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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0일차.
3달차다.
오늘은 많은 병목을 만나서 한동안 연구가 멈춰있었다.
병목을 해결하면서 진행하자.
제일 처음으로는 고급 주조에서 해금 된
구리전선, 톱니바퀴, 철 막대기, 볼트를 먼저 바꿔주도록 하자.
우선 소형부품을 뽑는 여기 구간을 손볼차례다.
위의 방식보다 아래의 주조에서 직접 뽑는 방식이
효율이 훨씬 더 좋다. (약 1.5배)
다음으로 병목이 일어난것은 미광처리였다.
공장이 커지면서 미광이 점점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기존의 미광 처리 기차 2대에서 4대로 총 두 대를 추가 시켜 주었다.
겸사겸사 에어로겔이 잘 나오는것도 확인 하였다.
물론... 아직 쓸데는 없다.
그리고,
화학팩에서 세번째 병목이 찾아왔다.
처음은 황산, 두번째는 암모니아, 세번째는 수산화 나트륨이다.
거의 모든 공정에 수산화 나트륨이 들어가기 시작했기 때문에,
수산화 나트륨 공장을 4대를 추가 증설해주었다.
다음으로는 철,구리의 소모량을 감당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녹은 구리의 처리량을 증가 시켰다.
다음으로는 자동화 팩에 모두 생산팩을 연결해주면서
가장 소모량이 많은 구간의 병목을 조금 해결해 주었다.
아무래도 안티모니 2단계의 재료 수급이 종종 안 될때 너무 큰 병목이 있기 때문에,
수급이 안 될때를 대비한 안티모니 1단계 제조법공장을 잔뜩 늘려주었다.
그리고 활성탄 공장의 생산팩을 모두 연결해주면서 생산량을 조금 늘려주었다.
그리고 마침내 극세사의 연구가 완료 되었다.
극세사를 만들기 위한 과정을 알아보자.
우선 글리세롤+산소를 섞어서 아크롤레인(C3H4O)을 만들자.
글리세롤은 생물성기름을 얻기 위한 부산물로 많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아크롤레인은 크롬 + 프로판으로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얻어진 아크롤레인과
극세사, 에어로겔, 암모니아를 이용해서 초극세사를 만들 수 있다.
초극세사는 다양한데 쓰이지만,
지금 당장 가장 필요한건 여과장치다.
기존의 제조법과 비교를 해보자.
활성탄이 3배정도 더 들지만,
그 3배와 여러 재료를 섞으면 약 6배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공장... 또 추가해야겠지??
우선 초극세사 공장은 건물이 단 두 개 뿐이다.
게다가 여기서 해금되는 여과 장치는 생산모듈도 쓸 수 있다.
대충 공정의 터를 추가로 잡아주며 마무리가 되었다.
오늘의 비교샷
전체샷
여과 장치 공장
점점 공장의 모양이 기괴해지고 있다.
초극세사 공장.
나머지 역들은 한참 후에 사용될 공간을 미리 할당해주었다.
나머지 역들은 아크릴과 인산 트리부틸의 해금이후 사용 하기 위해 만들어 두었다.
640시간.
연구는 병목으로 인해 우라늄 가공을 중간에 끼워 넣었다.
인산을 사용하는 공장이 멈춰 있는데,
인산 공정의 부산물인 불화 수소산과 불소 가스를 처리하기 위함이다.
테크 올라가면서 부족해진 여러 공정들을 처리하고 나니
신경 쓰던 부분들은 병목이 거의 안 일어나는데
진짜 생각도 못한 부분들에서 병목이 일어나서 고생을 좀 하고 있다. (몰리브덴 판, 수산화 나트륨)
계속.
여과장치로 쓰레기 기체 폐기가능한걸로아는데 래시피에+생산모듈까지하면 뻥핑오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