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오를 입문할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뭔가 정보가 잘 안 풀려있기도 해서
직접 헤딩해보면서 깨달은(?) 꿀팁같은걸 모아서 정리해봤습니다.
48개정도 모아왔는데 업로드 먼저하는게 좋겠다는 분들이 계셔서 취합해서 일단 업로드해봅니다.

더 좋은 팁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챗지피티한테 팁들을 교육시키고 정리하면서 내용이 변질되는 경우가 생겨서

직접 그냥 써서 두서없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 양이 많다보니 음슴체로 작성하겠읍니다..

1. 생산품의 속도와 갯수의 비율를 맞춰 효율화 하기.


무조건 많으면 뭐 좋긴 하지만 이걸 알면 더 효율적으로 많은 물량을 뽑을 수 있고

비율 맞춰놓지 않고 공장을 막 박아놓은 것들이 점점 쌓여서 자원 손실이 될 수도 있음..

뭐 무엇보다 이렇게 맞춰서 공장을 지으면 재밌음 ㅋㅋ




예시를 먼저 들자면

전자회로는 0.5초의 시간과 구리 전선 3개, 철판 1개가 필요함.





구리전선은 0.5초의 시간과 구리판 1개를 사용하면 2개가 나옴.



전자회로와 구리전선의 제작 시간이 같으니

위 사진처럼 구리 전선을 3, 전자회로를 2개 즉 3:2 비율로 지으면 효율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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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시간이 같으면 최소 공배수로 해주면 되고 시간이라는 변수가 들어가면 이것도 짱구 굴려서 하면 됨.

고급회로로 다시 예시 들어드림
구리 전선은 위에서 0.5초에 2개씩 나오니까 1초에 4개가 나옴.




고급회로는 구리전선 4개에 6초나 처 걸리네? 
구리 전선 4개는 1초면 만듬.
고급회로가 6초가 걸리니까 구리전선의 6배이잖음?

1:1로 지어주면 구리전선이 넘쳐서 놀고있을거임. 
그럼 구리전선 조립기계 1개에 고급회로 조립기계를 6개를 굴리면 잉여 구리전선이나 부족하지 않게 생산해줄 수 있음.

이런식으로 조립기계로 공장을 만들 때 메인버스에서 안 끌고오는 아이템들은 

조립기계를 활용해서 딱딱 맞게 효율좋게 만들어 줄 수 있슴.



2. 메인버스 물류
하도 메인버스메인버스 이야기 해서 메인버스는 보통 2칸마다 띄는 4줄짜리 거대 물류 벨트구나~ 할거임
근데 나도 그랬고 메인버스를 모양만 따라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거 같음




메인버스 사진하면 이런 구조를 굉장히 많이 봤을거임. 

나는 왼쪽-오른쪽으로 진행하는 메인버스고 공장들은 벨트의 위에 있음



(급조한 사진이라 양해좀)
출력순위를 공장방향으로 빼기 위해 분배기 선택 후 출력 우선순위를 왼쪽으로 해서 빼고 있음.
4라인 모두가 공장쪽으로 물류를 빼고, 공장쪽으로 들어간 벨트가 가득차면 다시 메인버스로 자원을 보내줌.

그러면 초반엔 안그래도 생산할게 많아서 자원이 많이 빨림.

그럼 메인버스 뒤로 갈수록 벨트가 텅텅 비어갈거임. 


그럼 메인버스 뒤쪽에 위치한 공장들은 재료를 못 받아서 멈추고. 이걸 해결할 방법은 뭘까? 




이렇게 중간중간에 자원을 바로 꽂아주는거임. 
공장에서 빼는걸 반대로하면 집어넣는 방향이 됨

사실 메인버스는 생산량이 존나 많다고 해서 땡이 아니라 

중간중간에 이렇게 자원을 수혈해줘야함. 
그럼 뒤에 있는 공장까지 재료가 잘 수송되서 공장가동이 정지되지는 않음.

물론 기껏 꽂았더니 공장 하나가 꽂은거 라인 하나 통째로 다 처먹을 때도 있음. 
조금 지저분해 보이긴해도 자원 통제가 손쉽기 때문에 메인버스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음



3. 공장 모듈화와 간격을 띄우기 



자 뭔가 보기에도 나름 이쁘고 괜찮아보이지 않음? 

