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투가 개발된 상황에서, (글레바 먼저 뚫고 옴) 고철



재활용기들이 템을 하나둘씩 뱉어내는게 여간 기분 나쁜게 아니었다.


기껐 묶투 개발했는데 메인버스에 템들 한두개씩 올라서 지나가면 짜증나잖아? (효율 차이가 2~4배인데!)



그래서 처음에는 재활용기에 묶투를 달아줬는데, 개수가 적은 템 (저밀구 등) 을 집고 멍때리다가 재활용기가 꽉차서 멈추더라.


다음 시도로 재활용기가 스시벨트로 뱉어내고, 묶투를 이용해서 꺼내는 걸 생각해봤음. 이것도 영 별로더라. 되기는 되는데 뭔가 어거지라는 느낌?



재활용기를 계속 관찰해보니 이놈들이 내 앞에 벨트에 스택으로 뱉어낼 수 있을때는 스택으로 뱉어내더라. 


그렇다면, 스시를 돌리면 재활용기들이 자기 앞을 지나가는 빈칸에 '스태킹' 할 수 있을때는 뱉어내지 않을까?


그리고 스시벨트의 총 아이템 개수가 x를 넘어가면, 그때부터 분배기로 뽑아내면 풀 스택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스택된 재활용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거지.



어떻게 생각함? 일단 밸트 내 템 개수 받아오는 데 까지는 성공함




실험결과인데, 오른쪽은 분배기로 스시벨트내 총 템 개수가 1000개 넘을때만 빼낸거. 완전하진 않아도 상당히 스태킹이 된 상태로 분배됨.


아래쪽은 묶투로 걍 뽑아낸 것. 당연하게도 풀 스태킹 상태로 분배됨. 근데 고철분배 라인 자체가 커지면 묶투를 엄-청 깔아줘야할 듯. 지저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