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팩토리오 하니까 또 자는시간이 느려지는게 느껴진다. 참 악마의 게임이다. 재밌으니까 됐다.
어제 산소가 부족해 힝힝 하면서 껐지만 그냥 물을 전기분해하면 산소가 절로 나오는거였음.. 물론 지금 물이 귀하긴 한데 산소배럴 옮기자고 로켓을 몇십번 쏘자니 이게 낫지
소행성 4종 분쇄+나무 생산 중..
철하고 강철 심플하게 구워주고
연구 계획을 짜는데 수집기에 이상한게 들어간다. 그렇다 나무박이의 잔재다. 나무팩은 나우비스에서 만들어도 상관없는데 문제는 증기팩, 금이 들어가는지라 반드시 리그누미스를 다시 갈 필요가 있다.
그래서 연구 계획을 한발 틀어서 코바렉스에 금 전용 드릴까지 선행하게 해줌.
나무-원유 공정을 짓는데 나무 생산이 더럽게 느리다. 어쩔수 없는게 산화물 소행성 부족 - 물이 부족 - 나무를 물 조금쓰는 느린 방식으로 키워야함 - 나무가 존나 안나옴.. 이라 어쩔 수 없다.
격납고에 필요한 전기엔진유닛 200개도 대충 비벼주고
갑자기 블랙아웃 오길래 ?? 했는데 보일러에 물이 연결 안되어있었음.. 어차피 태양광 있고 잔류하는 물 있으니까 바로 이어줬다.
어찌어찌 파칩하고 저밀구, 로켓연료까지 작게 공장 건설 완료.. 아직도 석유가스는 생산될 기미가 안보인다.
젤 중요한 우주팩을 까먹어서 만들어줌.
공장 진행되는동안 월석캐서 황 보충+ 자원 탐색하면서 드디어 산화물 소행성을 찾았다!
아래에 더 가까운곳에 있어서 일단 이걸 본진쪽하고 이어주기로 함.
그리고 하다보니 이런 건물이 있었다... 무려 나무키우는 공정을 10배속으로 할 수 있는데, 나무 키우는데 이산화탄소를 10k씩 머금고 있다보니 여간 손해보는게 아니었어서 정말이지 꼭 필요한 공장이다 싶었는데..
예? 제작시간이 3천초요?? 엄... 일단 딴것좀 하면서 생각해보자
격납고 건설해주고 나우비스에서 가져온 로켓 부품 조금 활용해서 바로 우주팩 2천개 나우비스로 보내주려고 준비.
개 빡통같이 과학팩 버퍼를 안만들어놔서 버퍼도 만들어주고
이제보니 3천초만 문제가 아니었다 이산화탄소도 100k나 쳐먹는다 아오!! 당장에 이산화 탄소 만들 방법이 탄소 태워서 산소를 이산화탄소로 바꾸는거 뿐이라 참 눈물이 난다..
마참내 우주팩 2k 모아서 나우비스로 보내주자.
그리고 마참내 파칩과 저밀구 조금씩 생산이 되기 시작했다. 일단은 묠루나는 로켓재료도 완전 자동화에 과학팩도 자동화 했으니 정복한거나 마찬가지라고 봐도 될거같다.
연구 진행되는동안 나우비스에서 나무팩 만들어주고.. 근데 이거 벽돌 들어가는데 후반 큰일났네
마참내 첫 온실이 나왔다.. 산화물 소행성도 여유 있는 광맥을 발견했으니 물 많이 소모하는대신 빠른 버전으로 돌려줬다. 3천초 기다리면 2번째 온실이 나올 예정임.. 나중에 이거 생산할거 때문이라도 속도모듈을 좀 빨리 만들긴 해야겠다..
코바렉스도 연구 끝났으니 바로 야무지게 연료전지 만들어주고
원전 단지 건설 1.12GW급이니까 주조소, 전자기 공장 다들여와도 전기 걱정이 없다.
생각해보니 몰루나도 로켓재료 버퍼 따로 두는게 나을거 같아서 각 재료 500개(로켓 10개분) 저장하게 해줌.