근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건 각각 아이템을 만드는 공장들이 구획별로 나뉘어서 따로 있다는거임.
이러면 관리가 무엇보다 쉬움. 
근데 위 사진에선 하나 찐빠가 난게 간격을 충분히 띄우질 않아서 메인버스에 자원을 수혈해줄 벨트가 들어설 자리가 없다는거임

그래서 메인버스에 자원 수혈을 위해, 나중에 있을 4*4짜리 크기인 로봇포드를 생각해서라도 조금씩 띄어놓고 짓는걸 권장함.



4. 돌 생각보다 ㅈㄴ 필요함. 불카누스에서 돌을 수출할 것을 미리 생각해놓자. 



돌은 생각보다 사용처가 굉장히 많음.

저 사진이 2번째 돌 채굴장인데 지금 저지랄이 나서 

불카누스에서 급하게 수혈받아 쓰고 있음.

원거리 물류 수송에  쓰이는 기차 철로등등에 은근 많이 쓰이니 불카누스에서 수입해올걸 생각해서 불카누스 생활을 하자.



5. 업그레이드 계획기. 

이건 건설로봇이 열리고 나서부터 일이긴 한데 알아놓으면 좋음.

팩토리오엔 업그레이드 계획기라는게 있는데, 건설로봇이 열려도 바보같이 맵 켜서 벨트 선택해서 쭉 깔고..

이렇게 시간 ㅈㄴ 버린 경험이 많아서 적어봄. 


핫툴바에 보면 이런게 있음 




이걸 인벤에 끌어와서 우클릭하면? 



이렇게 설정해줄 수 있음.

설정해준 업그레이드 계획기를 클릭해서





맵에 쭉 긁으면 됨

그럼 내가 설정한 것들만 선택이 됨. 

이건 해체 계획기에도 유용하니 잘 사용해보셈.




6. 스파이더트론 파티다. 

스파이더 트론이 여러대 있을 때 군단처럼 동시에 다니게 하는 방법이 있음. 
바로 조종장치를 생성해서 일괄 선택 후 이동명령을 내리는건데 이게 은근 불편함. 
그래서 한 개체를 졸졸 따라다니게 설정하는 방법이 있음. 

이렇게 하나 빼고 스파이더트론은 일괄 선택하고 빼놓은 개체에 SHIFT + 우클릭을 하면

저 하나가 움직이면 졸졸졸 따라다님. 

이게 왜 좋냐? 
직접 탑승해도 여러 개체를 동시에 컨트롤이 가능하고 바이터 산란장 깨고 다닐 때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전쟁기계를 만들 수 있음.
재밌으니 한 번 해보셈ㅋㅋ 


7. 원격 건설 적극 이용하기 

팩토리오를 하다보면 다른 행성에 있는데 갑자기 글레바에서 문제가 터진다거나 하는 일이 생길거임.
그러면 우리 팩붕이들은 아 ㅅㅂ ㅈ같네 하면서 그 행성으로 달려갈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건선로봇을 이용한다면

쉽게쉽게 할 수 있음. 




글레바에서 주조소로 뽑아낸게 너무 많아서 전설작 하려고 만들어 놓은 임시 재활용 센터임.

근데 초록색 철판이 너무 많아서 막히는 병목이 생기는게 보임 
이거 해결한다고 글레바까지 간다? 
뭐 시간도 걸리고 로켓 발사 재료도 여간 아까운게 아님. 



그냥 이렇게 맵 연상태에서 복붙으로 청사진을 설치해주면 저 투입기와 상자가 있으면 건설 로봇들이 알아서 깔아줄거임
그러면 원격으로 병목 현상을 어느정도 해소해줄 수 있음
뭐 건설로봇이 닿지 않는 거리다? 로봇포드를 천천히 깔아서 약진하면 됨.. ㅋㅋ 

