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인가 두 달전인가 플레이 테스터 신청했는데 방금 선정됐더라


금방 깔아서 해봤음





기본적인 게임 골자는


필드에 있는 광물 덩이에 Miner을 설치해 광물을 채취


가공하여 기본 4X4 흰색 큐브 형태로 만듦


이 4X4 흰색 큐브를 짜르고 염색하고 합치고 해서 건물이 요구하는 모듈을 만들고


모듈을 건물에 이송하여 중간-최종 생산품을 제작한다


그런점에서 이 게임은 shapez랑 많이 닮아있음... shapez 후속작 느낌이 들 정도로


하지만 shapez와 다른 것이 있다면 기본 재료가 4X4 흰색 큐브라서


가공의 변주가 크다는점







이런식으로 다양한 크기로 잘라내거나





그렇게 잘라내고 잘라낸 걸 합쳐서 다채로운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다






처음에는 흰색 <> 검은색 변환밖에 안되지만


세 번째 건물을 해금하여 파란색 염료를 얻을 수 있게되면 염료를 이용해 큐브를 파란색으로 염색시킬수도 있고





단순하게 잘라내는 게 아닌, 보다 더 세심하게 물건을 가공하는 건물도 해금된다.


여기까지 오는데 한 40분쯤? 걸렸음





그리고 아직 다 해금된게 아닌데다 테크트리도 아직 잠겨있는걸보면


기대해볼 만한 게임이라 생각함


단점?이라면 처음 내가 게임을 보고 기대한 거랑 약간 달랐다는거?


난 처음에 저 가공하고 제작한 블럭 하나하나를 재료로 사용해서


마인크래프트나 레고처럼 자유로운 건축이 가능한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더라고


물론 건물들 비주얼이나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재료가 바로바로 건설에 사용되는거 보면 정성은 들였다 싶긴한데


좀 아쉬웠어



한줄 요약하자면 기본 재료를 좀 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Shapez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