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에 깜빡하고 얘기 안한거 있는데, 공장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게 번거로워서 모드 리스트에 Bottleneck Lite 추가함.
공장이 작동하면 초록색, 병목 걸리면 노란색, 재료 부족 등으로 안 돌아가면 빨간색, 전기 부족하면 주황색 작은 원이 건물 아래쪽에 뜨는 갓 모드임.
시간이 좀 흘러서 토양 세척 연구가 완료되었다. 토양 추출기에서 나온 흙을 물에 타서 흙탕물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의 용도는 아마 다음 편에 나오지 않을까...?
다음 연구는 파쇄기이다.
파쇄기 돌리려고 준비하던 중에 연구가 먼저 끝나버렸다. 결국 연구가 잠시 놀게 될듯...
지난 화에서 설명했듯 파쇄기에서는 철광석을 가공해서 효율을 높이고, 부산물로 돌도 줌.
이젠 불안정한 석탄산유 공급에 의존할 필요 없이 돌 생산량이 폭증했다고 할 수 있겠다.
지난 화에 찾았던 철 광맥. 이렇게 채광기 세팅을 끝냈다.
그리고 철 가공 센터. 철광석을 돌과 가공된 철광석으로 가공하고, 그걸 바로 구워서 벨트 하나에 실어서 다 끌고 올 예정이다.
음, 잘 나오니까 보기 좋다.
참고로 적정 비율은 파쇄기 1대당 철 용광로 3대, 벽돌 용광로 1.6대이다. 비율 맞추면 보기야 좋겠지만 귀찮으니 파쇄기가 6대이지만 12대 정도로 뒀다.
*수정: 철 용광로 18대, 벽돌 6대로 바꿨다.
이제 철이 쏟아져 나온다!
드디어 기나긴 철분 결핍에서 벗어나게 되는 걸까...? 암튼 당장은 철 공급이 원활해졌다.
다음 연구 목표로는 나무 생산을 꼽아 보려고 한다. 그 전에 선행 연구로 유체 드릴, 유리, 식물학, 콘크리트, 이끼 연구가 있다.
유체 드릴 연구를 해금하면 이제 알루미늄과 주석 등 대부분의 유체가 들어가는 광석을 채굴할 수 있고, 알루미늄과 주석 판 주조가 열린다. 다행히도 돌 용광로로도 녹일 수 있더라.
그 다음 유리 연구에서는 석영 광산이 해금되고, 그 석영을 연료로 쓸 수 있는 가스 도시가스로 녹여서 유리판을 만들 수 있다.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식물학 연구가 해금되면 식물 종자를 키울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끼 연구가 해금되면 이끼를 배양할 수 있게 되고, 나무 가공 연구까지 넘어오면 수목원을 설치해 나무 무한공급이 가능해진다.
글로 적어 놓으니 뭔가 참 길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어째 점점 한번에 적는 양이 적어지는 느낌이긴 한데 ㅈㅅ... 밤늦게 쓰다 보니 좀 피곤해졌음
재 아이템 볼때마다 너무짜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