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편에서 분량 넘쳐서 바로 다음 편으로...


우선 현재 양산하기로 한 우주선 구조




여기는 포탑 부분

탄약 버퍼로 우주 상자(전설기준 2칸)를 만들어 줬다

이러면 어쩌다 탄약 다 떨어질 일은 없을 듯




저장고 부분

연료도 탄약도 플랫폼 물류로 받으니까 정말 수송만을 위한 부분이다




연료 부분

플랫폼 물류로 연료 배럴 받아와서 연료 빼내고 빈 배럴을 반환해 준다

야누스에서 만들 수 있는 90도 투입기를 써서 공간을 최소화했다




연료 저장과 추진기 부분

윗 부분에서 빼낸 연료를 저장하고 추진기에 넣어 준다

속도 조절 회로는 덤

빈 부분에는 포탑도 넣어 줬다


이렇게 부분별로 나눠서 만들면 장점이 용도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늘릴 수 있어서 좋은 듯 함


아무튼 이제 배달을 담당할 플랫폼이 생겼으니 과학팩을 복사하러 가 보자




이전에 야누스에서 과학팩 복사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과학팩 복사 라인을 만들어 준다

처음 가동에 필요한 전설 과학팩 하나는 타이버에서 손으로 만들어 준다


나우비스쪽 과학팩들은 타이버에서 손으로 만들 수 있으니 그렇게 하고

금속공학, 전자기 과학팩은 전설 재료가 있으니 각 행성에 들고 가서 만들어 줬다




단 농업 과학 팩은 전설 재료가 없으니 재활용 라인 굴려서 하나만 어떻게든 뽑아 주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복사 라인들

오메가 제작이랑 과학팩 제작 비율이 좀 안 맞기는 한데... 그냥 살기로 했다

이제 저 묶음들을 복사만 해 주면 과학팩이 늘어난다

모듈을 못 박아서 신호기를 못 쓰는게 아쉬울 따름




과학팩 수송은 땅에서 바로 받으면 로켓 병목 걸리니까 플랫폼에 가지고 있다가 플랫폼 물류로 쏴 주기로 했다

야누스 궤도는 소행성이 좀 있어서 레이저 포탑도 설치



운반 플랫폼도 플랫폼 물류로 과학팩 받기 위해 저장고 부분을 좀 개조해서 요청상자 만들어줬다


이렇게 플랫폼당 과학팩 2종류씩 운송하면 양산형 플랫폼 5개로 야누스에서 복사하는 9종류를 운송해 주게 했다

우주 과학팩도 복사가 되긴 하는데 우주 과학팩은 전설 반응체로 바로 전설 운석 만드는 게 싸게 먹히니까 그 쪽을 쓰기로 했다





그 다음엔 타이버 상공에서 전설 나무팩, 스팀팩, 우주팩 3가지를 만드는 플랫폼을 만들어 줬다

각 과학팩 재료는 간단하기에 셋을 한 플랫폼에 몰아서 넣기로 함




나무팩은 뽑아낸 나무랑 벽을 재활용기로 간 벽을 합쳐서 만들고




스팀팩은 뽑아낸 금과 뮬루나에서 썼던 고급보일러에서 생산한 증기로 만들어 주고




우주팩은 만들던대로 만들어 준다

대신 운석을 반응체에서 뽑아내게 함


이 3가지 과학팩은 모듈과 신호기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야누스 과학팩 복사에 비해서 적은 공간만으로 꽤 많은 생산량의 과학팩이 나온다




과학팩 전달은 야누스 위쪽에 모아두는 것처럼 저 플랫폼 허브에 모아뒀다가 쏴주는 식


저기에 전설 타이베리움 과학팩도 있는데



타이베리움 과학팩은 전설 파칩 갈아서 만들어 줬다

애초에 전설 과학팩을 만들려면 이것밖에 선택지가 없는데




이런 식의 효율적인 제작법을 쓰기 위해서는




유체로만 만들어지는 기계적 데이터가 들어가기에 전설 과학팩이 매우 비효율적이게 된다


이제 지금 만드는 것 중 전설 아닌 과학팩이 야누스의 시간 과학팩과 뮬루나의 성간 과학팩 정도인데




시간 과학팩은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기도 하고 당장은 쓰는 무한연구가 없으니 패스하고




뮬루나의 성간 과학 팩은 우라늄이 들어가니 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일단 성간 과학팩은 소모량이 당장은 좀 적으니 다른 무한연구나 돌리자




그렇게 나우비스에 전설 신호기랑 모듈도 줘서 연구량을 확 끌어올려 줬다




지금은 조금 더 늘려서 분당 4k정도 나온다


아무튼 이제 과학팩을 얼추 다 전설로 바꿨으니 이제 리그누미스를 놓아 줄 때가 됐다

안 그래도 어느 순간 나우비스에 오던 ERM 모드 공습이 리그누미스로 바뀌면서 방어 너무 귀찮아지던 참이었는데


참고로 ERM에서는 기존 베헤모스 개체보다 훨씬 센 정예 등급의 베헤모스 개체들이 오기도 하는데



정예 등급이 체력이나 저항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리그누미스에서 방어에 너무 애를 먹었다

심지어 이건 레이저에 약한 얼어붙은 바이터 타입이라 레이저가 좀 나은데 기존 바닐라 바이터의 정예버전은 레이저 저항 80% 넘게 달고 오고 그러더라




마침 공습이 왔다

나우비스를 왕복하던 보급선이 멈추니 바로 밀리는 모습








리그누미스의 지배자가 바뀌는 순간




마패까지 낭낭하게 박아주는 모습

ERM 모드에서 추가된 타락한 로보포트에서 나오는 몹 중에 타락한 물류로봇은 적 드랍, 타락한 건설로봇은 타워링 담당이라 저렇게 공습 오면 옆에 바로 산란장 깔리고 그런다




잘 가라 리그누미스




로켓 격납고도 날라가고

그 와중에 불시착 우주선은 남아있는 모습




산란장 건설당하면 그 위치에 있던 고스트 건설 사라지네 ㅋㅋㅋㅋ




그렇게 싸늘해진 리그누미스

불시착 우주선도 사라진 것 같다




리그누미스를 깔끔하게 포기하니 공격 포인트가 쌓여도 공격을 오지 않는 것 같다




이제 슬슬 다른 행성으로 갈 것 같은데 우선 전설 바이터 알을 구하러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