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좀 있었긴 했지만 그래도 어떻게 여차여차 턱걸이로 태양계 가장자리 도달하는데 성공했어


중간에 화기형 탄창 벨트에 쟁여둔 거 다떨어져서 로켓포탑이 모든소행성을 때리도록 만들기도 했고 막판에는 극단적으로 속도를 줄여 간신히 닿았어, 탄창이 1800개가 넘었는데 그 많은 탄창을 다쓸줄은 몰랐어. 여분의 탄창을 더 챙겨서 왔더라면 무손실 도착도 가능했으려나


도착 직후 만신창이가 된 슈퍼 드레드노트


명예의 은하계는 클리어하면 누구나 다 뜨는거임? 암튼 업로드함


https://factorio.com/galaxy/Holmium%20III:%20Iota5-5.G7Y7


이후 목적을 달성한 슈퍼 드레드노트는 부서진 행성으로 보내서 장렬히 산화, 전설이 됨


태양계 가장자리로 떠나기 전 고함(故艦)의 개쩌는 자태



로요일 오기 전에 엔딩봐서 다행이다, 이거 또 오늘 지났으면 로아 레이드한다고 엔딩 또 미뤄야했을지도. 팩토리오: 우주 시대를 11월 2일에 구매하고 튜토리얼을 3일에 끝냈으니 거진 3개월 좀 넘게 즐겼으려나


초기의 초라하기 그지없던 공장에서 시작하여


찬란하고 거대한 공장으로 성장하기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생각함. 부서진 행성은 굳이? 라는 생각도 들고, 갈 엄두도 안 나고. 태양계 가장자리까지 도달했으니 이제 할 수 있는 건 다 했구나 싶음.


엔딩도 봤겠다, 그럼 이제 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