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중반까지는 이 업적이 활성화돼있어서

이번회차는 100시간런 해본다! 하고 의욕적으로 56시간째에 아퀼로 출발했다가

다른 컴에서 하면서 클라우드 동기화가 꼬였나? 갑자기 집와서 나무 얼마나 태웠나 볼까~ 하고 열어보니까 이거 떠있어서 당황 & 의욕상실

해서 잠깐 접어두다가 ... 그래도 100시간업적은 못하더라두 아퀼로 안가보는건 아쉽지~

레일건으로 데몰리셔 잡아는봐야지~ 하고 다시 엉덩이 붙여봄





첫 착륙

분명 지난회차에서 아퀼로로 출발한 오토세이브 파일은 있는데 이 업적이 달성되지 않았던 걸 보니

우주선 출발만 하고 안했나봄





역사적인 극저온 공학팩





전력 진짜 골치아파서

에디터모드 들어가서 발전단지 좀 짜봄

오밀조밀 알차게 예쁘게 짓진 않았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 괜찮다 ...


처음에 난방타워랑 열교환기 개수비율 생각 안했다가 열전달안돼서 찐빠나고

뭐 얼음이 너무 많이 쌓여서 암모니아용액이 안만들어지고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서 조금씩 조금씩 손보긴 했음




아퀼로에서 한 6시간? 발전단지 짜는거 포함하면 8시간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아퀼로는 ... 뭐 필요한 재료들이야 다 받으면 되니까~ 가 엄청 마음편한 부분이었음

계속 중간에 우주선 긁히는게 짜증났는데 그거는 더 업글하면 될테니까 ...



생각보다 열관리는 나쁘지 않았음

난 진짜 조금만 멀리가면 '이렇게 멀리가면 감당 못하는데치!' 하면서 픽픽 다 얼어버릴 줄 알았는데

그냥 열 공급만 하는 난방타워 있으면 대충 멀리까지 유지는 되는구나... 싶어서

그게 발전단지랑 겹치기 시작하면 열교환기 충분히 못뎁히는 이슈가 발생해서 머리아파지지만

걱정했던 것보다는 어는거 관리하는건 나쁘지 않았음


일단 부동산이 진자 문제였고 ...발전단지 꼽으려고 얼음플랫폼 구와아아아아ㅏ악

겁을 많이 먹고 콘크리트랑 열파이프는 진짜 많이 챙겨와서 그거 걱정은 없었는데


정말 생각보다 기본적인 것들을 잔뜩 챙겨와야하는구나 싶었음 ... 이제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뭐 없어서 계속 우주선 보내고 하아 다음회차에는 꼭 스타터팩에 넣어야지 했던게 있는데

시추기랑 해안펌프 재료들 이런거였을듯



유체 및 생산물관리가 풀고라만큼 중요한 행성 아닌가? 싶더라

특히 풀고라에서는 그냥 남는 부산물들 싹 갈아버리면 문제가 없었는데

여기는 유체관리가 좀 힘들더만


얼음이 남아서 쌓이면 > 암모니아 용액 생성이 막힘

차라리 얼음이야 그냥 재활용기 갈아버리면 된다지만

물이 남으면 > 얼음을 못태움

이거도 얼음이야 그냥 재활용기 갈아버리는걸로 타협함

암모니아가 남으면 > 얼음 생산이 안됨

지금 과학팩 공정이 이런 상태라서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자야겠다 싶어서 껐고

나중에 뜨거운 플루어쩌구는 과학팩이나 양자처리장치나 계속 남게 돼서 환류를 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환류까지 감안해서 딱뎀딱코로 만들어둔 게 아니라 이거도 꽉차서 못뱉게되는 일이 필연적으로 발생할거같은데

그런 유체가 남는 상태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고민임

배럴에 넣고 갈아버리기 << 매력적인거같은데 배럴은 땅에서 솟아나나 하


저기 위에 발전단지 구상도 일단 '암모니아 공장 2개 만들면 얼음이 10개에 암모니아용액이 100 나오네? 고체연료공장 2개면 암모니아용액을 90 쓰네? 남는 암모니아용액 10은 어쩌지' 에서 시작해서 얼음플랫폼을 만들까 로켓연료를 만들까 어쩔까 궁시렁궁시렁 한 결과물인데

좀 고민되네 고급원유정제처럼 그냥 크랭킹하고 남은거는 다 고체연료 만들어~ 가 되는게 아니라

암모니아용액을 당장 쓸곳도 마땅치않은데(이제방금에사 양자처리장치뚫어서 잘 몰?루) 막상 재료로 쓸 수 있는 곳들은 다른 한정자원들(원유를 땡겨온다든가, 얼음을 녹인 물을 쓴다든가)을 쓰니까 그거도 딱뎀딱코 맞춰야하나 이런생각때문에 골치가 아프더라



머 일단 연구 빨랑 마치고

레일건포탑 몇대, 개인용 핵융합로 한개, 핵융합로랑 머 어쩌구저쩌구랑 몇채 만들 수 있게 어쩌구, 특급품질, 바이터산란장 이렇게만 후딱 뚫고

나우비스 돌아가서 차근차근 생산라인 점검하고 해야겠다



100시간런이 막혀서 슬프긴 한데

다음회차에는 100시간을 다시 성공해볼거고

그에 필요한 과제들을 많이 생각하고있음


각 행성 위에 띄워놓고 방해석이든, 철광석이든 각종 자원들을 떨궈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상하고

아퀼로에서 왕복하기 좋은 사이즈 및 물류칸의 플랫폼도 만들어야하고

이번에 발전단지 만들어둔것처럼 처음에 행성 떨어졌을 때 알차게 써먹을만한 청사진들도 좀 만들고

특급품질작도 해보고 하면서 느긋하게 마무리해봐야겠다


아니 마무리생각하기엔 아직 아퀼로도 너무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