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탭이랑 창작탭에서 고민하다가 창작탭으로 옴,
기본적인 아이디어나 빌드는 아직 공개하긴 이르지만, 펀딩용 빌드를 제작해서 공개하면
한국에서도 충분한 기대를 모을 수 있을까? 팩토리오라이크를 지향하면서 본편과 비슷한 볼륨으로 개발하려면
둘이서 맨날 크런치로 한다고 했을 때 최소 5년은 잡아야겠더라고.
이걸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싶어서 텀블벅으로 팀 후원을 받아볼까 하는데 한국의 공장겜 수요에 대한 최전선 유저들의 목마름이 궁금함.
내가 뭐라도 들고와서 이런겜 만들려고 한다고 보여주거나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당장 이야기하기엔 이른 감이 있어서 미안해.
비주얼적으로 보여줄수 있을 때 가져오려고 하는데 그 이전에 진짜 단순하게 공장겜으로 한국에서 눈에 띨 수 있을것인가 에 대한 현실적인 고견이 필요함.
한국에는 관심을 주기라도 하는 사람이 만명도 안될거같음 웬만하면 글로벌타겟으로 가는게 좋을거임 - dc App
그리고... 이런 질문을 한다는것 자체가 숙련된 개발자는 아닐 것 같은데 2년 이상 땅에 버릴 각오 히고 기회비용 계산기 잘 두드리고 진입해라... 경제적 인센티브 없이 3개월 이상 뭔가 열심히 하기 상당히 어렵고 고됨 - dc App
그럼 초기 펀딩부터 글로벌플랫폼에서 시작하는게 좋을까? 국내 한정 리워드같은걸 주고싶기도 한데.
공개빌드(데모)까지 6개월정도 잡고있고, 아트리소스는 내가 전부 할 수 있어서 계획해보고있음. 테크트리 기획은 어느정도 되었고 구현이 문제인데, 그걸 배우면서 해나가는것까지 포함해서 6개월정도는 걸릴것같더라고. 본업은 따로 있음
@ㅇㅇ(182.227) 그거 고민할 시간에 트레일러 먼저 뽑으셈 - dc App
ㅇㅋ 귀한 주딱의 답변 감사합니다 부딪혀볼게요
@ㅇㅇ(182.227) 홍보는 결국 발품파셔야하고... 팩토 관련 외국 내국 커뮤니티 다 순회공연을 자주 하셔야할거임 - dc App
주딱이 답변준 김에 하나만 더 물어보고싶음. 공장겜 유저들이 느끼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뭐라고 생각함? 연속성과 안정감 / 최적화와 성취감 사이에서.
@ㅇㅇ(182.227) "성장감" 으로 뭉뚱그릴 수 있는 다양한 요소 - dc App
@ㅇㅇ(182.227) 본인이 개발자가 아니라 아트/기획이라면, 계획과 소프트웨어 개발 구현의 괴리가 매우 심하니 섣불리 시작하지 않는걸 추천할께. 적어도 데모플레이 가능한 프로토타입이라도 일단 완성한다음 프로젝트를 런칭하는게 좋을듯
@ㅇㅇ(182.227) 본업이 뭔지 모르겠는데 숙련된 개발자라 할지라도 6개월에 게임 하나 데모버전으로 만드는거 굉장히 어려운일인데 아트까지 같이 해결한다고 하니... 최소 3인 이상 팀이 있지 않은이상 매우 어렵다고봐. 그것도 풀타임 근무로. 본업 따로 있는 사람이 아트 직접 해결해가며 배우면서 6개월만에 데모뽑겠다? 라는 계획에서... 그게 가능하면 그 데모 일단 6개월만에 뽑고 그거 공개해서 글로벌 펀딩 여는게 나을것 같은데? 국내 수요풀은 굉장히 좁아
@로그에이전트 많이 말리진 마 이런거 gpt믿고 뛰어드는거 보는 맛이 있음 - dc App
다이슨스피어프로그램이 레벨디자인은 엇비슷한데 특유의 행성모양 그리드랑 화물정거장 시스템, 우주 컨셉으로 그래픽뽕도 있어서 팩토리오랑 게임성은 비슷하면서도 특장점 잘 잡아서 차별화 잘한 케이스라고 보는데.. 머 그런식으로 비주얼적이든 시스템적으로든 매력적인 재미요소가 있으면 자연스레 흥미 가질것같음, 펀딩이든 얼리억세스든 홍보방법은 머 알아서 잘할거같고
