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굇수 팩붕이들이 회로로 초압축한 버전이 나왔기 때문에 압축이라 부르기 민망한수준이 되어버림
그냥 회로가 간단한 버전인걸로 정정함..
아무래도 회로다보니 설명이 길어질듯
그래도 내가 만들어 낼만큼 간단하기 때문에 설명 좀만 읽어보면 이해할 수 있음
예시 1 - 전설 가로로 빼기
지하벨트를 통해 좌우로 1칸 압축이 가능함
예시 2 전설 수직으로 빼기
가로로 1칸 길지만 벨트라인이 이쁨
보면 알겠지만 상하좌우로 원하는 스타일과 크기로 계속 확장이 가능함
원하는 방식으로 쓰셈
설명에 앞서, 이게 기본형임
일정신호조합기는 1개만 있으면 모든 조합기에 신호 보낼수 있고,
분쇄기 하나에 선별 조합기가 3개가 필요함. 념글에 있는것보다 제작비용은 비싸지만, 이 시점에 파칩도 아니고 빨칩 조금 들어가는건 문제가 아닐거임
쉬운 설명을 위해 분리후 번호를 붙혀봤음
또한 회로 이어진 상태도 확인할수 있을거임
작동 순서에 대해 설명하면, 1 > 2 > 3 > 5 순으로 소행성이 이동하고, 전설이면 별도의 라인으로, 아니면 갈아버리는 라인위로 다시 올림
그럼 아래부턴 작동방식임
1번 투입기의 설정
아무것도 없을때만 참을 출력해서 투입기가 동작함
2번 벨트의 설정
3번 투입기의 설정
1번은 2번 3번의 소행성 유무를 체크후, 없을 경우에만 1칸짜리 벨트위로 소행성 한개 올림
이는 분쇄기로 투입하기 전까지 읽을 수 있는 소행성을 한개로 제한함으로서, 신호가 버벅거려서 레시피가 꼬이는걸 방지함
2번 3번은 1번이 내려놓은 후부터 분쇄기에 투입하기 전까지 소행성을 읽고, 레시피를 고정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함
동시에 분쇄기에 투입할때까지 계속 신호를 유지하기 때문에, 별도로 딜레이를 줘서 레시피가 바뀌는걸 방지할 필요가 없게 되더라고
4번 선별조합기들의 설정
소행성을 읽은뒤, 해당 소행성의 품질을 재처리신호에 덧씌워서 나옴
예시로 벨트위에 특급 탄소 소행성을 올려놨음
이는 탄소 소행성을 읽는 두번째 조합기에서 특급 품질을 읽고, 탄소 재처리 신호에 덧씌워서 내보냄
오른쪽에 조합기에 들어간 신호를 보면 특급 재처리 신호를 보내는걸 확인 할 수 있을거임.
이를 분쇄기에 입력함으로써 필요한 레시피로 제작법 설정이 가능함
그리고 6번 일정 신호는 별거 없음. 그냥 필요한 재처리 신호를 보내주면 됨
이 신호들이 없으면 덧씌울 신호가 없어서 작동을 안함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회로 연결을 보면
2번 3번에서 읽은 신호를 통해, 1번에선 소행성을 가져올지의 유무를, 4번에선 재처리의 품질과 레시피를 결정함
그리고 6번에서 오는 재처리를 별도의 초록색 라인으로 이어서 모든 조합기에 재처리 신호를 뿌려줄 수 있도록 설계함
여기까지가 회로끝임
보면 알겠지만 특별한 수치를 사용하지도 않았고. 단순히 동작을 어떻게 하느냐로 만든 아이디어 회로였음
품질을 읽는 방법을 찾는데 제법걸리고, 적용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좀 헷갈리더라; 그래도 사용법을 익히니까 결과물이 제대로 나왔음
다들 소행성작 즐겁게 하셈. 난 직접 만들어놓고 써먹을 날이 올지 모르겠다
+ 까먹고 안적은 설계팁
예시 청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분배기와 위에 짜투리 벨트를 꼭 설치하길 바람
왼쪽 처음에 진입하는 분배기는 먼저들어온 소행성들을 우선으로 입력, 오른쪽 분배기는 안쪽으로 보내는쪽을 우선 출력함
가능한 고품질 위주로 먼저 갈수 있도록 하고, 투입량이 늘어나게 하는 거임
또한 위의 1칸짜리 벨트들은 벨트 트릭을 이용해서 내려놓은 소행성들을 먼저 보내고, 투입기가 내려놓을 공간을 만들어 주는거임
저거 설치 안하면 벨트 꽉차서 ㄹㅇ 막히니까 반드시 예시를 참고해서 만드셈
이 아이디어 쓰면 조합기 두개로 줄이는것까지 가능할것 같긴하네
오 나중에 실험해보고 함 글써주셈. 나는 저렇게 개별설정하는 것까지가 한계였어
이런건 도대체 어케 만드는거지
잘 모르겠는게 하나 있는데, 예를들어 보라품질 탄소소행성을 집는데 그걸 재활용기에 신호 넣어도 보라품질 탄소소행성 재처리 레시피가 되는게 아니잖아? 그걸 어떻게 하는거임...?
