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에 핵연료 투입하는 회로인데. 나우비스에서 쓰던거 그대로 가져와서 썼는데 구조 때문에 원래 빠른 투입기에서 긴팔 투입기로 바꾼기만 했음.
원자로에서 다쓴 핵연료가 생성되면 투입기가 집어서 벨트위로 가져가는 동시에 다른 투입기에 지금 다쓴 핵연료를 들고 있다는 신호가 펄스로 전달되면 핵연료 한개를 원자로에 집어넣는 회로인데...
자꾸 원자로가 멈춰서 왜그런가 쭉 쳐다보고 있었는데. 다쓴 핵연료를 꺼내는 타이밍에 혁연료 집어넣는 투입기가 멍때리고 있음. 원인분석을 해보려고 필터 설정이 꼬였나. 뭐 버그 걸렸나 이것저것 해봐도 해소가 안되서 걍 속는샘 치고 다쓴 핵연료 배출하는 투입기를 펄스에서 유지로 바꿔봤는데 그제서야 작동하더라.
펄스신호가 너무 순간적으로 지나가서 핵연료 투입하는 투입기가 동작하기 전에 신호를 놓치는 걸로 추정되는데...
이거 신속 투입기로 하면 잘만 돌아간다 이거지... 왜 긴팔은 펄스신호 받으면 반응이 느린걸까... 원래 사양이 그런가?
아마 투입기 별 속도 때문에 그럴듯. 집는속도랑 회전속도가 다 다르다보니까 아무래도 펄스로 받는 사이에 신호가 끊기면 집다가 말거나 뭐 그런거 아닐지
상자에서 꺼낼땐 1틱신호로도 그 즉시 집을 수있는데 벨트에서 잡을땐 팔 뻗는 과정이 조금 필요해서 1틱안에 못집고 신호 사라져서 놓치는거임
아... 그런거구나... 어차피 긴팔투입기 회전속도가 느려서 유지로 해놔도 투입순서 안꼬일거 같긴 하니까 이대로 쓰다가 또 꼬인다 싶으면 상자로 바꿔야겠어. ㄳㄳ
우주선엔 상자를 못쓴다는 사실
우주선에 기본으로 주는 8*8짜리 상자 있잖아 그거 쓰면 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