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탄까지 자체생산가능한 함선 만듦. 기존 함선들에 비해 비약적으로 커져서 드레드노트라 부르고 아퀼로 가기 위한 정규 함선이 필요해서 건조함



사실 예전에 만들었던 함선도 폭발물만 채워주면 아퀼로까지 가는 데 큰 문제는 없지만(심지어 항해안정성은 얘가 더 뛰어남!) 그래도 폭발물을 행성에서 공급받아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단점때문에 신규함을 만듦



좀 운을 타긴 하지만 아퀼로 가는 길 막판에 소행성들 막 뭉쳐나오면 화력부족으로 앞부분이 박살나기에 전면부 기관포탑들은 품질작해서 희귀등급으로 올려놓음. 그냥 연료공급 조절해서 속도를 좀 더 늦춰야하나



우주선이 진짜 크면 미리보가에서 저렇게 나오는구나 확인함. 선미 태양전지판이 잘 안보여서 얼핏 보면 체펄린 비행선같은 느낌도


미리 만들어놓고 시동 거는 본인 특성 때문이겠지만 이번에도 시동거는 데 좀 애를 먹었음. 안그래도 열교환기가 8개라 물을 엄청나게 퍼먹는데 석탄 합성, 폭발물 제조하는 화학공장까지 물을 빨아먹으니 물탱크가 좀처럼 가득찰 생각을 안 하더라


아무튼 이제 로켓 자체생산도 가능한 함선도 만들었겠다, 진짜로 아퀼로 갈 시간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