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거 같았는데 밑에 애랑 비슷하게 써서 나도 복기 함



시험지 받자마자 훑어봄


1문 오 쉬운거네 했다가 다시 읽어보니까 뭔 개소리야?? 싶어서 1차멘붕


2문 퍼트넘.. 사실 뻔한거긴한데 이거 나올거란 생각 못하고 어제오늘 안보고 넘겨서 2차멘붕


3문 보자마자 현웃터짐...아니시발...체코군단이 뭔데?



초안쓰는데 1문부터 겁나 막막하더라. 아니 신현실주의랑 동맹이랑 어떻게 연결지으라고? 세력전이론까지 포섭해서 써야하나? 하면서 막 마인드맵 그리다가 괜히 이상한거 썼다가 받을 점수도 못받을까봐 안전하게 왈츠로 감


근데 왈츠 기본논의 잡으니까 방향 보이더라


1문

1. 신현실주의의 기본 전개


신현실주의는 세력분포가 국가행동의 동인이라 보고, 대표적 신현실주의자인 왈츠는 그중에서도 세력균형론자. 자동적 세력균형 주장. 그렇다고 전쟁가능성 부정하진 않음. 전쟁도 균형으로의 복귀과정. 근데 양극안정론 주장하고 다극안정론깜. 


2. 독일과 소련 부상의 차이


신흥국의 부상은 기존  세력균형이 붕괴하는 과정. 대항균형 형성됨. 다만 양국의 부상은 국제구조에 차이존재.

독일은 두 차례 모두 다극적 세력구조. 블안정성 높음

소련은 미국말고 강대국이없던 양극적 구조. 양국이 관리가능


결국 국제체제의 구조가 동일한 상황에 대해 다른 결과. 신현실주의의 예측이 틀리지 않음


3. 동맹의 신뢰성 결정 요인

첫째, 동맹국의 능력과 의지. 즉 국력과 의지

둘째, 동맹의 필요성. 즉, 동맹에 대한 의존도

능력과 필요성이라는 객관적 주관적 요소가 신뢰도 결정

 --> 이건 글렌스나이더 논의 몰랐고, 18년 통논인가 동맹 괸련된거 쓸때 어떤 한국 교수님이 이렇게 분류해놓은거 기억나서 이대로 씀. 스나이더 논의랑 비슷한거 보니 아마 맞을듯


4. 독일 소련의 경우


독일은 지정학적으로 양면전쟁우려. 동맹 중요. 근데 빌헬름2세가 동맹관계 씹창냄. 1차대전 당시 사실상 오스트리아 외에 동맹 없었음. 다극적 구조 하에서 동맹 의존도는 매우높았으나 동맹국인 오스트리아 능력은 시궁창. 전쟁에 연루될수밖에 없던 상황. 2차대전 당시도 유사. 일본은 사실상 도움 안되고 이태리는 걍 병신. 동맹 신뢰도 매우 낮음. 

--> 2차대전은 이 논리 적용하기 어려워서 대충 뭉겜


소련은 동맹이 사실상 필요없는 상황. Nato나 wp가 있었으나 사실상 무의미. 기타 논리는 위의 내용의 반대


5. 결과의 차이 비교

결국 양극 또는 다극이라는 구조가 동맹의 양태에 결정적 역할. 신뢰도에도 차이. 다른 결과 형성

--> 반페이지 정도 비교해서 꽤 자세히 썻는데 시간 보고 ㅈ됐다 싶어서 휘갈겨 쓰느라 뭘 썼는지 기억안남


6. 결론


신현실주의의 주장대로 구조가 국제정치현상에 주요한 동인이므로 왈츠는 적합하다 ㅇㅇ


2문


1. 양면게임의 기본 내용

국내, 국제 정치의 이중구조. 국내정치가 국제정치현상에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는 점에서 의의

윈셋이 중요. 윈셋 중첩에서 협상 타결 가능. 윈샛 전략은 자국윈샛 축소, 상대국 윈셋 확장. 그 전략으로 여론전 등


2. 장단기 차이


단기적 일회적 협상에서는 위 전략이 효과적. 원하는 결과 가능하고 국내지지확보 가능.

