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한 대학에 다시 들어갈지(재입학) >사실 생각거의 안하고있
수능을칠지( 삼수..)>
수시충이라 수능공부 경험전무
3학년 2학기 조져서 수시도 거의 불가능 논술전형이라면 모를까
2021외무영사직에 지금부터라도 도전할지>현실성 0에 수렴..

저희 어머니는 9급붙고 때려치고 외무영사직 도전하라고 하시더군요..제가 생각해도 한심하고 죄송스럽습니다
프패끊고 책 다 사놓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물론 제인생 제가 결정짓고 책임져야하지만
가볍게라도 조언한마디 부탁드립니다

9급을 붙기도 힘들겠지만 더 중요한건 붙었다고 생각해도 전혀 기쁘지 않고 이 좁은 동네에서 쓸데없는 제 자격지심에 부모님과 형제들과 스스로를 비교하고 평생 우울하고 무료할것같습니다..

공부는 벼락치기로 반에서 1,2등은 해왔지만 수능같은 장기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근본적으로 공시랑 맞는지 내가 주제파악못하고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망상에 사로잡혀 도망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도 드네요..나태+안일 나야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