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이전의 오염은 완전히 대포 사거리 모양으로 퍼져있는 상태다





오늘의 실험 모형에는 총 110개의 바이터 둥지가 사용되었으며, 레이저로 부산물을 지지는 범위까지 포함해 약 5x5 청크를 잡아먹는 대형 청정기로 설계했다


정화가 진행되니 물 색깔이 극적으로 차이나는 모습





잘 만든 공기청정기는 이렇게 바이터가 "바이터 볼" 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정도의 공간도 주지 않는다면 바이터가 공장 레이드에 참여하기 전에 죽어버려서 둥지가 공해 코스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바이터 둥지는 64프레임당 20+0.01(해당 청크 공해)의 공해를 빨아들이며, 최대 저장치는 가장 강력한 바이터의 3배다(베히모스 기준 1200).





어떻게든 레이드를 뛰어보려 하지만 시작도 전에 녹아버리는 바이터 공팟

아 공대장님 뭐하시냐고요





현재 공장 핵심구역의 공해가 1만이 넘어가는지라 고작해야 모서리 설치만으로 충분할지는 모르겠다

바이터 둥지는 440개, 최소 흡수량으로 잡아도 무려 64틱당 8.8K니까 충분한거 아니에요? 하겠지만 공해는 사방으로 퍼지기 때문에 지금 대포 사거리보다 좁은 위치까지 줄일 수 있을지가 걱정인 것





그리고 하나 깨달은게 얘들 플레이어가 주변에 한번 안가주면 아예 업데이트를 안 한다;;

덕분에 공간이 뚫려있는데도 레이드에 참여 안해서 공해가 썩는 상황

나무로 길이 막혀있어도 레이드에 참여 안하므로 길은 꼭 신경써주자


그 후에도 여긴 실수로 청크 잘못 깐게 문제인지 뭔지 공해 흡수가 안돼서 다시 설치해야 했다

아마 바이터 산란장 몇개가 청크에 걸쳐있어서 문제가 나는거 같은데 난 잘 모르겠고 ㅎ


참고로 공해의 흡수 기준은 바이터 산란장의 중앙을 기준으로 한다

두 청크에 걸친다고 두 위치 다 흡수는 못하니 유념하도록 하자





하하 이게 레일건의 맛이다


지금은 예쁘게 지으려고 이렇게 했는데 사실 레이저 터렛은 멀리 떨어질수록 더 안정성 있게 공해를 흡수할 수 있다







그런데도 흡수율이 썩 만족스럽진 않은 걸 보니 이 쪽으로 지나치게 많은 공해가 드나들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주변 공장 하늘이 씨커매서 그렇다

팩토리시모를 사용하면 자주 있는 일이다

공해가 한 블럭에서 집중 생산되니까 제대로 흡수도 못하고...







어? 팩토리시모?






그렇다 씨발 보이드크래프트 때문에 분당 공해가 30K가 넘어가니 감당이 안 되는 거였다

이러니까 허구한날 집 쳐들어오지

고작해야 모서리에 틱당 8.8k 강력한 어쩌구 해봐야 딸깍 한번이면 좌아아아앙아아악 펼쳐져서 지구 끝까지 공해가 퍼질 것 같은 수치인데





미안하다 그래도 너희들이 희생하면 조금은 줄어들겠지



인공섬 할카트라즈에 갇힌 바이터들은 오늘도 탈출을 꿈꾼다





근데 공해 이만큼인데 언제 다 줄이냐
















결론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