀여웠음


원자로를 구석으로 빼기 힘들어서 폐전지는 얌전히 반납하게 되었다.

인벤에 여유가 생겼으니까 별로 공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수집기가 줄어들어서 시동이 꽤 느려졌고, 그에 따라 시동 절차도 늘렸다.



대충 설명

+주의: 물 완전히 안 채우고 두 번째 블프 깔면 전력부족으로 영원히 시동 안 걸림.
완전히= 얼음녹이는 화학공장이 가득 차서 일 안할 때까지임 

사실 그것보다 조금 덜 채워도 되긴 하는데 아무튼 그럼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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