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갤 첫 울트라큐브 연재라기엔 문제점이 한 둘이 아니다.

그래도 애초에 목적이 나 자신과의 약속이니 성실하게 5편 이어나가 본다.


무지성 유체 단지에서 발생한 첫 문제는 증기 잔여물이다. 소모되는 곳도 없는데 아무 대책도 안세워 놨었다.


기존 증기기관에다가 연결해 쓰는 것도 고려해봤지만 너무 멀다. 그냥 이걸 쓰자. 남는 유체를 태워버리는 공장.


건설로봇 해금되자마자 미리미리 준비해둔 재료들로 건설로봇 40개 손으로 만들었다.


편 안.


이제 민카 오픈까지 남은 연구가 몇개 없다. 모터 유닛의 상위호환인 고급 엔진 유닛 연구를 해금했다.


제일 많이 소모되는 희토류 금속을 두 줄을 빼서 양쪽으로 올렸고 기본 모터 유닛과 전자회로를 합쳐서 올렸다.

적당히 버스도 손을 봐주긴 했는데,, 이후 테크를 잘 모르니 불안하기만 하다. 그때그때 고쳐쓰도록 해야지


나머지 잔여 연구들도 줍줍. 모드질 덕에 차량은 필요가 없어서 이땐 그저 잔바리 연구들인줄 알고 막 눌러버렸었다.


내실 다지는 중. 향후 카드들을 다 위쪽에서 만들 것 같아 연구소 단지도 가까운 곳으로 옮겼다.


나머지 잔여 연구들 2탄. 대용량 투입기는 그래도 큐브로 대량생산되는 재료들 빠르게 빼내는데 큰 도움이 될 거다. 

자원은 600%여서 기차는 크게 필요한가 싶었는데, 옆집에 심층 코어 광석이 나도 주변에 없는 것 같더라. 기차 필수!


대용량 투입기 해금되자마자 기존 다이소는 철거하고 새로 다이소를 지었다. 이런 건 처음 만들어봐서 그냥 한 줄 길게 쭉 이었더니 너무 길긴하네.

어차피 뭐 더 해금되면 덕지덕지 되겠지. 기존 다이소 공장 철거한 공간 여유가 생겨서 좋다. 활용할 일이 있겠지.


애초에 입출력량 빡빡하게 계산하진 않아서 큰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대용량 투입기 곳곳에 설치했다.


뒤늦게 발견한 압축 연료. 큐브 한 번 돌리면 압축 연료 50개가 나오고 이걸로 보일러를 돌릴 수 있다. 간단하게 회로 설정했다.

사진 보면 투입기가 초고밀도 큐브를 제외목록 설정해둔 게 보일 거다. 나중에 고쳤다. 이 모드를 하면서 회로를 처음 만지게 되었는데 청사진은 당연히 없고 시간이 좀 걸리다 보니,

회로 만지는 동안 투입기가 기계에 큐브를 넣어버리고 정체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서 일단 제외목록에 넣어두고 회로를 다 만진 다음.

마지막에 제외목록->허용목록 바꾸는 식으로 하고 있다. 근데 자주 까먹음. 그것 또한 실수가 아니라 실력인 거 같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황이 안온다.

정제된 타르가 부족해서 황을 만들 수가 없고


그건 다 정유가 남는 것이 원인이었다.


아까 증기 때 활용한 연소탑을 활용하자. 증기랑 다르게 정유는 다 태워버리면 안되니까 펌프로 24K이상일 때만 연소하도록 간단히 회로 설정했다.

참고로 연소탑엔 직결이 안된다. 


그리고 이 참에 황 생산 공장도 두 배로 늘렸다. 


이렇게 압축연료를 만들고 보일러엔 또 회로 직결이 안되기 때문에 투입기를 통해 증기가 과생산되지 않게 설정했다.


이제 정말 민카 오픈! 민카 오픈되면 또 한동안 어리벙벙해 있을테니 그동안 채취생산성 연구를 돌려두자.


기존 해금된 것들 자동화 잘 해두었다면 민카 만들기는 어렵지 않다. 다 버스에 있는 것들이다.

재료 부족은 나중에 해결하고, 일단 무조건 연구팩 국룰은 초당 1개니까, 8건물 지어주고 

아직은 존나존나 멀었지만 다음 해금되는 카드랑 합류 코스도 만들어 준 다음 연구소 단지로 고고


해금된 연구를 쭉 살펴보니까 일단 뭐가 존나 많다. 겁쟁이인 나로서는 이후 연계되는 연구가 적은 연구부터 먼저 처리하기로 했다.

옆집에서 봤겠지만 정교한 물질단위 저런건 연계 연구가 레이더 심층코어드릴 납골당(창고) 차원조작 등등 엄청난데 비해

타르 처리는(일단 민카 단계에선) 연계 연구가 없다. 이 연구로 해금되는 제작법만 활용하면 끝이란 얘기다.


해금된 제작법은 

정제 타르처리(정제된 타르와 증기를 말랑말랑한 타르로)와 방향유 처리(정유와 정제된 타르를 말랑말랑한 타르로)이다.

비율을 봤을 때 말랑말랑한 타르가 무한 증식되는 건 아니고, 다만 정제된 타르와 정유 간 비율 안 맞을 때 활용하란 얘기 같다.


엄청 헤맸다. 일단 나는 기계에 회로 직결이 되니 이렇게 해봤다.

먼저 수량 비교 조합기에 정유랑 정제된 타르 창고를 연결하고, 정유가 더 많을 때 신호 출력.

출력은 위 해금된 제작법 기계에 직결했다.


그래서 정유가 더 많을 땐 방향유 처리, 정제된 타르가 더 많을 땐 정제 타르 처리 공장이 돌아간다.

기존 증기 태우는 건 더 뒤로 옮겨 남으면 태우도록 조치했다.

래치?같은 걸 쓰면 좀 더 스무스하게 조절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쓸줄 모른다. 이정도로 만족하자.


마지막으로 정유랑 정제된 타르 수량이 적당히 조절된 이후에 나머지 유체들 생산에 투입되도록 펌프로 회로 설정을 해두었다.


현재 공장 전경. 


더 이상 미룰 수는 없다. 기본물질단위의 상위호환인 정교한 물질단위와 고속 물류 눌렀다. 고속 운송 벨트가 있으면 큐브 회전력이 조금 더 오를거다.


연구 기다리면서 내실 다지기 2


파벨 연구 끝나는 대로 다이소 스파게티 볶고 급한 곳 먼저 조치 완료.


또 다른 연구들 눌러주면서 일단 마무리. 자세한 내용은 다음 편에 확인해보자.


현재 공장 전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