다만 장기, 반복에서는 유효하지 읺을수있음. 상대국도 동일한 행동 취할거기 때문에 윈셋중첩 없을수있고, 협상부결 될수있음. 양국 모두 손해.

죄수딜레마와 유사한 상황. 따라서 협상이 장기적,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경우 양국의 윈셋이 중첩되는 영역으로 일정한 양보와 타협 필요. 

이에 대해 국내적 반발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다시 국내정치단계에서 이를 무마하는 등의 정책 요구됨.


3. KORUS FTA

FTA는 전반적인 무역 증진 목표이나 국가 경제 특성에 따라 수혜/피해산업 구분됨. 이들의 활동이 협상의 의제, 내용, 과정 등에 영향. 

한국은 제조업 유리, 농축산업 불리. 미국은 반대. 특히 피해 산업에서의 반발이 크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보호 및 지원조치 필요. 

협상 당시 소고기 파동 등. 여하튼 간에 국내정치 행위자가 국제정치 현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대표적 사례. 


--> 이거 게임이론 쓰는게 맞나? 싶긴한데 일단 쓸내용없어서 우겨넣음. 한미FTA는 위에서 썼던거 비슷한 내용 반복한거 같아서 좀 불안타


3문 ... 시발 소설씀


1. '그 조약' 이 1차대전에 미친 영향

1914년 7월 위기 당시 발칸반도와 관련된 이익 및 지정학적 고려에 따라 독-러는 서로 전쟁 개시. 그러나 제정 러시아의 고질적인 내부 모순에 따라 혁명.

소련은 이념에 기반해 세워진 국가로서, 1차대전의 원인을 제국주의적 팽창에 있다고 보고 연합국 비난하고 이탈. 다만, 혁명 직후 러시아 사회 내부의 불안정성 때문에도 전쟁에 참여할 여력도 없었음. 

결과적으로 동부전선이 닫히게 되고, 미국의 참전으로 연합국이 우세를 보이던 서부 전선에 독일이 병력을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안그래도 참호전으로 길어지던 전쟁이 고착화, 장기화되었고, 독일이 결과적으로 패했으나 어느정도의 여력이 남아 있을 수 있던 배경이 됨. 이는 전후 처리과정에도 영향 미침. 


2. 연합국의 대소련 정책에 미친 영향

독일은 양면전쟁으로 불리한 싸움을 했으며, 연합국이 우세를 점하던 상황에서 소련의 이탈로 전쟁 고착화. 연합국 충격과 공포. 더구나 단순한 이탈이 아닌 이념적 비난. 특히 제국주의를 비판하며 각지의 식민지에 대한 독립투쟁을 직간접적으로 지원. 이는 기존 열강들의 이권 침해. 결국 소련의 대독전선 이탈은 연합국이 전후 소련을 불신하고 적대시하는 배경. 


3. 한국 무장투쟁

베르사유 체제에서 발표된 민족 자결주의, 윌슨의 14개조, 한국도 희망을 품었으나 현실은 시궁창. 특히 식민지 독립은 승전국에게는 해당되지 않았으며, 일본도 승전국이기 때문에 한국 독립은 논의조차 안됨. 결국 3.1운동까지는 외교적 노선에 희망이 있었으나 현실을 깨닫고 노선 선회. 특히 소련이 민족자결주의와 무장투쟁 지원을 함에 따라 만주와 연해주 등지에서 무장세력 조직. 이는 이후 청산리 전투 등이 나타나는 배경 됨. 


--> 끝나고나서 찾아보니까 체코군단이 북로군정서에 무기 팔았다더라. 이제 외교사 공부는 세계외교사가 아니라 꺼라위키로 합시다!