그리고 물을 끊어서 자연스럽게 보일러가 멈추도록 해줬다. 보일러가 공해의 주 원인 중 하나라 빨리 벗어날수록 좋은데, 몰루나와 리그누미스 이단콤보 덕에 굉장히 느리게 탈출해서 진화도를 2배 낮추고 했음에도 벌써 진화도가 0.7가까이 올랐다. 물론 확장은 꺼놔서 아직 공격은 안오는데.. 슬슬 레이저 타워 생산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로켓도 어차피 한번쏠때 왕창쏘고 이후에 현자타임 있는 시설인데 4배럭으로 늘려줬다. 이제 한번에 로켓 8번쏘고 현자타임을 갖게 될거니까.. 아직 부족한데 로켓 재료가 부담이다. 일단 이걸로 만족하자.
나무박이 행성과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우효 이것은 "전기"라는 것이다 태양광 축전지 깔아주고
어차피 여기는 금-증기 과학팩 수출하는게 메인 목적이다. 그냥 대충 자동화 해줬다. 그리고 행성 자체에서 저밀구도 자동화 할 수 있긴한데, 플라스틱 뽑는게 이상한 부패달린거 번식에 금 박테리아도 들어가고 아무튼 피곤해보여서 그냥 저밀구도 나우비스에서 날라주기로 함.
리그누미스도 아무튼 정복 해줬다. 다음에 또 올 일이 있다면 아마도 그건 금이 부족한 경우일거다. 그마저도 템만 보내주고 알아서 개발"해" 할거지 착륙하는일은 없을 거 같다.
이제 이걸 나우비스로 옮겨주면!! 마참내 밀린 연구들 진행 가능..
수집기랑 보팩 노팩, 연구를 진행하고 다음 행성은 아마 풀고라부터 가지 않을까 싶다.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지금 다른 연재중인 사람들은 야누스 등 추가된 행성 찍어먹는데 같은 행성부터 찍어먹는건 컨셉이 많이 겹치는 문제도 있고, 개인적으로 마락시스와 다이슨 스피어가 신경쓰이고 품질작도 서두르고 싶기때문에 아마 풀-불-글-아퀼로 까지 갔다가 각종행성 찍어먹으러 가지 않을까 싶다.
다음 우주선을 위해 우주 나무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액체비료를 봤는데.. 이거 우주에서만 만들 수 있다. 즉 황산 배럴(혹은 황)을 쏴 올려서 액체 비료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얘기임.. 또 지랄났다 나무행성!! 그나마 다행인점은 저 액체비료는 나무를 만들때 소모되지 않고, 바이오 슬러리? 로 바뀌는데 그걸 다시 액체비료로 환원하면 원래양이 유지된다.
아무튼 저 좆같은 조합법을 확인했으니 황산 배럴도 준비해주고...
보라팩 생산도 준비해준다. 노란팩은 파란칩 저밀구 만들어놓은거랑 로봇 만들어놓은것만 이어주니까 볼게 없다.
대충 자원 긁어모아서 보라팩도 생산완료. 저 생산모듈이 묘하게 한칸 떨어진거는 풀고라 갔다와서 전자기 공장으로 바꿀 계획이라서다.
그리고 이제 즐거운 플랫폼 만들기 시간이다.. 문제는 온실을 몇개나 배치해야할까와 신호기를 아마 챙겨야할거 같다는 점이다.. 온실이 너무 커서 효율모듈보단 속도모듈이 효율적일거 같긴한데, 어떻게 신호기에 효율모듈1을 2개 박으면 광역으로 전기소모 90퍼 감소를 뿌릴 수 있으니 그걸로 어케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어차피 개발해야할 행성이 존나 많으면, 좋은 아머를 빨리 입을 수록 이득볼 수 있고, 그렇다면 풀고라를 먼저 가는건 정말정말 이득일지도 모른다..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그 보라팩 테크인가에 프로토타입 메카아머가 있는데 그게 비행기능 메카아머랑 똑같아서 되게좋더라
오호 근데 그거 아니더라도 바닐라에서 선불카나 선글레반 해봤는데 선 풀고라는 안해본것도 겸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