10번짤부터 설명이랑 11번짤 예시 함 다시봐봐. 선별 조합기에서 재처리 레시피를 설정할수 있게 하는거임
@바로 아 신호를 나눠서 품질 레시피 합치는거구나 고마워
품질 레시피 설정하는거 이렇게 하는거였구나 이건 진짜 도움 많이될거같네
이거 지금 테스트해봤는데 버벅거리는거에서 완전 자유롭지는 않은듯? 최대1개를 미리 벨트에 적재해두는데, 이 소행성이 지금 처리중인 소행성이랑 똑같으면 그건 분쇄기에 넣는 투입기가 바로 집어먹어서 분쇄기에 집어 넣을 수 있잖음? 이 상태에서 벨트에 또 다른 종류의 소행성이 올라온다면 지금 처리 중이던 소행성이 끝나고 새로운 소행성 처리로 바뀌면서 1개 미리 집어 먹었던애는 처리안하고 걍 출구로 뱉어버리네
댓 보고 테스트 해봤는데 확실히 그러네. 첫 투입기를 분쇄기랑 연결해서 아예 내용물이 없을때만 투입하게 하니까 말한 버벅임은 해결 되는거같음
@바로 나도 그렇게 해봤었는데 내용물 읽기 하면 출구칸에 있는것도 읽어버려서 분쇄결과가 2개 이상 나왔을 때는 그거 다 뽑을때까지 새로 투입을 못하는것 땜에 처리량이 조금 떨어지는것처럼 느껴지더라
나도 보니까 이전처럼 바로 투입을 못해서 짧은시간 노는게 느껴지더라. 그래도 말해준것처럼 여러개 내려놓는일이 생기는것보단 이쪽이 나은거같음
처리량 차이는 약 15% 더 많고 (샌박에서 1시간정도 굴려봄) 신호기 넣으면서 공간 점유율 2/3정도 되는데... 반드시 전설 긴팔 투입기를 써야하는 청사진 하나 그렸음
특징으로 분쇄기 그룹? 하나 당 일정신호 조합기 3개, 산술연산 조합기 1개 (소행성 공급용), 수량비교 조합기 1개 들어가고 분쇄기 각각당 수량비교 조합기 1개씩만 들어감. 신호기는 효율모듈 삽입용
다른글에서 봤던 '조합기 2개로 똑같은 기능' 하는건 아직 못찾았는데 여하튼 잘 돌아 가는듯 화요일 퇴근하고 글 하나 올림
처리량은 윗댓 말처럼 버벅이는게 있어서 그런듯. 그런데 반드시 긴팔을 써야할 구조로 만들어짐? 공간압축한거 생각하면 뭔가 제약을 걸어서 긴팔로 빼야하는것처럼 들리는데
@바로 신호기 넣는 구조 때문에 분쇄기 주변으로 자원 넣는 투입기 + 자원 빼는 투입기 두개 공간 만들기도 벅차서 그럼
@바로 그러네 사진보니까 겹치는 중간부분은 빼낼각이 만들기 힘들겠네. 역시 신호기 범위같은거 때문에 긴팔써야하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