로봇포드 약진으로 하는건 좀 귀찮긴한데 행성에서 로켓타고 우주선타고 갈 시간에 이거 하는게 더 편해서 난 이렇게 함 




8. 탄창 효율은 포탑이 더 좋다


바이터 토벌이랑 이런거 한다고 좋은 총알 들고가서 손수 총으로 쏴 죽이거나. 하는 사람이 꽤 있을거임

나도 어느정도 군사 연구가 많이 되기 전에는 우라튬 탄창으로 직접 토벌하고 다녔음

근데 같은 탄창을 써도 기관포탑에 넣고 쏘면 데미지가 더 나옴.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뎀지가 더 나옴,,,

그래서 초반에 토벌갈 때 코묻은 철판으로 만든 탄창을 기관포탑도 같이 들고가서 설치하면서 토벌하면

동일 소모량 대비 데미지가 높으니 훨씬 효율이 올라감. 
이건 내가 유튜브에서도 쇼츠로 본적이 있는데 찾으면 링크 달아드림 



9. 풀고라는 동그란 섬이 매장량이 고트다. 


풀고라를 아직 가지 않은 뉴비가 있다면 스포해서 미안하지만 

풀고라는 기본적으로 고철을 재활용해서 나오는 자본으로 굴리는 행성임. 

처음에 착륙하는 섬에도 고철이 매장되어 있기는한데 대형 채광드릴로도 조금 쓰다보면 빨간불 들어옴.





맵을 보면 중앙 큰 섬 주위에 동그란 섬이 보이고 거기에 고철 매장이 되어 있을거임.

오른쪽 위에 동그란 섬에도 보면 400M 매장이 되어있는게 보일거임. 
저기를 기차로 한 번 뚫어놓으면 게임 끝날때까지 파먹을정도로 엄청 많기 때문에 기차같은걸로 끌어오는걸 추천함. 
석유바다에 기차역이랑 싣는 설비를 짓는게 토대가 필요하지만 저기에서 자원 끌어와야할 정도로 진행했으면 토대도 어느 정도 쌓여있을거고

아님 그냥 당장은 조금 아까워도 저기 섬에 임시로 만드는 것도 방법임. 

암튼 난 저기서 끌어와서 재활용 공장 13개 돌릴 생각임 ㅋㅋ 매장량 고트임 ㄹㅇ 




10. 아퀼로 수송선 최소 2대 만들기 


머 아퀼로까지 갈 팩린이라면 자가진단하겠지만

생각보다 아퀼로에서 할게 많고 조금 머리 아프다 보니 잊어먹는 경우가 있어서 써봄

아퀼로는 로켓재료가 자체 생산이 안되고 로켓을 조금 많이 쏴올려서 로켓 발사 재료도 많이 필요함

근데 수송선이 1개다? 

연구팩이랑 필요한 자재랑 로켓발사재료 챙겨서 쏴올리고 하면 화물칸 터지는거임..

그래서 2대 이상은 만들면 아주 편하기 때문에 써놓음.

본인은 서버로 하는거라 접은 사람들꺼까지 4대가 있는데 2대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11. 인터넷 청사진 품질 다운그레이드 어지간하면 하지 말자


나는 아퀼로가는 우주선이랑 뭐 갤에 있던 뇌뺴고 전설뽑는 청사진 이런거 등등 설계하기 귀찮고 머리 아파서

청사진을 많이 복붙했는데 

간혹 청사진에 뭐 투입기 전설 이런게 붙어있어서 

아 안 그래도 전설 ㅈㄴ 후달리는데 뭔 투입기여 사치 아님??
하고 다운그레이드 해서 쓰고 그랬음. 

근데 알고보니까 다 이유가 있는게 대부분임

우주선같은 경우도 추진기와 소행성 방어장치의 오묘한 밸런스가 맞게 품질을 설정해놓은거임.

포탑같은걸 품질을 임의로 낮춰버리면 소행성에 우주선이 다 터져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품질은 임의로 내리거나 하지말자. 



12. 백업 제발 만들어라 제발


팩토리오를 어느정도 뜯어먹고 품질작하게 되면 시간과의 싸움이라 켜놓고 다른 게임이나 볼 일을 보고 올 수도 있음

그래서 다른거 하러가기 전에 백업파일을 만들어두면 너가 부재시 있던 대형사고들을 백업하나로 돌릴 수 있음

이게 은근 요긴함.