참고해보겠습니다 내가 아는게 아직은 팩토료밖에 읎어서 더 많이 보기도 해야겠네
갠적으로 본편 들크 끝내고 모드 퍼먹을때 재밌었던 모드들은 공통적으로 "재밌는" 새 기믹 을 제시해주는 모드들이었음. 재미야 상대적이라지만 "이럴거면 팩토 본편하고말지" 라는 생각 들 정도로 마이너카피 열화판만 아니면 된다싶네
@ㅇㅇ(182.227) 팩토리오 DSP 새티스팩토리 Shapez 정도는 자주 언급되니까 그정도만 봐도 감오지싶음
어떤 겜인지, 현재 어떤 상태고 미래 계획은 어떤지, 팩토리오라이크를 지향한다 했는데 어떤 점이 같고 어떤 점이 다른지, 이런 내용이 하나도 없는데 펀딩 관심있냐 물으면 대답은 없다고밖에 할 수가 없어
어느정도 보여줄 수 있는 단계가 되면 여기에 제일 먼저 갖고올게. 그 때 답변해줘 정말 고맙다
공장겜만들면 잘될지를 공장겜 악귀들만 모인곳에서 물어보면... 본인이 따로 시장분석을 해야지 인디게임 개발 갤러리 따로있으니까 차라리 거길 가던가
그런가? 좀 더 진지하게 조사하고 공부해서 돌아올게 고맙다!
공장자동화겜 자체가 그렇게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 장르가 아니라서 이게 흥할까 라고 물어보면 부정적인 대답을 할 수밖에 없음
오히려 그렇기에 매니아층이 두껍고 니즈만 맞출 수 있다면 매출은 어느정도 보장된 장르라고 생각하긴 함... 팩토리오 라이크가 쏟아지다보니 니즈 맞추기 컷이 요즘 엄청 올라간건 또 다른 얘기지만... - dc App
아무래도 장르의 대중성만으로 접근해보기엔 마이너하긴 하지? 딱 내 goal 정도로 여기고 열심히 탐구해볼게 다들 고맙다이!
새티스 550만장 팩토 400만장 다이슨 200만장 팔렸는데 인기가 없는장르는 아니지
공장겜 만든다면서 DSP 에 대해서도 모르고있는건 좀 미래가 밝아보이진 않는데? DSP, 새티스팩토리, Shapez 등등 자동화겜이 그래도 없지 않는데
야 진자 내가 보기에도 너무 뭉게뭉게 뜬구름잡는 글인데 다들 답변해줘서 넘나 고맙다 좀 더 의견이 오갈 수 있는 껀덕지가 생길 수 있도록 가닥을 잡아서 돌아오마! 진자땡큐야!
이미 2D하고 3D에서 시장지배적인 게임이 있는데 여기서 더 뭘 추가한 게임이 나올까나
공장겜이면 한국적인 정서나 문화가 들어가는것도 아닐테고 번역에 어려움도 없을텐데 굳이 한국플랫폼에 투자해서 얻을 이득이 있음?
그냥 뭘 하던간에 글로벌로 가는게 맞다봄 잘만들었으면 기껏 만들어놓고서 세계의 1%도 안쓰는 언어로 홍보하는거 자체가 너무 아깝고 못만들었어도 피드백 받을기회를 날리는거잖아
이게왜 창작임 뭘창작했다는거임
게임은 무조건 글로벌로 가야 하고, 순수 공장/자동화 게임은 솔직히 팩토리오/DSP 등 기존 갓겜 유저 눈높이 맞추기는 1,2인 개발로는 불가능함. 철저히 소재 위주의 소형겜으로 가야됨. 스택랜드 같은 정도면 도전해볼 수 있을듯. 팩토리오-라이크는 못만든다고 생각하는게 좋아
스택랜드 재밌었지 근데 replayability가 없지않나 발라트로랑 다르게
원래 자동화/콜로니심 종류는 리플레이가치 같은거랑 거리가 먼 장르지. 한 세션이 수십시간인데 하고 싶겠음?ㅋㅋㅋ 물론 여긴 그런 인간들만 모여있는 곳이지만 이 장르의 게임들은 보통은 한번 플레이하고 나면 치우는 게임임.
난 개미 왕국보는듯한 만들어진 시스템이 잘 돌아가는걸 좋아함
팩토리오/산미포/다이슨스피어/샤페즈2/새티스팩토리 정도는 분석해봐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