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카누스에서 재밌게 놀고 있는 늅늅이인데, 지금까지 품질모듈에 대해서 완전히 잊고 있다가 사용해보기 시작했음.
대형드릴에다 품질모듈 2등급 박아보니 2~3등급으로 석탄이 캐지기 시작함. 이때까지만 해도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몰랐음.
이 석탄들은 다양한 곳에 돌려 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인가 보일러도 안 돌아가고 공정 자체가 멈추는 게 아니겠어?
벨트에 석탄 잔뜩 있는데 투입기가 왜 안집지 하고 한참을 만져보고 있다가 뭔가 통수맞은 것처럼 충격이 옴.
설마 이거 석탄 품질이 다르면 다른 템으로 취급하는건가????
본래 계획은 좋은 품질의 원자재/중간생산품 -> 더 좋은 결과물이니까 공정이 꼬이는 것 자체를 생각 못했음.
팩토리오 자체는 유저 편의성 중시하는 게임이라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어놨을리가 없는데 싶기도 하고...
이거 공정 정상화시키려면 다시 품질모듈 다 빼고 해야돼? 지금 석탄뿐만 아니라 나우비스 녹칩라인도 품질이슈때문에 난리났음...ㅠㅠ
맞음 아예 다른 템 취급임 ㅋㅋ
품질 시스템 자체의 품질이 영 아니긴 함ㅋㅋㅋ
그렇게 되면 너무 쉬워질것같아서 일부러 다른템으로 분류해둔 느낌임ㅋㅋㅋㅋ 그렇게 되면 필터로 1~4 품질까지는 그냥 제작기로 돌려버리고 남은 전설 품질만 뽑기 너무 쉬우니까...
보일러에 넣고 태우는 거면 석탄 품질 섞여도 상관 없을텐데 묶투라도 쓰고 있는 건가 그리고 연료 계열은 품질작 한다고 열량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서 발전용으로는 딱히 의미가 없는데...
보일러 안에 석탄 5개씩 쌓아놓잖아 품질 다르면 안쌓임
다른 템으로 취급하는 게 맞긴 해 나도 처음에는 이게 왜 이렇게 되는가 했더니 그렇게 하는 게 맞더라 안 그러면 제작아이템 품질 결정하는 공식도 복잡해지고 고품질 모으고 싶은데 고품질도 소모하고 문제가 많을듯
그리고 서로 다른 품질의 물건을 한 스택에 쌓으면 이 스택의 품질은 어케함? 문제도 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