본인은 글레바에서 부패물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상태에서 잠수타서 글레바 베이스 싹 갈아엎은 기억이 있음,.,, 



13. 초반에 최종 테크를 염두에 두고 게임하자. 

뭐 물론 다 안 쓰이는 곳이 없지는 않지만 최종테크를 생각해두고 공장을 적당히 지어놓고 하면 나중에 갈아 엎기가 편함

이거는 더 설명 안해도 알거임.. 

일반 용광로 제철소를 ㅈㄴ 크게 지어놨는데 알고보니 나중에 전기용광로랑 주조소가 들어감. 

일반 용광로 존나 크게 지었는데 이거 다 어쩔거임.. 속도도 느리고 석탄도 넣어줘야해서 귀찮은거 계속 쓸거임? 

그래서 최종 테크를 도감에서 확인해보고 게임을 하자. 




14. 팩토리오는 자동화 퍼즐 게임이다. 


퍼즐? 이게 뭔 개소리냐 하겠지만

팩토리오는 최종목표가 있다면 그걸 위해 ABC, ABC를 위한 DEF, DEF를 위한 GHI - - - 이렇게 있음 
밑에서부터 천천히 자동화 하면서 완성해나가는 게임이 팩토리오임.

나는 아퀼로오고 어느정도 후반에 접어들면서 손으로 뭘 제작한적이 거의 없음. 

거의 다 자동화되어 있고 거기서 홀랑 꺼내먹으면 되니까. 

그러니 차차 자동화가 되어서 미래 인류가 되는걸 즐기며 천천히 게임하면 된다. 

15. 멀티를 하기 전에 싱글을 먼저 조금 박치기 해보자.
 

멀티를 하면 정말 재밌는건 사실이지만 같이하는 사람중에 누군가 게임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라면

약간 그 사람혼자 다하고 님들이 따라가는 형식으로 게임이 흘러갈 수 있음. 
그러다 그 사람이 접으면? 

대가리 깨지는거임. 

아퀼로까지 가서 접었는데 할게 없어서 내가 아퀼로를 갔더니 와. 뭐부터 해야할지 감이 안 오는거임

그러니 싱글을 먼저 박치기를해서 이해도를 쌓고 멀티를하면 훨씬 재밌음



16. 서로 다른 지하벨트는 한 줄에 설치 가능하다. 

조립기계로 복잡한 레시피를 요구하는 생산품이 있을거임. 
긴팔 투입기 이런방법도 있지만 그러면 공간이 너무 아까움. 
그래서 서로 다른 지하벨트를 이용해 한 줄에 여러 종류의 재료를 때려 넣어줄 수 있음. 


이걸 딱 처음보면 이게 뭐야 시발 어캐 작동하는거야 싶을거임 

보면 빨벨로 일단 재료를 운송하고, 노벨은 생산물인 비행로봇 프레임을 수송함

노벨 사이에 빨밸로 전기 엔진이랑 녹칩이 들어가는게 보일거임. 근데 노벨에는 자세히보면 비행로봇 프레임이 들어감

이렇게 하면 한 줄에 최대 4종류의 아이템을 때려박을 수 있어서 공간도 절약하고 좋음. 

무엇보다 이렇게하면 공장이 이뻐보임 ㅋㅋ 




17. 그 외 단축키들 

설정 복사 & 붙여넣기

  • **Shift + 우클릭**으로 조립기계, 투입기, 건물 등의 설정을 복사할 수 있다.

  • **Shift + 좌클릭**으로 다른 개체에 붙여넣기하면,

    • 조립기계의 레시피나 필터 설정 등을 일일이 설정할 필요 없이 빠르게 복제 가능하다.

  • 대량 생산 라인 설계 시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꿀기능이다.

    장애물 무시 설치

    • **설계도면(블루프린트)**을 설치할 때 **Ctrl + Shift**를 누르면,

      • 나무, 물, 작은 바위 등 장애물을 무시하고 도면을 설치할 수 있다.

      • 이후 건설 로봇이 자동으로 장애물 제거하거나 매립 처리해준다.

    • 숲이나 복잡한 지형에서도 설계 배치를 편하게 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ALT + D 해체 계획기
      CTRL + x 잘라내기

      어떤 아이템을 alt 누른채로 클릭 : 도감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